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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체 기사 120
  • 기운 센 천하장사 외

    밥그릇이 하나 모자라요 중국 남서부 울릉 국립보호구역에서 보호를 받으며 집단 서식하는 희귀동물 자이언트 팬더들이 식사시간에 일제히 그릇에 코를 박고 우유를 마시고 있다. 신이여, 정녕 제가 만들었습니까?영국의 은세공예술가 리처드 자비스가 10월 13일 런던에서 자신의 작품 중 가장 인기 있는 ‘HMS빅토리’호를 선보이고 있다. 200년 전 트라팔가 해전 승리를 기념해 만든 이 작품은 은조각 1000개가 사용됐으며 제작에 총 1700시간이 소요됐다.불 위를 걷는 남자 10월 8일 태국 푸껫에서 열린 연례 ‘채식주의자 축제’에 참가한 대만 불교도가 뜨겁게 달구어진 숯불 위를 맨발로 걸어가고 있다. 유리청소부는 강심장 빌딩 유리창닦기 전문가들이 까마득하게 치솟은 마이애미의 뱅크 오브 아메리카 빌딩에서 개미처럼 매달려 건물 외벽을 닦고 있다. 의자와 함께 다이빙을미국의 이색 다이빙 대회인 와일드웨스트쇼에 출연한 애리조나 대...

    646호2005.10.25 00:00

  • 하늘을 나는 연어 외

    수염이 석자라도 멋있어야 산다 독일 슈트트가르트 인근 지방에서 열린 국제 독일 수염 챔피언십대회에서 참가자들이 10일 1일 특이한 복장을 하고 제각기 멋진 수염을 뽐내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에서 온 230명이 17개 경쟁분야에 출전했다. 로봇은 자전거를 타고 온다 10월 4일 도쿄 교외 마쿠하리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전자제품 박람회 ‘시에텍’에서 ‘자전거를 타는 로봇’이 공개됐다. 무라타세이사쿠라고 이름 붙여진 이 로봇은 무라타사 제품으로 키 50㎝, 무게 5㎏이며 자유자재로 자전거를 탈 수 있다. 아기돼지 수영단 10일 5일 중국 안휘성 성도 허베이의 야오하이 공원에서 개최된 ‘돼지 스포츠 컨테스트’에서 어린 돼지들이 뛰어난 수영솜씨를 과시하고 있다. 하늘을 나는 연어동체 옆면에 킹 새먼(연어과 중 가장 큰 연어)을 그려 넣은 알래스카 항공 737 여객기 한 대가 10월 1일 미 시애틀 국제공항에 착륙해 있다....

    645호2005.10.18 00:00

  • 양들의 아우성

    양들의 아우성동물학대 반대 모임 회원들이 9월 27일 워싱턴 호주대사관 앞에서 엉덩이에 호주 국기를 그려넣고 몸에 가짜 동물 피를 뿌린 뒤 호주 정부의 털양(羊) 학대 정책을 성토하고 있다. 어떤 술이 격에 맞을까 아테네 베나키 박물관측이 9월 27일 3500년 전에 만들어진 황금 술잔을 언론에 공개했다. 이 술잔은 화려했던 미케네 문명을 상징하는 세계적인 유물이다. 태풍아 놀자제2의 카트리나로 불리며 미국 텍사스만을 공포로 몰아넣던 허리케인 리타가 예상을 깨고 큰 피해 없이 9월 26일 물러갔다. 휴교령이 내린 텍사스 콘로이 지역의 어린이들이 기록적으로 기온이 올라간 해변에서 허리케인은 아랑곳없이 즐겁게 놀고 있다. 고양이는 체조선수뉴욕 ‘트리베카 공연예술 센터’의 ‘모스코바 고양이들’ 쇼에서 조련사 유리 쿠클라체브가 손바닥 위에 고양이를 올려놓고 물구나무서기를 시키고 있다. 미국 내에서 화제를 몰고 온 이번 쇼는 10월 ...

    644호2005.10.11 00:00

  • 불꽃 튀는 착륙

    명화 속 여인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숨지기 4년 전인 1515년 한 제자와 함께 그린 것으로 추정되는 캘리포니아대학 소유의 ‘메리 마그달렌’이 9월 22일 일반에 처음 공개됐다. 명화를 재현하는 여인한 아르헨티나 모델이 9월 21일 부에노스 아이레스 (2006) 봄시즌 패션쇼 퍼포먼스의 하나로 보티첼리의 명화 ‘비너스의 탄생’을 재현하는 포즈를 취했다.평화의 천사들머리에 귀여운 왕관을 쓴 이스라엘 아랍계 소녀들이 9월 21일 텔아비브에서 열린 ‘국제 평화의 날’ 행사를 마친 뒤 벽에 기대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팔레스타인 지역의 평화 무드 확산을 위한 유엔의 국제 평화의 날 지정을 기념해 마련됐다. 날 수 있을까?영국 런던 자연사 박물관에서 9월 18일부터 열린 런던패션주간 행사에서 한 여성 모델이 인도 출신 디자이너 마니시 아로라가 제작한 불새 모양 의상을 선보였다.“신문 꼴 좀 보세요”...

    643호2005.10.04 00:00

  • 미국‘자존심’을 할퀴다 외

    미국‘자존심’을 할퀴다허리케인 카트리나가 미국 남부 도시 뉴올리언스를 강타해 9·11테러 이후 미국에 또 한 번의 상상하기 어려운 재앙을 안기고 자존심에 큰 상처를 남겼다. 사망자가 1만 명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고 수십만 명의 이재민을 발생시킨 이번 참사에서 미국 정부는 초기 대응에 실패해 피해를 키웠다. 특히 카트리나를 통해 인종갈등, 빈부격차, 이라크전을 둘러싼 국론분열 등 미국의 치부가 고스란히 드러났다. 상어 잡으려다 고래 죽이겠네7m 길이의 한 살 난 혹고래가 9월 8일 호주 골드 코스트 인근에서 상어잡이 그물에 걸려 빠져나오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결국 호주 농수산부 소속 전문팀이 출동해 이 고래를 풀어줬다. 물로 보다 큰코다쳐! 중국 항저우의 치엔탕 강을 찾은 관광객들이 9월 7일 몰려온 갑작스런 물보라에 놀라 달아나고 있다. 해마다 강의 수위가 최고조에 달하는 음력 8월이면 최고 9m ...

    642호2005.09.27 00:00

  • 바람둥이 왕의 마음은 갈대

    바람둥이 왕의 마음은 갈대아프리카 남부의 절대왕정국가인 스와질랜드에서 8월 29일 므스와티 3세 국왕의 13번째 부인 자리를 놓고 5만여 명의 처녀가 갈대 춤을 추는 장면이 연출됐다. 국왕은 이를 위해 AIDS 확산을 막으려고 내려졌던 미성년자 섹스 금지령까지 해제했다.하늘의 경고조지 부시 미 대통령의 텍사스 크로퍼드 목장 주변이 반전-전쟁지지 시위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8월 27일 부시 대통령의 사진을 달고 지나가는 승용차 너머로 벼락이 떨어지고 있다.초콜릿 마사지‘통일과 다양성’ 을 주제로 영국 런던에서 열린 노팅힐 거리축제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초콜릿을 얼굴에 잔뜩 묻힌 채 천진하게 웃고 있다.코싸움태국의 고대도시 아유타야의 코끼리 사육장에서 코끼리 두 마리가 서로 코를 얽은 채 장난치는 모습.저 많은 주인들은 어디에이라크 바그다드에서 성지순례에 나섰던 시아파 신도들이 자폭테러설로 한꺼번에 대...

    641호2005.09.13 00:00

  • 디스커버리호, 어부바!

    포스터는 뒷전, 모델에만 관심미국의 한 민간단체는 멸종위기인 멕시코의 바다거북을 보호하기 위해 특별제작한 포스터 때문에 여성단체와 충돌을 빚었다.환경단체는 아르헨티나의 유명 모델을 동원해 “내 남자는 거북 알이 필요 없어요”라는 문구를 넣어 바다거북 알이 정력과는 무관함을 강조하려 했으나 여성단체들이 여성을 선정적으로 묘사했다며 강력히 반발한 것이다.‘아우성’의 해금에이즈 확산을 막기 위해 2001년부터 스와질랜드에서 시행돼온 ‘18세 이하 여자 섹스금지령’이 최근 국왕의 명령으로 해제되자 이를 축하하는 축제가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수천 명의 여성이 자발적으로 국왕 앞에서 가슴을 드러내고 춤을 추고 국왕은 그들 중에서 14번째 왕비를 간택할 것으로 예상돼 관심을 끌고 있다. 공포의 앞발차기영국 웨일스의 킥복싱 트레이너 러스 윌리엄스가 자신의 15개월된 러시안블랙테리어 링고차르에게 킥복싱 훈련을 시키고 있다. 윌리엄스는 “몸집이 큰...

    640호2005.09.06 00:00

  • 하늘을 나는 맥주컵 외

    관광객과 함께 춤을카자흐스탄의 두 소녀가 8월 13일 중국 신장지역과 접경한 카나시의 초원지대에서 전통춤을 추고 있다. 이 공연은 관광객들을 끌어모으려는 것으로 이 지역에는 목동들을 위한 전통 샘터 등 볼거리가 많다.하늘을 나는 맥주컵 디스커버리 채널 국제 열기구 축제 이틀째인 8월 12일 영국 남부 브리스틀의 숲에 맥주잔 모양 열기구를 세워두었다. 부족의 명예를 걸고 8월 16일 브라질 북부 알타미라에서 열린 원주민 부족간 체육대회에 참가해 줄다리기를 하고 있는 템베족 원주민 여성들.수중 강타인도네시아 남성 2명이 8월 15일 독립 60주년을 맞아 자카르타 시 운하에서 수중 복싱 시합을 벌이고 있다. 닮은 꼴8월 15일 국제 쌍둥이 축제가 열린 프랑스 브르타뉴 지방 플르카도에서 쌍둥이 4쌍이 포즈를 취했다. 해마다 열리는 이 축제에는 쌍둥이는 물론 세쌍둥이, 네쌍둥이 등 모두 1500여...

    639호2005.08.30 00:00

  • 태극권 하는 미키마우스 外

    초대 슈퍼모델의 꿈이슬람 국가인 시리아에서는 최초로 열리는 오는 9월의 톱모델 선발대회에 참가하는 16~24세 젊은 시리아 미녀 16명이 카메라 앞에서 한껏 미모를 뽐내고 있다.부시의 외조보스턴에서 열린 미 프로야구 보스턴 레드삭스와 텍사스 레인저스 경기에서 시구를 하기 위해 그라운드로 들어서는 조지 부시 전 미 대통령과 부인 바버라 부시 여사.태극권하는 미키마우스중국 전통복장을 한 미키 마우스가 10일 홍콩의 한 부두에서 주민들과 함께 태극권을 하고 있다. 홍콩 디즈니랜드는 오는 9월 12일 문을 열 예정이다.50년 만에 첫경험산타클로스 복장을 한 샤인 할랜드라는 이름의 한 호주 남자가 10일 50년 만에 처음으로 폭설이 내린 호주 코르움부라에서 부기보드를 즐기고 있다.상기하자! 중일전쟁10일 항일 전쟁을 기념하며 60년 전 일본 군대와 격전을 벌였던 충칭의 2차대전 기념비를 참배하기 ...

    638호2005.08.23 00:00

  • 진짜 지퍼 같죠?

    비행기 도넛미 해군 소속 F/A-18F 슈퍼 호넷기가 초음속으로 비행하자 동체 둘레에 수증기가 형성됐다. 갑작스러운 가속으로 일어나는 현상이다.진짜 지퍼 같죠?어디까지가 옷이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보디페인팅 대회에서 한 여성 모델이 지퍼를 내리는 시늉을 해보였다.내 창을 받아라스코틀랜드 에든버러 인근에서 열린 중세 마상경기에서 선수들이 나무로 만든 창으로 상대방을 힘껏 가격하고 있다.나를 따르라지난 8월 3일 수백 명의 종교지도자와 부족장 등 사우디 지도인사들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신임 국왕인 압둘라 빈 라브드 알 아지즈(82·가운데)를 둘러싸고 충성을 맹세했다. 전문가들은 그의 나이가 고령인 점을 들어 향후 왕권승계를 둘러싼 권력다툼을 우려한다.고릴라의 더위 퇴치법얼음 한 궤짝이면 무더위도 날아간다. 일본 우에노 동물원에서 롤랜드 고릴라 한 마리가 과일을 넣어 얼린 얼음 앞에서 즐거워하...

    637호2005.08.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