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가 나간 뒤 한 취재원이 흥미로운 반응을 카톡으로 보내왔습니다. 이 취재원은 같이 모임을 하는 분에게 제가 쓴 지난주 표지 기사 링크를 보내니 돌아온 반응은 이랬습니다.“딴지일보, 경향신문, MBC 뉴스 공유하지 마세요. 그래서 허위 선동 전문가들이 하는 말이 선동됐다고 하는 겁니다.” 계속해 이어진 이 인사의 주장입니다.“저는 제 목에 칼이 들어오고, 머리에 권총을 들이대도 다시는 좌파가 하는 말에 동의할 수 없습니다. 저 집회 자체가 ‘자유대학’이라는 곳에서 진행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게 무슨 잘못이죠? 이재명이 방탄조끼 입고 다니는 것보다 훨씬 인간적입니다.”신문 온라인판에 출고된 기사에 탄핵심판이 인용된 뒤 관저에서 퇴거하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대학 점퍼를 입은 학생들과 포옹하는 사진을 추가로 붙였는데, 그것을 두고 하는 말인 듯싶습니다.취재원에 따르면 1980년대생인 이분과는 과거에 뜻이 맞아 함께 자원봉사활동을 해왔고, ...
1625호2025.04.23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