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경향


주간경향

연재

운동설계
  • 전체 기사 39
  • [운동설계]운동전 카페인 섭취 체지방 감소 효과
    운동전 카페인 섭취 체지방 감소 효과

    카페인은 커피, 차, 그리고 카카오 등에서 추출되는 물질로서 전 세계인이 즐기는 식음료이다. 카페인은 주로 커피를 통하여 섭취하게 되는데, 카페인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다양하게 보고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성인기 이전의 중·고생들에게 카페인 섭취는 뇌의 흥분을 활성화시켜 집중력을 떨어뜨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성인들은 식사 후 카페인의 섭취가 철분과 칼슘의 흡수를 방해하여 골다공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한다.그러나 카페인 섭취의 긍정적인 효과도 살펴볼 수 있다. 체지방이 많은 사람이 하루 200~400㎎을 섭취하게 되면 대사가 활성화돼 체지방을 감소시킬 수 있으므로 다이어트 식음료로 보고되고 있다. 이렇게 카페인은 우리 몸에서 다양한 역할을 한다. 다량으로 섭취하게 되면 중독증세를 보일 수 있지만, 적당한 양을 섭취하면 인체에 이롭게 작용할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권고한 성인의 하루 최대 카페인 섭취량은 400㎎으로 제한하고 있다. 이 양을 준수하는 것이 무엇보다 건강...

    1255호2017.12.04 17:54

  • [운동설계]식사 전후 운동 언제가 좋은가
    식사 전후 운동 언제가 좋은가

    영양은 신체가 활동할 수 있도록 에너지를 제공하는 원동력이 된다. 유아에서부터 청소년까지의 성장기에는 영양이 발육과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성장이 끝난 성인기 이후에는 근력을 유지하여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는 데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그러나 중·장년기가 되면서 인체의 소화능력과 기초대사량이 감소함에도 불구하고 식사 섭취량을 그대로 유지하거나 늘리면 체내에 과다한 지방이 축적돼 생활습관병을 야기할 수 있다. 특히 우리나라의 성인 남자들은 식사시간이 매우 짧아 과식의 우려가 높다. 식사시간을 늘려가면서 서서히 식사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 소화력을 높이고 과식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라 할 수 있다.일반적으로 식사를 하게 되면, 섭식중추가 작동하게 되어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시간이 약 20분 정도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므로 식사를 20분 이내에 급하게 하는 것보다는 서서히 대화를 나누면서 식사시간을 늘려나가는 습관이 과식을 방지하여 생활습관병을 예방하는 데 ...

    1253호2017.11.21 13:53

  • [운동설계]운동은 평생의 과제
    운동은 평생의 과제

    노화는 외형적으로 주름살이 증가하고, 흰머리가 늘어나는 것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일생의 전 과정을 거쳐 발육과 발달이 끝나는 20세 이후 노화의 진행이 시작된다. 이러한 노화를 지연시키기 위한 노력은 태어나서 청소년 시기를 거쳐 임종에 이르는 전 생애를 통하여 끊임없이 이루어져 왔으며, 소식(小食)과 운동이 노화 지연에 필수불가결하다는 것을 보고하고 있다.여기에서의 운동은 움직임을 통한 신체활동을 의미한다. 태어나서 목을 가누고, 몸을 뒤집고, 기어 다니고, 서서 걷거나 뛰는 동작을 하다가, 유아기는 소근육과 대근육을 고르게 발달시키기 위하여 달리기, 점핑, 구르기, 외발로 뛰기 등으로 신체 능력은 물론 지적 능력이 향상하게 된다. 초등학교를 거쳐 중학교에 이르면서 제2차 성징이 나타나 공격적인 성향으로 바뀌는데 이것은 뇌의 크기가 성인의 뇌로 증가하는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파충류와 같은 뇌의 변형을 거치기 때문으로 이 시기의 공격적인 행동을 발산하기 위해서도 운동의 역할...

    1251호2017.11.07 10:10

  • [운동설계]노년 후반기, 수중 운동이 좋다
    노년 후반기, 수중 운동이 좋다

    노년 후반기에도 적극적인 사회활동과 신체활동은 필수불가결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70세가 넘어가면 자신의 근력이 감소하고 주름살이 생기는 것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자세가 중요하다. 동물을 키우거나 친구를 자주 만나 진심으로 사랑을 베푸는 것은 정신적인 만족감을 위해서 중요하다.노년기에 들수록 가슴속에서 우러나오는 마음으로 친구와 대화를 나누고 열정을 가지고 끊임없이 사랑하는 노력을 하였을 때, 정신적인 건강은 물론 육체적인 건강에 도움이 되어 풍요로운 노년기를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축적되었던 지혜를 활용하여 자신에게 맞는 취미를 평생토록 수행하고 규칙적으로 신체활동에 참여하여 근력을 유지하는 것은 건강한 노년의 삶을 이루는 데 중요하다.노년의 후반기는 대퇴 근력을 강화시켜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은 척추에 가해지는 손상을 예방할 수 있고, 평형감각을 유지시켜 주기 때문에 노화로 약해진 뼈가 낙상으로 골절되는 위험성을 크게 줄일 수 있다.이 시기의 신체활...

    1249호2017.10.24 09:30

  • [운동설계]중년 식사는 줄이고 근육은 줄이지 말자
    중년 식사는 줄이고 근육은 줄이지 말자

    중년은 일반적으로 40∼60세에 해당하는 나이로, 사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면서 은퇴를 준비하는 시기이다. 이때는 신체활동과 더불어 음식물 섭취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20대에는 육류와 같은 동물성 지방을 섭취해도 분비효소가 많이 나와 인체에 악영향을 미치는 요소가 거의 없지만, 40대 이후에는 동물성 지방을 분해하는 분비효소가 적게 나오므로 몸 안에 지방이 축적되게 된다.서양인들이 동물성 지방을 섭취하게 되면 피부 아래에 지방이 쌓여 피하지방 형태로 축적돼 외형적으로 뚱뚱하게 보이게 되는 반면, 동양인들은 피하지방이 아닌 내장에 지방이 쌓이게 되어 신체 건강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40세 이후 내장지방이 위험한 이유는 혈관 벽에 콜레스테롤이 축적되어 지방 덩어리 형태로 존재하다가 어느 순간 떨어져서 간에 붙으면 지방간이 되어 심각한 경우 간질환을 가져올 수 있고, 췌장에 붙으면 당뇨병이 되며, 뇌에 가서 붙으면 ‘중풍’이나 ‘치매’가 될 수 있다. ...

    1245호2017.09.18 18:27

  • [운동설계]장년층은 근력 강화 운동을
    장년층은 근력 강화 운동을

    장년은 30∼40대 초까지의 나이에 해당되며, 사회에서 왕성하게 일을 하는 시기로서 체력관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앉아서 근무하는 시간이 많아지므로 남자는 배 부분 그리고 여자는 히프와 허벅지 부분에 체지방이 높은 비율로 증가한다.장시간 의자에 앉아서 근무하는 직장인일 경우, 최소한 2시간 간격으로 3∼5분간의 휴식을 취하면서 스트레칭을 하여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주는 것이 체지방 증가를 부분적으로 막아줄 수 있으며, 업무의 효율을 높일 수 있다.장년 건강을 위한 핵심은 근력 강화 운동이라 할 수 있다. 근력 운동에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근력 강화 운동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근육의 양이 증가하게 되면 인체의 대사가 활성화되고, 면역계의 기능이 강화된다.장년기 체중의 증가는 체지방의 증가를 의미하는데 신체활동을 게을리하여 체중이 증가하는 것은 혈액순환의 흐름을 방해하고 무릎과 발목의 통증을 유발...

    1243호2017.09.04 17:53

  • [운동설계]20대가 건강해야 미래가 밝다
    20대가 건강해야 미래가 밝다

    스스로 독립하여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 20세를 약관(弱冠)이라 한다. 이 시기는 신체적 및 정신적으로 성인이 시작되는 출발점이다. 20세부터 대학·군대·진로 등을 경험하며 많은 대인관계를 형성하고 사회의 주요 역군으로 활동한다. 또한 다양한 경험을 통하여 사회의 일원이 되어간다.  과거 30년 전에는 20대 중후반에 결혼하여 건강한 아이를 출산하고 양육했다. 최근에는 여성의 초혼 연령 증가와 더불어 초산 연령이 증가하고 있다. 산모와 아기의 건강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실정이다.국내의 초혼 연령은 남성이 32.8세, 여성이 30.1세다. 10년 사이에 2.0세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추세라면 10년 후 국가경쟁력에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측된다. 한국은 이미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여 국민의 전체 평균연령이 41세를 초과했다. 베트남의 28세, 인도네시아의 29세보다 훨씬 평균연령이 높은 고령 국가로 진입하고 있다. 또한 국가의 경제성장도 모든 분야에서 ...

    1239호2017.08.08 11:15

  • [운동설계]질풍노도 청소년 시기 탈출구를 모색하자
    질풍노도 청소년 시기 탈출구를 모색하자

    청소년 시기는 성인처럼 체격은 커지는데, 뇌의 형태와 기능은 완숙하게 발달하지 못하는 특징이 있다. 이것은 뇌의 구조 변화와 호르몬의 변화로 설명할 수 있다. 사춘기를 맞은 청소년의 뇌는 테스토스테론 호르몬이 증가하면서 남학생의 회백질(행동 및 사고를 주로 담당하는 대뇌피질을 구성하는 주요 물질)도 함께 증가한다. 그리고 여학생은 에스트로겐 호르몬이 증가하면서 대뇌 변연계(감정에 관련된 행동을 주관하는 부위)의 회백질이 증가하게 된다. 특히 즉각적이고 강렬한 감정을 처리하는 편도체(amygdala)의 발달이 두드러져 공격적인 성향으로 바뀌게 되므로 충동적이고 본능적으로 행동할 수 있다.이 시기에는 부모의 충고를 잔소리로 받아들이고 대드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고, 자기를 이해해주는 친구들과 어울려 집단으로 행동하려는 경향이 강하게 나타난다. 그러므로 사춘기의 청소년 시기에는 누군가에게 자기를 어필하고 싶거나, 돌출적인 행동을 하고 싶은 강한 욕구가 생기게 되는 것이다. 이때 부...

    1237호2017.07.24 17:43

  • [운동설계]세 살 육체 여든까지 간다
    세 살 육체 여든까지 간다

    인간을 포함한 모든 포유동물은 태어나고 자라면서 식이섭취와 활동력을 통하여 건강한 성인으로 거듭나게 된다. 동물은 어미의 젖을 뗌과 동시에 독립하는 경우가 있고, 장기간 어미의 보호 아래에 있다가 일정한 시간이 지나서 독립하는 경우도 있다. 고등동물인 인간도 마찬가지로 만 18세 이후가 되면 부모로부터 완전히 독립하여 하나의 주체적인 생활을 영위하게 되므로 개인의 육체적·정신적 건강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성장기 시절에 영양을 골고루 섭취하지 않고 신체활동을 게을리한 아이들은 성인이 된 이후에도 영양의 불균형(영양실조, 과식, 소화불량)으로 인하여 체격이 왜소해지거나 비만이 되기 쉬우며, 신체활동을 거의 하지 않아 뼈가 약해지고 근육량이 감소하여 조그만 충격에도 다치기가 쉽다.이러한 관점에서 규칙적인 신체활동(운동)은 매우 중요한 요소다. 유아기에 있는 4세 이전의 어린이는 부모와 함께 야외에서 걷거나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신체활동 위주로 구성하는 것이 적합하다...

    1235호2017.07.11 1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