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가 중년의 멋입니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와 같이 다음 세대에게 자신의 경험과 자산을 나누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중년은 제일 나누어줄 ‘자산’이 많은 시기입니다.중년은 ‘가운데(中) 있는 시기(年)’라는 뜻입니다.삶의 여정에서 청소년기와 함께 갈등이 많은 시기입니다. 그 이유는 두 시기가 겹치기 때문입니다. 청소년기의 갈등은 ‘어린이(少)’와 ‘젊은이(靑)’가 혼재되어 있는 데서 연유합니다. 간단히 말하면, 더 이상 어린이가 아니지만 그렇다고 어른도 아닌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중년을 갈등의 시기, 또는 위기라고 부릅니다. 그 이유는 ‘젊은이(靑年)’와 ‘늙은이(老年)’가 겹치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하면 더 이상 젊은이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늙은이도 아닌 시기입니다. 젊음과 늙음이 겹치고 함께 공존하는 시기입니...
1338호2019.07.26 1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