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깟 고양이 장난 한 번 한 것 가지고 그걸 그렇게 욕하나.” 한 누리꾼이 뭇매를 맞았다.욕먹을 짓을 했다. 그런데 거기서 끝날 것 같지 않다. 동물보호단체는 경찰에 그를 고발했다.그는 구랍 23일, 자신의 블로그에 ‘불 저항력에 대한 실험과 결과’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을 올렸다. “나는 대한민국 또는 나아가 전 세계적으로 소방관들의 노고를 알기 때문에 이번 실험을 했다”고 밝힌 그는 1ℓ의 휘발유로 강아지를 적셔 지포라이터로 불을 붙이면 얼마나 사는지 알아봤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자신이 기르는 강아지 ‘복실이’를 대상으로 실험을 해봤는데, 결과는 ‘버티지 못하고 불타버렸다’는 것.블로그에는 대형견 사진과 불이 붙은 것으로 보이는 강아지 사진이 있었다. 현재는 삭제되었다. 그는 여기에 “밤이라 화질도 별로 좋지 않고 자세하게 촬영하지 못해 너무 아쉽다”고 덧붙여 놨다. 그는 고양이 ‘델타’를 다음 실험대상으로 예고하며 사진을 게재했다. 블로그의 제목도 ‘한○○...
1108호2014.12.29 1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