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습관을 바꾸자 육류 요리는 세계인 모두 선호… 한국 대표음식으로 경쟁력 충분베이징에 있는 한국 식당 수복성(壽福城)은 중국에 진출한 가장 성공한 기업형 식당 중 하나다. 수복성은 2003년 ‘국가 특급 식당’으로 지정됐다. 83개뿐인 ‘국가 특급 식당’ 중 외국 음식점은 한국의 수복성과 미국의 TGI뿐이다. 수복성의 명성은 고객이 증명한다. 수복성이 관리하는 주요 고객은 1만5000명이 넘는다. 후진타오(胡錦濤) 국가주석, 우이(吳儀) 전 부총리 등 정·관계 인사 등 ‘로열 클라이언트’도 여기에 포함된다. 온대성 수복성 사장은 “음식 대국인 중국이 한국 음식과 한국 식당을 인정해준 것”이라고 말했다.“불판 앞에서 함께 구워먹는 이색 체험”세계 최고 수준인 수복성의 서비스를 말할 때 화장실 얘기가 빠지지 않는다. 온대성 사장과 직원은 일주일에 한 차례 화장실에서 식사를 한다. 어느 정도로 청결 관리가 되고 있는지 짐작하고도 남는다. 또 화장실에는 중국 상류층...
810호2009.02.0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