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LG화학 편수다 떤 사람들김동춘(36, 기획개발팀)이동준(31, 해외영업팀)이정현(29, e-Solution팀)주혜연(27, e-Solution팀)윤진아(26, 기획개발팀)정리[유병탁 기자]사진[김석구 기자]어떻게 쉬어야 잘 쉬었다고 소문이 날까.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직장인들의 고민이 시작됐다. 주5일근무제가 시행되면서 휴가라는 개념이 많이 희석되기는 했지만 그래도 직장인들에게 휴가는 1년 중 가장 기다려지는 때다. 어디로 떠날지 목적지를 정하는 것부터 자금계획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모든 노하우가 동원되는 휴가 잘 보내기 대작전! LG화학 직원들이 모여 휴가에 대해 수다를 떨었다. 〈편집자〉 김동춘 : 휴가하면 정말 아픈 기억이 있어. 5년 전 쯤에 식구들과 함께 무창포 해수욕장으로 휴가를 떠났지. 비좁은 차에 집사람이랑 두 아이 태우고 마을을 지나치는데 비키니를 입은 여자 둘이 손을 흔드는 거야. 집사람이 "...
583호2004.07.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