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만큼은 윤성빈보다 잘한다.”스켈레톤 국가대표 출신인 김준현 평창기념재단 코치가 JTBC <뭉쳐야 찬다 2> 오디션에서 했던 말이다. 그는 2017년과 2017년 IBSF 북아메리카컵 남자 스켈레톤 종합 2위를 했던 기대주였다. 올림픽 메달의 꿈을 이루지 못하고 은퇴했지만 코치로, 해설위원으로, 스포츠 행정가로 제2의 뜨거운 인생을 살고 있다. 스켈레톤을 더 널리 알리기 위해 방송활동을 한다는 김 코치를 최근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 봅슬레이 스타트 경기장에서 만났다.-많이 알려졌지만, 아직도 스켈레톤은 낯설다. 스켈레톤을 설명한다면.“스켈레톤은 머리를 앞으로 둔 상태로 썰매에 엎드려, 트랙 위에서부터 내려가는 기록경기다. 스켈레톤 최고시속이 150㎞인데 브레이크가 없다 보니 스릴을 느끼기엔 최고의 스포츠라고 할 수 있다.”-브레이크가 없다고 했는데, 그렇다면 피니시 라인에 도착했을 때 어떻게 ...
1456호2021.12.03 1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