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책방이음은 ‘도서관 속의 서점’으로 거듭납니다. 도서관과 서점의 관계를 새롭게 하기 위해 도서관으로 아예 들어가 보기로 했습니다.사람들은 출판사에서 펴낸 책을 지역 도서관에서 찾고 동네책방에서 구매하고 있습니다. 출판사와 도서관과 동네책방이 서로 독자를 공유한다는 점에서 셋은 참 가까워야 할 텐데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대체로 동네책방과 도서관은 도서 납품, 책 축제와 관련해 간헐적으로 연락을 취하고 있습니다. 또 출판사와의 관계는 어떨까요. 일부 동네책방과 몇몇 출판사와 저자 만남, 특별한 전시, 도서의 직거래를 하고 있지만 활성화되지 않은 상황입니다.도매상의 안정적인 운영 필수적동네책방뿐 아니라 도서관·출판사 모두를 위해 이 셋은 가까워야 합니다. 책방과 도서관의 상생 방안으로 몇년 전부터 시민이 신청한 책을 도서관이 아닌 동네책방에서 바로 빌려볼 수 있는 ‘지역 서점 희망도서 바로 대출&rsquo...
1423호2021.04.09 1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