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구조는 평면적이면서도 난삽하다. 동남아 시장을 염두에 두고 영화는 만들어진 듯싶지만, 한국 배우들의 베트남어 연기를 현지에서 어떻게 받아들일지도 궁금하다.제목: 구마수녀: 들러붙었구나제작연도: 2025제작국: 한국상영시간: 111분장르: 공포감독: 노홍진출연: 스테파니 리, 이신성, 김정민, 김미숙, 김태연개봉: 2025년 7월 17일등급: 15세 이상 관람가제공: ㈜제이앤씨미디어그룹제작: 영화사고혹, 표범영화사공포 영화라는 장르를 규정하기란 쉽지 않다. 초자연적 대상이나 살인마와 같은 소재나 괴물이 등장하는 영화라고 다 공포 영화일까. <구마수녀: 들러붙었구나>라는 ‘오컬트’ 영화를 보다가 문득 떠오른 상념이다. 이 장르의 효시라 라할 수 있는 윌리엄 프리드킨 감독의 영화 <엑소시스트>(1973)에서 악령 들린 소녀 리사가 그랬듯 푸른색 토사물을 쏟아내고 신체를...
1637호2025.07.16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