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생적으로 우울한 스릴러 작품일 수밖에 없지만, 단순히 파국적인 드라마가 아니라 혼란스럽고 정신없는 블랙 코미디라는 점에서 제작·출연진들은 이 영화의 ‘진가’를 확신한다.제목: 다이 마이 러브(Die My Love)제작연도: 2025제작국: 영국, 캐나다, 미국상영시간: 118분장르: 드라마, 코미디감독: 린 램지출연: 제니퍼 로렌스, 로버트 패틴슨, 닉 놀테, 씨씨 스페이식개봉: 2026년 3월 4일등급: 청소년 관람 불가1969년 12월 5일생인 스코틀랜드 출신의 여성 감독 린 램지는 흔들림 없는 뚜렷한 자기 색을 드러내온 감독이다. 1996년 졸업 작품으로 만든 단편 <작은 죽음들>부터 칸 영화제 단편 영화 부문 심사위원상을 받으며 남다른 시작을 알린 그는 작품마다 관객들에게 새로운 형태의 충격을 안겨왔다.1973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를 배경으로 열악한 환경에서 잡초처럼 거칠게 휘둘리는 소년의 성장을 그린 장편 데뷔작 <...
1668호2026.03.04 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