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시대 십대는 소통한다다나 보이드 지음·지하늘 옮김·처음북스·1만5000원소셜미디어는 네트워크화된 10대들의 일상에서 필수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지은이는 기술은 변하지만, 10대들이 친구들과 연결하고 함께 어울릴 공간을 찾는다는 점은 변하지 않았다고 말한다. 10대들은 인터넷을 통한 간접적인 상호작용으로 직접 대면하는 만남을 보완한다. 10대들에게는 또래와 ‘핫플레이스’에서 어울릴 줄 아는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예전에는 그것이 쇼핑몰이었다면 지금은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인스타그램과 같은 SNS가 이를 대신한다. 다음 세대의 10대들은 또 다른 도구들을 ‘핫플레이스’로 만들며 SNS를 과거로 밀어낼 것이다. 한마디로 공간은 변할 수 있겠지만, 10대들이 또래와 어울리는 근본적인 원리는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그럼에도 부모들은 10대가 스마트폰에 빠져 있는 것이 항상 걱정이다. 지은이는 10대의 소셜미디어 사용은 일반적으로 ‘괜찮다’고 말한다. 지금의 10대는 명...
1083호2014.07.01 1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