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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T월드]외국 갈 때도 내 휴대전화 ‘그대로’
    외국 갈 때도 내 휴대전화 ‘그대로’

    ‘월드폰’ 등장으로 자동로밍 확대… 국내서 쓰는 기기 해외서도 사용해외에서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로밍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해외여행자가 1000만 명을 훌쩍 넘어선 것이 주된 요인이다. 지난해 로밍 서비스를 이용한 사람은 모두 280만 명이다. 2년 새 100만 명 넘게 늘었다. SK텔레콤·KTF·LG텔레콤 등 이동통신 3개사 로밍 매출도 지난해 1300억을 돌파하는 등 폭발적 성장세를 구가 중이다.3월부터는 전 세계 100여 개 국가가 동일한 표준을 사용하는 3세대 이동통신 서비스인 WCDMA 전국망 서비스도 개시했다. 국내에서 사용하던 휴대전화를 해외에서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자동로밍 서비스가 보다 쉬워졌다. 3세대 서비스 사용자 간에는 해외에 나가서도 얼굴을 보며 통화하는 영상전화 로밍도 이용할 수 있다. 자동로밍 휴대전화를 이용하라 로밍 서비스를 가장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은 국내에서 사용하던 휴대전화를 그대로 해외에 가지고 나가는 방법이다. 흔히...

    716호2007.03.20 00:00

  • [IT월드]마우스여 안녕~ 이젠 ‘터치’로 통한다
    마우스여 안녕~ 이젠 ‘터치’로 통한다

    PC업체들 터치기능 제품 본격 출시… 새 ‘디지털라이프’ 촉진 기대얼마전 컨퍼런스 행사 참석차 미국 출장 길에 나선 김모 대리(33). 국내에서 자주 접하지 못했던 장면에 의아해 했다. 많은 참석자들이 노트북 PC의 LCD 화면을 뒤집어 쓱쓱 그려가며 사용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우리나라에서도 노트북의 사용이 늘어나고 있지만 보기 드문 일이었다.김 대리가 본 것은 바로 터치스크린 기능을 가진 태블릿PC였다. 국내에도 터치스크린 기능을 가진 태블릿PC가 판매됐지만 지나치게 높은 가격에 소비자들의 외면을 받았다. 그런데 최근 내비게이션, PMP(휴대용멀티미디어플레이어)에 이어 휴대전화에서까지 터치스크린이 사용되면서 PC에도 거추장스러운 마우스가 필요 없는 시대가 열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모니터 화면에 직접 메모도 가능최근 미국의 경제전문 주간지 ‘비즈니스 위크’는 “2007년 IT업계의 트렌드는 터치스크린 방식의 도입 확산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두...

    715호2007.03.13 00:00

  • [IT월드]인터넷 전화, 싸도 비지떡 아니다
    인터넷 전화, 싸도 비지떡 아니다

    기술발달로 통화품질 휴대전화보다 우수… ‘폰팔’ 통해 외국인 친구맺기도 미국의 미용 제품을 수입해 국내 1000여 개 로드숍에 납품하고 있는 ㅇ사. 최근 유가 상승 등으로 물류 비용이 크게 늘면서 경영 효율화 방안을 찾던 중 인터넷전화를 도입하기로 했다. 인터넷전화의 품질이 약간 미심쩍었지만 시내외 단일 통화 요금이 적용되고 국제전화 요금도 국내 최저 수준이라는 점이 끌렸다. 결과는 100% 대만족이었다. 통화품질도 깨끗한데다 통신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인터넷전화 도입 후 한 달에 수백만원 하던 통신비가 60%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시내 요금으로 시외 통화가 가능한데다 국제 전화도 아주 저렴해 하루에 여러 통 주고받는 국제 전화에 대한 부담이 없어졌습니다.” ㅇ사 총무 담당자의 설명이다. 이 회사는 미국·중국의 공장과 주고받는 인보이스 서류도 기존 팩스 대신 인터넷전화 팩스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인터넷전화 팩스를 이용하면서 주고받은 서류들이 P...

    714호2007.02.27 00:00

  • [IT월드]인터넷이 당신의 지갑을 노린다
    인터넷이 당신의 지갑을 노린다

    온라인 세상의 소매치기 ‘피싱’… 갈수록 ‘더 진짜 같은 가짜’로 지능화직장인 권수정씨(가명·29)는 최근 자주 거래하는 은행으로부터 한 통의 메일을 받았다. 개인정보에 문제가 있으니 은행의 웹사이트를 방문해 수정하라는 내용이었다. 권씨는 메일에 포함돼 있던 주소링크를 클릭해 은행의 웹사이트에 접속했다. 그러나 로그인과 오류수정을 하기 위해 개인정보를 입력한 후 권씨는 해당 사이트가 은행의 공식 웹사이트가 아닌 것을 알게 됐다. 이후 권씨는 자신의 은행 계좌에서 자신도 모르게 돈이 빠져나간 사실을 발견했다. 사용자를 속여 개인정보 등을 빼내는 ‘피싱’ 사이트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에 따라 위의 예처럼 ‘피싱’을 통해 개인정보가 유출되거나 금전적 손해를 입는 사람들도 역시 늘어나고 있다. ‘피싱’이란 금융기관이나 특정 사이트를 사칭해 가짜 이메일이나 사이트 주소를 사용자에게 전송한 후 이에 속은 사용자들의 개인정보와 금융정보를 빼내는 온라인 사기 행위를 말한다. 한마...

    713호2007.02.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