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운행, 과감히 줄여나가자!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 변화 징후가 곳곳에서 나타나고, 실제로 그 피해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지구온난화 문제에 어느 한 지역뿐 아니라 전 세계가 발 벗고 나서야 할 때다. 지구온난화의 가장 큰 원인은 화석 연료를 과도하게 사용하는 데 있다. 화석연료를 가장 많이 쓰는 곳이 도시라는 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착한 도시가 지구를 살린다’의 저자는 지구온난화, 기후 변화의 주범이 도시임을 지적하고 도시가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지 그 방향을 제시한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저자가 안내하는 방향으로 따라가야 한다는 것을 절실히 깨달을 것이다. 왜냐하면 지구온난화와 그로 인한 기후 변화는 환경문제에만 국한하는 것이 아니라 인류 생존과 직결돼 있기 때문이다. 산업화 과정에서 나타난 지나친 ‘도시 집중화’는 높은 인구밀도, 교통문제, 도농 간 격차 등 여러 가지 폐해를 가져왔다. 그러나 가장 큰 문제는 도시가 대부분 자원을 소비한다는 ...
751호2007.11.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