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하면 전 세계에서 한국 라면과 일본 라면이 유명하지만, 그만큼 널리 알려진 또 다른 라면이 있다. 바로 인도네시아에서 태어난 ‘인도미(Indomie)’이다. ‘인도’라는 말이 앞에 붙으면 한국에서는 ‘인디아’를 생각하지만, 대부분의 다른 국가에서는 인도네시아를 떠올린다. 미(mi 또는 mie)는 인도네시아 말로 면(麵), 국수를 뜻하는데 라면 제조회사가 상품명을 만들면서 인도미라는 브랜드를 붙였다. 한국인들에게 라면이 필수품 혹은 소울푸드라고 인식되는 것처럼 인도네시아 사람들에게 인도미 역시 그런 존재다. 인도네시아뿐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 매운맛 라면 챌린지가 소셜미디어를 달궜던 것처럼 인도네시아 인도미 먹방도 인기를 끌고 있다.“한국에 케이팝 있다면 인니엔 인도미”인도네시아 최초의 인스턴트 라면 인도미가 첫선을 보인 것은...
1419호2021.03.12 1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