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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정 이야기] ‘아기’ 기념우표로 저출생 관심 환기
    ‘아기’ 기념우표로 저출생 관심 환기

    ‘아기’를 주제로 한 기념우표가 나온다. 저출생 문제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자는 차원이다. 지난해 한국의 합계출생률은 0.75명으로 9년 만에 반등했다. 다만 실질적인 저출생 극복을 위해서는 육아휴직, 보육지원 등의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는 분석이 나온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스러운 아기’를 주인공으로 한 기념우표 52만8000장을 5월 8일부터 발행한다. 기념우표에는 평온하게 잠들어 있는 아기, 과일을 먹다가 발가락으로 포크를 잡는 아기, 목욕 시간에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아기 등이 담겨 있다. ‘저출생 문제’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기념우표 발행이다.지난해 한국의 합계출생률은 0.75명으로 전년 대비 0.03명 늘었다. 당초 출생률이 0.6명대로 떨어질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2015년 이후 9년 만에 반등했다. 최근 지표를 봐도 출생아 수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2월 출생아 수는 2만35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3...

    1627호2025.05.07 06:00

  • [우정 이야기] 골칫거리 커피캡슐, 우체국서 재활용하세요
    골칫거리 커피캡슐, 우체국서 재활용하세요

    요즘 탕비실 ‘전통의 강자’인 믹스커피 대신 자리를 채우고 있는 것이 바로 ‘캡슐커피’다. 캡슐커피 머신에 캡슐을 넣고 버튼만 누르면 간편하게 커피를 추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다만 소비되는 커피캡슐이 많을수록 환경이 파괴될 수 있다는 우려도 만만치 않다. 커피캡슐이 재활용된다는 점을 모르거나 분리배출을 하지 않아 대다수가 일반쓰레기로 버려지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이다.우체국망을 이용하면 커피캡슐을 쉽게 재활용할 수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부 및 식품업체 네스프레소와 공동으로 ‘우편서비스를 활용한 알루미늄 커피캡슐 우편 회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앞서 우정사업본부는 환경부와 지난해 7월 동서식품과 협약을 맺고 카누 바리스타 커피캡슐 수거를 진행한 바 있다.우체국망을 통해 네스프레소 커피캡슐을 회수해 재활용하는 우편 회수 사업은 5월 9일부터 진행된다. 네스프...

    1626호2025.04.30 06:00

  • [우정 이야기] 키오스크 겁내지 마세요…노년층 디지털 교육
    키오스크 겁내지 마세요…노년층 디지털 교육

    60대 주부 A씨는 최근 지인과 함께 간 아이스크림 판매장에서 키오스크를 앞에 두고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당황했다. 지인의 도움을 받아 주문을 할 수 있었지만, 주눅이 들었다. 키오스크 주문법을 알려주는 유튜브 영상도 찾아봤다. 별 소용이 없었다. A씨는 “영상을 봐도 다시 하라고 하면 못 하겠더라”고 했다. A씨는 이후로 늘 가던 매장만 간다.우체국이 이런 노년층을 위한 디지털 기기 활용 교육을 시작한다. 키오스크와 모바일 뱅킹, ATM(현금인출기) 기기 사용 방법 등이 교육 내용이다. 최근 노년층을 대상으로 급증한 보이스피싱 예방법도 알려준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4월 7일부터 부산과 강원, 충청 등 농어촌 지역에서 고령층을 대상으로 키오스크, 모바일 앱 이용법 등을 알려주는 ‘우체국 디지털 교육’을 시범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 하반기부터는 전국 농어촌으로 대상이 확대된다.고령층 중에는 키오스크, 모바일 앱 등 디지털 기기의 이...

    1625호2025.04.23 06:00

  • [우정 이야기] 가격 낮추고, 혜택 늘리고···우체국보험 ‘변신’
    가격 낮추고, 혜택 늘리고···우체국보험 ‘변신’

    2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고물가·고환율 시대가 끝날 줄을 모른다. 가뜩이나 침체한 내수는 산불피해와 트럼프 정부의 관세 충격으로 더욱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생활비도 마련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서민들이 가장 먼저 줄이는 것이 ‘보험’이다.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해약환급금 규모만 약 59조원에 달했다. 보험업계에서는 경기불황 여파가 크게 작용했다고 보고 있다. 보험 해약으로 단기간 현금을 마련할 수 있지만, 만약 갑작스럽게 건강이 악화되거나 사고가 발생한다면 보험이 없는 서민들은 더욱 취약한 상태에 놓일 수 있다.이처럼 고물가·고환율에 시달리는 서민들의 부담을 소폭이나마 경감하기 위해 우체국보험도 보험료를 낮추는 등 상품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보험의 보험료를 인하하고 보장 혜택은 늘리는 등 우체국보험이 판매 중인 전체 상품(총 48종)을 대폭 개선한다고 밝혔다.우체국보험은 먼저 최근 개정된 경험위험...

    1624호2025.04.16 06:00

  • [우정 이야기] 안정성에 혜택까지 더한…‘우체국 예금’ 출시
    안정성에 혜택까지 더한…‘우체국 예금’ 출시

    우체국이 신한은행과 연계해 최대 연 2.9% 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정기예금을 출시했다. 조건을 충족하면 신한은행에서 1.1%포인트의 특별리워드도 받을 수 있다. 국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대표적 안전상품으로 꼽히는 우체국 예금이 소비자의 발길을 끌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4월 1일부터 최고 연 2.9%(세전) 금리 혜택에 1.1%포인트의 특별 리워드를 추가로 주는 ‘우체국 럭키 신한 정기예금’을 판매하고 있다. 판매 기한은 오는 10월 말까지다. 정기예금은 19세 이상 실명 개인 1명당 1계좌만 가입할 수 있다. 1계좌당 100만~1000만원까지 예금이 가능하다.‘우체국 럭키 신한 정기예금’은 신한카드사와 연계한 제휴 상품으로 우체국 정기예금 기본금리(연 2.4%)에 인터넷 우대금리 연 0.1%포인트와 상품 우대금리 연 0.4%포인트를 추가 적용한다. 우체국 정기예금 첫 거래, 우체국 적금 보유 우대, 신한카드 결제 ...

    1623호2025.04.09 06:00

  • [우정 이야기] 우표로 만나는, ‘벚꽃 스폿’ 보문관광단지
    우표로 만나는, ‘벚꽃 스폿’ 보문관광단지

    어느새 따뜻해진 날씨에 ‘패딩의 계절’이 끝나고, 봄을 찾아 떠나는 상춘객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다. 서울 서울숲, 수원 행궁동 등 봄을 느낄 수 있는 곳은 이미 나들이를 나온 가족과 연인으로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다.특히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것은 완연한 벚꽃이다. 벚꽃 명소가 있지만, 도시 곳곳에 벚꽃이 피어 ‘벚꽃의 도시’로 불리는 경상북도 경주는 봄기운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도시로 여럿 꼽힌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한 번쯤 가봤을 경주 ‘보문관광단지’의 보문호도 대표적인 ‘벚꽃 스폿’으로 꼽힌다.벚꽃 시즌을 맞아 우정사업본부도 4월 4일 보문관광단지의 풍경을 담은 기념우표 48만장을 발행한다. 경주 보문관광단지의 지정 50주년을 기념해 보문관광단지를 대표하는 ‘육부촌(六部村)’과 ‘보문호’를 우표에 담았다.박정희 대통령의 지시로 1975년 조성된 보문관광단지는 경주 시내로부터 약 10㎞ 떨어진 보...

    1622호2025.04.02 06:00

  • [우정 이야기] 봄날의 제주 오름, 우표로 만나볼까
    봄날의 제주 오름, 우표로 만나볼까

    봄기운이 퍼지면서 풍경도 푸른빛을 되찾고 있다. 추위에 미뤄뒀던 바깥 활동에 눈을 돌리게 된다. 봄날을 만끽하려 어딘가로 떠나고 싶지만, 현실적 제약으로 그러지 못하는 이들에게 작은 ‘대리만족’을 줄 수 있는 우표가 나왔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3월 20일부터 제주의 아름다운 오름 2곳을 담은 기념우표 52만8000장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오름은 제주도 전역에 분포하는 단성화산을 뜻하는 순우리말이다.기념우표에는 ‘다랑쉬오름’과 ‘두산봉(말미오름)’의 모습이 담겼다. 다랑쉬오름은 화산 지형의 특징을 그대로 간직해 ‘오름의 여왕’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다. 분화구 모양이 달을 닮았다고 해 ‘다랑쉬’, ‘월랑봉’ 등의 이름으로도 불린다.다랑쉬오름의 높이는 382.4m 정도로 꽤 높은 오름에 속한다. 정상에는 한라산 백록담 같은 원형 분화구가 있고, 그 깊이가 115m로 깊은 편이다. 정상에 오르면 한라산과 제주 동부해안, 성산일출봉, 우도 등을 한눈에...

    1621호2025.03.26 06:00

  • [우정 이야기] 우체국 그린카드, 친환경 실천하고 혜택은 덤
    우체국 그린카드, 친환경 실천하고 혜택은 덤

    마트나 편의점을 가면 환경부의 ‘친환경’이나 ‘무농약’ 마크가 붙어 있는 물품과 식자재를 쉽게 볼 수 있다. 일반 신용·체크카드로만 이들 물품을 구매하던 소비자라면 지금까진 손해 봤을 수 있다. 그린카드를 이용하면 공인된 환경친화적 제품을 구매할 때마다 일종의 ‘페이백’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지난 2011년 도입된 그린카드는 소비자가 친환경 소비 생활을 하면 경제적 보상을 주도록 설계된 특수 카드다. 그린카드는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BC카드가 손을 모아 운영하고 있는데, 지난해 6월 기준으로 2322만좌가 발급됐다.일반 카드와 차별화된 그린카드의 특징은 ‘에코머니’ 포인트 적립 시스템이다. 녹색 제품 등 환경부로부터 친환경 인증을 받은 제품을 그린카드로 구매하면 구매 실적 금액의 적게는 5%부터 많게는 25%까지 에코머니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이왕 제품을 구매한다면 일반 카드보다는 그린카드로 친환경 제품을 구매해 적립금도 챙기는 것이 유리한 것이다....

    1620호2025.03.19 06:00

  • [우정 이야기] 조선 화가 신명연의 ‘화훼도’ 우표로 봄맞이
    조선 화가 신명연의 ‘화훼도’ 우표로 봄맞이

    조선 후기 서화가 신명연(1808~1886)이 그린 꽃그림을 기념우표로 만나볼 수 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3월 7일 신명연의 대표작품인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를 발행했다. 총 10종의 기념우표에는 이른 봄부터 가을까지 피어나는 꽃이 담겼다. 각 폭에 담긴 꽃의 종류도 다양하다. 1폭에는 매화와 동백, 2폭에는 수선화와 남천, 3폭에는 등꽃, 4폭에는 백목련, 5폭에는 양귀비와 자목련, 6폭에는 모란, 7폭에는 수국, 8폭에는 연꽃, 제9폭 황촉규(닥풀), 10폭에는 국화가 담겨 있다.원본 병풍 그림의 여백에는 해당 꽃과 관련된 고전 시구와 청나라 시대의 백과사전인 <광군방보>를 인용한 문구가 정갈한 해서체로 쓰여 있다. 이를 통해 19세기 선비들이 화초와 원예에 깊은 관심을 보였음을 짐작할 수 있다.신명연은 아버지에게 그림을 배웠다. 그의 부친인 신위도 유명한 서화가다. 신위는 직접 중국 북경을 오가며 중국 화가들과 교류해...

    1619호2025.03.12 06:00

  • [우정 이야기] 중고거래, 간편한 우체국 ‘준등기 선납’ 어때요
    중고거래, 간편한 우체국 ‘준등기 선납’ 어때요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자주 중고거래를 하는 A씨는 택배 같은 비대면 거래를 선호한다. 직접 대면으로 거래하기엔 혹시나 위험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들지만, 직장 근무로 거래 시간과 장소를 조율하기도 어렵기 때문이다.비용을 최대한 아끼기 위해 보통 2000~3000원 수준인 편의점 택배를 이용하지만, 매번 직접 종이 상자를 구해와야 해 번거롭다는 점도 고민이다. A씨는 “매번 택배가 올 때마다 상자를 보관하거나 분리수거장에서 필요할 때마다 작은 상자를 가져오고 있다”고 말했다.A씨는 요즘 이런 고민을 덜었다고 한다. 2㎏ 이내의 소형물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전국에 보낼 수 있는 우체국 ‘준등기 선납’ 서비스가 출시됐기 때문이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2월 17일부터 우체국 준등기 선납봉투 서비스를 시험 시행하고 있다. 우체국에 방문하지 않아도 이미 구매한 준등기 선납봉투에 소형물품을 넣어 우체통에서 발송할 수 있다. 일반 등기우편...

    1618호2025.03.05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