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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체 기사 106
  • [취업설계]온라인 지원서 이것만은 지키자
    온라인 지원서 이것만은 지키자

    올 상반기 대졸·고졸 신입사원 공채가 한창입니다.삼성그룹은 지난 7일 마감했지만 대기업과 중견기업 등 최근 하루 평균 20여건의 공채 공고가 뜨고 있습니다. GS샵, 한경희 생활과학은 3월 27일까지, 두산그룹, 대원제약 등은 3월30일까지 원서를 받고 있습니다. 대부분 기업은 온라인으로 이력서나 자기소개서를 받고 있습니다. 신도리코나 오뚜기, 미니스톱 등 오프라인 지원형식(2011 하반기 기준)을 유지하는 곳은 드문 편입니다.지원자들 입장에서는 수기로 작성하는 서류형식에 비해 온라인 이력서 제출이 간편합니다. 하지만 간편한 만큼 유의할 점이 적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규정화된 틀에 맞춰 장점을 부각시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온라인/오프라인에 상관없이 이력서 작성 시 가장 유의할 점은 정직하게 기록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입사 후 기입된 항목에 대한 입증자료를 제출해야 하고 면접과정을 통해서도 부풀리거나 거짓으로 작성된 내용들이 드러날 수 밖에 없습니다.온라인 ...

    969호2012.03.27 17:35

  • [취업설계]자격증, 양보다 질이다
    자격증, 양보다 질이다

    취업에 있어 자격증 취득이 중요해지는 추세입니다. 학점의 경우 연장수강 등으로 상향 평준화되고 외국어 점수나 회화능력도 지원자 간 큰 차이가 없기 때문입니다. 특히 은행, 증권 등 금융권이나 이공계열의 경우 관련 자격 소지자에 대해 서류전형 면제나 가산점을 주는 곳이 많습니다. 자격증은 공인주체에 따라 국가공인자격증과 민간자격증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지방자치단체나 정부기관이 시험을 주관, 시행하는 국가공인자격증이 상대적으로 유효하며 신뢰도가 높습니다. 자격증은 최소한 한 달, 길게는 1년 이상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취득 준비에 앞서 몇 가지를 유의해야 합니다. 우선 기본이지만 지원 직무와 관련 있는 자격증을 준비해야 합니다. 취업이 어려워지면서 급하게 아무 자격증이나 따려고 하는 경향이 있는데 자격증 개수보다 관련성과 급수가 중요합니다. 사이비 자격증에 현혹되지 말아야 합니다. 영리목적으로 단기과정만 이수하면 발행하는 사설자격증이...

    968호2012.03.21 11:18

  • [취업설계]맞춤형 자기소개서
    맞춤형 자기소개서

    취업을 하기 위해 제출하는 대표적인 서류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입니다. 이력서는 어떤 내용을 누락시키고 첨가하느냐의 차이가 있겠지만 한 기업에 지원하는 특정 시점에서 노력한다고 더 나은 이력서가 되지는 않습니다. 반면 자기소개서는 누가,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전혀 다르게 읽히고 받아들여질 수 있다는 점에서 한층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인사담당자가 자기소개서를 통해 파악하고자 하는 요소는 5가지 정도입니다. 첫째, 성격과 가치관이 기업문화와 직무에 맞는가. 둘째, 책임감이 있고 조직과 융화할 수 있는가. 셋째, 대인관계에 문제가 없고 성실한가. 넷째, 애사심과 열정적으로 일할 자세가 돼 있는가, 끝으로 문장력과 문서작성 능력이 있는가 여부입니다. 자기소개서를 잘 쓰기 위해서도 몇 가지 유의할 점이 있습니다. 당연하게 들리겠지만 채용담당자의 시각으로 작성해야 합니다. 또 회사마다 내세우는 인재상을 기반으로, 지원 분야에 맞춰 써...

    967호2012.03.13 17:18

  • [취업설계]지원 부서를 정하라
    지원 부서를 정하라

    ‘직무가 다르면 취업준비 방법도 다르다.’취업준비생은 대부분 희망기업의 채용시기나 규모, 지원자격, 면접질문 등에 관심이 높습니다. 하지만 “삼성전자를 가고 싶다”거나 “NHN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하는 이들에게 입사 후 어떤 일을 하고 싶으냐고 물으면 머뭇대는 경우가 있습니다.입사지원 기업을 정하기에 앞서야 할 지원직무, 즉 어떤 일을 하고 싶고, 잘할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이 부족한 탓입니다. 나아가 마케팅, 영업, 재무, 홍보, 총무 등 부서명은 들어본 적 있지만 해당업무와 요구되는 특성은 무엇인지, 관련자격증은 어떤 것이 있는지에 대한 기본지식이 부족하기도 합니다.기획실을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기획실은 경영계획 수립, 신규사업 및 각종 프로젝트 검토, 추진은 물론 주요 사업투자와 운영예산을 편성하는 부서입니다. 또 각 사업부분에 대한 경영지원과 조정 및 평가, 경영관련 정보수집 및 분석 등도 이곳에서...

    966호2012.03.07 10:59

  • [취업설계]수시채용 노려라
    수시채용 노려라

    2012년 취업시장의 특징을 꼽으라면 고졸채용과 수시채용 확대를 들 수 있습니다. 올 30대 그룹의 신규채용 예상규모는 지난해보다 2.2% 증가했지만 고졸자 채용은 이보다 3배(6.9%)나 늘어난 것이 이를 말해 줍니다.대우증권이나 우리투자증권 등 증권사는 통상 고졸자를 위한 공채를 따로 하지 않고 전국 각 지역 및 사업부문에서 우선 수시채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건설업계와 IT업계도 예외가 아닙니다. 쌍용건설은 최근 영문 홈페이지와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수시로 해외 현지 인력을 채용하는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건설사가 홈페이지를 통한 해외 인력 수시 채용서비스를 도입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한국 휴렛팩커드도 ‘2012년 IT분야 신입-경력직’을 수시 채용한다고 발표했습니다.이처럼 수시채용이 늘어나는 데는 몇 가지 주목할 만한 이유가 있습니다.첫째, 불안정한 경기전망입니다. 유럽발 재정위기, 고유가 전망 등으로 인해 중견기업은 물론 대기업까지 실적증감에...

    965호2012.02.28 15:50

  • [취업설계]자녀에게 용기를
    자녀에게 용기를

    올해 1월 전체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53만6000명 증가했습니다. 20개월 만에 최고치라고 합니다. 이로 인해 공식 실업률(3.5%)은 1년 전보다 0.3%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취업뉴스는 장밋빛이지만 지난 취업시즌에 실패한 ‘취업재수생’들에게는 어느 때보다 암울한 시기가 1월입니다.요사이 취업컨설팅 업체의 주요 ‘고객’도 이들 취업재수생입니다. 하지만 전과 달리 새롭게 눈에 띄는 풍경이 하나 있습니다. 부모님 특히 어머님과 취업에 실패한 아들·딸이 함께 문을 열고 들어오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함께 들어온 두 사람의 하소연은 미묘하게 ‘색깔’과 ‘질감’을 달리합니다. 50대가 대부분인 부모세대는 사회진출에 실패한, 어찌 보면 경쟁력이 없는 것으로 ‘증명’된 자식들을 답답해하고 이해하기 어려워합니다.20대 초·중반의 젊은이들에게서는 무력감이 먼...

    964호2012.02.21 17:14

  • [취업설계]정보 루트를 개발하라
    정보 루트를 개발하라

    2012년 상반기 취업시즌이 불과 2개월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올 8월 졸업예정자와 학사장교(ROTC) 제대자와 취업재수생들이 대상입니다. 취업이라는 ‘고지’에 성공적으로 오르기 위해서는 선행돼야 할 작업이 몇 가지 있습니다.첫째, ‘취업준비생’으로서 자신을 객관화하고 파악하는 작업입니다.둘째, 다양한 취업정보를 확보할 수 있는 ‘루트’를 개발하고 정리하는 작업입니다. 요즘 구직자들은 온라인 구인광고나 채용사이트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인터넷을 통한 구직활동은 대면접촉에 의한 기존 취업방식보다 성공률이 낮습니다.취업준비생이라면 적어도 지원 업종이나 회사에 따라 차별화되는 자기소개서·이력서를 서너 가지 종류로 준비해야 합니다. 똑같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로 전혀 다른 회사에 습관적으로 지원하는 이들이 적지 않습니다. 중소기업이나 외국계 기업 지원자라면 개성과 열의를 드러낼 수 있는 감사편지, 지인의 추천장, 지망회사 인사담당자에 대한 인맥과 기타 정보도...

    963호2012.02.14 18:24

  • [취업설계]취업준비생 스케줄 관리
    취업준비생 스케줄 관리

    경기불황 속에서도 기업들이 올해 사상 최대의 신규채용을 계획 중이라는 소식이 들리고 있습니다. 선거를 앞둔 정부가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정책으로 내세우자 재계에서도 호응하는 분위기입니다. 전경련에 따르면 30대 그룹만 해도 12만3000명 채용 발표를 내놓았는데 지난해보다 1만명 많은 규모입니다. 그룹별로는 삼성이 사상 최대인 2만6000명, 현대차 6500명, 롯데 1만3500명 등입니다. 하지만 통계에 잡힌 청년실업자 수만도 이미 35만명 선이고, 최근 1년 사이 대학교를 졸업했지만 취업에 실패한 숫자도 15만명에 달하는 것을 고려하면 취업은 여전히 좁은문입니다.소위 ‘취업재수생’이나 졸업을 앞둔 취업준비생에게 있어 시급한 과제는 상·하반기 취업시즌까지 남은 3~10개월을 효율적으로 보내는 스케줄 작성입니다.  우선 대기업이나 공기업 지망자라면 기본적으로 인·적성시험을 통과하도록 1~3개월 준비해야 합니다. 삼성그룹...

    962호2012.02.08 10:10

  • [취업설계]‘좋은 일자리’란 무엇일까
    ‘좋은 일자리’란 무엇일까

    ‘좋은 일자리 만들기’가 새해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좋은 일자리’란 무엇일까요. 연봉은 높고 성과에 상관없이 오래 다닐 수 있고 퇴직 후 고액의 연금까지 나오는 직장일까요. 먼저 억대 연봉은 아니어도 안정성과 연금이 보장되는 공무원과 교사직은 어떨까요. 일부 지방대학의 ‘공무원 사관학교’라는 왜곡된 선전문구가 말해주듯 공무원은 선망의 직업입니다. 하지만 실업문제 해소 수단으로 동원될 경우 국가 경쟁력을 떨어뜨립니다. 1970~80년대의 멕시코, 아르헨티나, 2012년 현재 그리스가 대표적인 예입니다. 소득과 안정성이 높은 의사, 한의사, 변호사, 회계사 등 소위 ‘사(士, 師, 司)’자 전문직은 좁은 문을 넓힐수록 직업매력도가 떨어지고 사회적 비용은 커지는 특징이 있습니다.인기 직장인 대기업 역시 고용을 위한 고용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기업의 글로벌화는 고용의 글로벌화를 의미하고 기업 입장에서는 인적자원마저도 가능한 한 저가에 구입하길 원하는 투입자원입니다. 더구나 최근...

    961호2012.01.31 16:40

  • [취업설계]조기유학생의 핸디캡
    조기유학생의 핸디캡

    리터니(returnee) 취업재수생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리터니란 미국·캐나다·호주 등지에서 중·고등학교 과정 혹은 대학 졸업 후 귀국한 학생들을 말합니다. 얼핏 어울릴 법하지 않은 리터니와 취업재수생이란 두 단어가 최근 취업시장의 어두운 단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구미(歐美) 선진국의 경기침체로 귀국하는 ‘2세’들이 늘고 있지만 국내 상황이 만만찮기 때문입니다.원인은 몇 가지가 있습니다. 우선 국내 대학 졸업생의 스펙(학점, 영어점수, 자격증 등)과 실력이 좋아졌습니다. 명문대생이 아니라도 10명에 3~4명 꼴로 해외연수나 교환학생제도를 통해 외국생활을 경험했고, 영어회화 실력까지 겸비한 이들이 늘었습니다.가중된 취업난 탓에 취업동아리를 구성하거나 마케팅, 영업 등 직무준비를 위한 스터디 경험도 경쟁력입니다. 사립·국립대를 막론하고 대학들의 지원책도 상당합니다. 대기업 인사담당자와 재학생들을 연결시켜주는 취업박람회, 방학이나 입사시즌에 모의면접 등을 지도하는 합...

    960호2012.01.17 1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