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경향


주간경향

연재

취업설계
  • 전체 기사 106
  • 면접관이 원하는 대답은

    “면접에서는 주로 어떤 것을 물어보죠?” “취업면접에서도 핵심문제나 빈출문제가 있을 수 있나요?”취업면접에서도 기본질문, 핵심질문, 빈출질문이 있지만 무엇보다 직접 ‘풀어보는’ 연습과정이 중요합니다. 머릿속으로는 아는 것 같아도 막상 면접장에서 질문을 받으면 제대로 답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먼저 본인소개입니다. ‘흔히 1분간 자기소개를 해보세요’ 혹은 ‘본인의 장단점에 대해 말해보세요’하는 식의 질문입니다. 답변 포인트는 입사지원자 입장에서 회사가 원하는 인재라는 점을 설득력 있게 전달하는 것입니다. 모든 회사는 적어도 2가지 조건을 갖춘 인재를 원합니다. 일을 잘할 수 있는 업무역량과 조직문화에 빠르게 적응하는 적응력입니다. 따라서 직무 관련 전공자라면 전공 공부를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직무에 필요한 자격증 등 준비를 얼마나 성실히 했는지 설명하고 입...

    979호2012.06.05 18:25

  • 면접 패션 전략

    “면접이 잡혔는데 어떤 옷을 입어야 할까요?” “감색 정장이 무난하다는데 도대체 감색이 무슨 색인가요?”취업 면접에서 좋은 인상을 남기기 위해 옷차림에 신경 쓰는 이들이 적지 않습니다. 어울리는 옷차림은 무엇보다 스스로 입어서 편하고 자연스러운 느낌을 주는 복장입니다. 패션업계나 백화점 매장직원 등 일부 업종을 제외하고는 너무 튀지 않고 깔끔한 옷차림이 좋습니다. 신입 면접을 앞두고 새로 정장을 구입한다면 검푸른 남색을 의미하는 감색보다는 조금 밝은 푸른색 계열 정장도 고려할 만합니다. 검은색이나 감색은 차분하고 진중한 느낌을 주는 반면 최근 유행하는 푸른색 정장은 긴장한 표정도 생기 있게 표현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지원하는 직무에 맞는 인상인지 여부도 중요합니다. 알아보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면접 전 희망회사를 방문해 직원들의 옷차림을 참고하는 것입니다.체형별 코디네이션 요령이 몇 가지 있습니다. 예를 들어 허리가 굵고 배가 나온 여성은 하이웨스트 스커트로 체형 단점...

    978호2012.05.29 19:56

  • 면접 대기실에서의 자세

    올 상반기 주요 대기업 공채가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습니다.서류전형이나 인·적성을 통과한 이들은 면접을 치르고 있거나 며칠 앞으로 예정돼 있을 것입니다. 지난해 기업체 인사담당자 설문조사에 따르면 ‘첫인상이 중요하다’고 답한 응답자가 전체의 60%에 달합니다. 익숙지 않은 면접전형에 긴장하고 불안한 마음이겠지만 마지막 순간까지 좋은 이미지를 남기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먼저 대기실에서의 자세입니다.대부분 대기실에 있는 동안 무료하게 시간을 보내거나 휴대폰으로 SNS를 하며 시간을 때웁니다. 심지어 전화통화를 하거나 주위에 담배냄새를 풍기기도 합니다. 일부 여성 지원자는 화장을 고치는데 이 역시 바람직하지는 않습니다. 호명될 때까지 준비한 서류를 다시 읽어보고, 예상 답변에 질문하는 이미지 트레이닝을 권합니다.면접장에 들어가면 걸음걸이와 착석에 신경써야 합니다. 발뒤꿈치를 땅에 닿게 걷고, 엉덩이와 허리를 펴 바르게 앉습니다. 발은 너무...

    977호2012.05.22 19:13

  • 영어면접 대답하기

    기업설문 조사에 따르면 채용시 영어면접을 시행하는 곳은 전체의 절반 정도입니다. 개인, 집단 면접시 영어로 자기소개를 시키거나 특정 주제에 대해 영어로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도록 주문합니다. 현재 영어면접을 하지 않고 있는 나머지 절반 정도도 ‘향후 시행할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답변의 기본은 가급적 문장 형식으로 말하는 것입니다. 단답형으로 답변하거나 단어를 나열할 경우 좋은 점수를 받기 어렵습니다. 예상가능한 기본 질문 패턴은 사전에 연습해두어야 합니다. 자기소개, 장단점, 채용해야 하는 이유, 지원동기 등입니다. 각자 개성과 스토리를 담아 3~4개 문장으로 작문하고 암기해두길 권합니다.지원자들의 영어회화 실력이 늘고 영어면접 대비, 연습하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대기업의 경우 난이도가 올라가는 추세입니다.‘대가족의 장단점에 대해 말해보세요’(SK네트웍스), ‘신문볼 때 어느 면을 가장 먼저 보나요&rsq...

    976호2012.05.15 19:57

  • [취업설계]다양한 면접유형 공략하기
    다양한 면접유형 공략하기

    기업 신입직원 면접 방식은 내용에 따라 역량면접과 인성면접으로 나뉩니다.역량면접은 채용시 주어진 업무를 제대로 해낼 수 있는지 평가하는 것이고 인성면접은 성실성과 정직성, 조직 적응력, 애사심 등을 파악합니다.역량면접은 프레젠테이션(PT)면접과 실무자면접이 해당됩니다. 인성면접은 임원진 면접에서 주로 이루어지지만 토론면접에서도 역량과 인성을 함께 점검하는 게 최근 추세입니다.먼저 PT면접은 일반상식, 전공지식, 전문성, 기획력, 분석력, 시간내 문제해결력을 요구합니다. 방법은 몇 가지 주어진 주제 중 지원자가 선택해서 10~15분 정도 준비하고 10~20분간 발표합니다. 주제는 대부분 지원회사와 직무, 전공과 관련된 심화문제, 직무수행시 직면할 수 있는 상황, 마케팅이나 전략 아이디어 제시 등입니다. 최근에는 영어로 발표를 시키는 기업도 늘고 있습니다. 기출문제를 보면 ‘전략기획자라는 설정하에 재무 및 여러 가지 상황 자료와 도표를 제시한 후 업종에서 살아남을 ...

    975호2012.05.08 17:22

  • [취업설계]면접자의 과잉친절 유의
    면접자의 과잉친절 유의

    최근 몇 년간 기업들은 다양하고 차별적인 면접 방식을 도입하고 있습니다.면접 유형은 우선 면접자와 면접관의 비율에 따라 단독면접(1대 1 면접), 개인면접(1대 다수 면접), 집단면접(다수 대 다수 면접)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단독면접에서는 면접관의 과잉 친절에 유의해야 합니다. 일부 면접관이 학연이나 지연을 밝히며 의도적으로 우호적인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이는 지원자가 흐트러지지 않는지 평가하기 위한 ‘설정’일 수 있습니다.개인면접은 난이도와 긴장 강도가 높은 면접 형태입니다. 축구에 비하자면 ‘공격수’는 많고 ‘수비수’가 적은 상황입니다. 경험이 많지 않은 경우 면접관 여러 명을 앞에 두고 혼자 급하게 답을 하다보면 실수하게 마련입니다. 개인면접에서는 추가답변을 요구하거나 심도 있는 답변을 요구하는 상황도 빈번합니다. 다수의 면접관이 지켜보고 있기 때문에 자세, 시선처리, 어휘구사에도 유의해야 합니다. 답변시 질문을 던진 면접관뿐 아니라 다른 면접관에게도 자연스...

    974호2012.05.02 12:11

  • 면접은 자신감이다

    면접은 일종의 ‘맞선’입니다.사랑하고 평생 같이 살 사람을 선택하는 것은 아니지만 오랫동안 즐겁게 함께 일할 파트너를 고르는 자리입니다.입사지원자의 경우 일방적으로 선택을 당하는 위치로 자신을 생각하기 쉽지만 본질은 그렇지 않습니다. 신입사원을 뽑는 회사 입장에서도 잠재력 있는 사람을 고르는 안목이 있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따라 명운이 달려 있습니다.면접시 가장 중요한 태도는 자신감입니다. 첫인상부터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여야 합니다. 구부정한 어깨나 앉음새, 불안한 시선처리와 떨리는 목소리는 금물입니다.면접관의 질문시 답변하는 방식에도 요령이 있습니다.첫째, 즉흥적으로 답하기 전에 할 말을 머릿속에서 정리해야 합니다. 말을 빨리 할 필요는 없지만 핵심 없이 늘어져서도 곤란합니다. 답변이 길어도 2분을 넘기면 득보다 실이 많습니다.둘째, 주장이 아니라 알맹이(팩트)가 있어야 합니다. 모의면접시 자기소개를 해보라고 하면 ‘성실합니다&rs...

    973호2012.04.25 10:24

  • [취업설계]준비한 면접이 성공한다
    준비한 면접이 성공한다

    대기업, 금융기관, 공사를 막론하고 면접이 다양화되고 비중 역시 확대되는 추세입니다.면접이야말로 지원자의 자질과 능력, 경험과 인성을 확인하는 최소한의, 그리고 최후의 장치로 판단하기 때문입니다.일반 시험과 달리 면접에는 정해진 공식이나 정답이 없습니다. 특정 기업이나 직무 심지어는 특정 면접관에게는 후한 점수를 받을 수 있는 답변이 다른 기업이나 직무 면접관에게는 그렇지 못한 경우도 흔합니다. 기업마다 인재상이 다르고 직무에 따라 업무역량과 자질에서 차이가 나기도 합니다. 중국 전국시대 사상가 한비자가 오래 전 간파했듯 면접관도 사람인 이상 자기와 비슷한 이에게 알게 모르게 점수를 더 주고 다른 사람을 배척하는 경향도 면접의 어려운 점입니다.하지만 면접이 가변적이고 면접관이 완벽히 객관적이지는 않다고 해도 기본적으로 유의할 부분과 포인트는 있습니다.우선 입사지원서를 철저히 숙지하고 대비해야 합니다. 대부분 면접관은 입사지원서를 읽고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972호2012.04.17 19:06

  • [취업설계]인적성검사 출제유형 파악을
    인적성검사 출제유형 파악을

    기업체 입사전형에서 인·적성 검사 비중이 커지고 있습니다.필기시험 대체수단으로 자리매김되고 채용 후 부서 배치 시 중요한 잣대가 되고 있습니다.측정 범주는 크게 6~7가지입니다. 언어, 공간지각, 계산, 해독, 수리, 추리 등입니다. 내용을 살펴보면 언어능력은 정확한 단어 선택과 문장의 이해력을 측정하고, 해독력은 척도, 그래프, 차트 등 업무에 사용되는 수리적 도구들을 정확히 파악하고 응용하는 능력입니다. 지각 능력 역시 보고서 작성 시 필요한 자료 분류법, 항목분류 및 상징을 사용하고 해석하는 능력 등 업무능력과 관련 있습니다.기업마다 시험유형은 조금씩 다릅니다. 특정 분야를 강조하거나 생략하기도 하며 한문영역이 개별로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한화그룹, 두산그룹 등). 하지만 기본적으로 희망하는 기업의 출제유형을 미리 파악하고 대비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문과·이과에 따라 약한 부분을 중심으로 대략 1~2개월 정도 준비하면 충분합니다.인·적성 검사 준비는...

    971호2012.04.10 14:44

  • [취업설계]영문이력서 쓰는 요령
    영문이력서 쓰는 요령

    최근 몇 년 사이 외국계 기업의 신입공채가 줄고 있습니다. MS코리아 등 글로벌기업 대부분이 수시 경력직 채용으로 인력을 충당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외국 경험이나 유학생활 경험이 흔해지면서 외국계 기업에 대한 선호도는 여전히 높은 편입니다.외국계 기업 취업의 첫 번째 단추는 영문이력서입니다. 영문이력서는 크게 개인정보(personal info), 지원내용(objective), 경력 및 이력(work experience), 학력(educational background), 기타 능력(special skills/ competencies)으로 구성됩니다.개인정보는 이력서에 주소나 휴대전화 등 연락처를 기재합니다. 가족사항, 결혼여부, 나이, 성별은 기입하지 않습니다. 홈페이지나 블로그 URL도 필요 없는 개인정보를 노출할 우려가 있으니 표기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지원내용은 어떤 분야에서 일하고 싶은지 명시합니다. 자신이 지원하는 부서와 회사 업무관련 전문용어를 적절...

    970호2012.04.03 1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