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면접은 은행에 비해 구체적이고 실무현안을 묻는 질문이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2012년 상반기도 예외가 아닙니다.동양종합금융증권은 PT면접에서 ‘7일 이상 연속 하락하는 주식에 대해 고객이 손해배상을 청구했을 경우 어떻게 대처하겠나?’라고 물었습니다. 개별면접에서는 ‘HTS 거래수수료가 가장 저렴한 회사가 어디인지 아는가?’ ‘본인이라면 싼 수수료와 HTS 중 어느 쪽을 선호하는가’ 등의 질문이 눈길을 끌었습니다.메리츠증권 인성면접에서도 실무역량 점검 질문이 적지 않았습니다. ‘기업분석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한 가지 지표는 무엇인가’ ‘애널리스트가 되어 기업 비즈니스 미팅시 한 가지만 물어볼 수 있다면 무엇을 물어볼 것인가’ 등이 그런 예라 하겠습니다.증권사 상품은 일반적으로 은행권 상품에 비해 위험회피 성향이 약합니다. 직원 채용에 있어서도 은행이 보수적이고 안정 성향을 우선하는 것에 비해 증권사는 적극적이고 개방적인 성향에 대해 관대하다고 하겠습니...
989호2012.08.13 1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