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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설계]마스터 이력서 작성해두세요
    마스터 이력서 작성해두세요

    올 상반기 입사지원자라면 늦기 전에 마스터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을 권합니다. 이는 지원기업이나 직무와 상관없이 공통으로 쓸 수 있는 입사서류 핵심 내용을 말합니다.기업 인사담당자들이 싫어하는 입사서류 유형, 즉 타 기업 지원 시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중복형’ 이력서·자기소개서와 무엇이 다르냐는 질문이 나올 수 있지만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중복형’ 입사서류는 지원기업·직무에 따른 차별적 요소가 없는 두루뭉술한 내용입니다. 기업명만 교체하면 어느 기업에 지원했는지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특히 입사 동기와 입사 후 포부가 그렇습니다.반면 마스터 이력서는 직무와 관련한 업무경험, 교육훈련, 개인의 특별한 성취와 자랑할 만한 스토리를 항목별로 분류해 자신의 컴퓨터 파일로 모아놓은 ‘기본재료’라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구체적인 아르바이트 경험, 동아리 활동, 인턴십을 통해 익히고 배운 내용, 담당했던 업무와 구체적인 수행내용, 프로젝트 성과와 본인이 기여한 부분 ...

    1020호2013.04.01 17:34

  • [취업설계]취업박람회 사전 온라인 입사지원
    취업박람회 사전 온라인 입사지원

    요즘 ‘찾아가는 서비스’가 인기입니다. 대학 졸업과 동시에 50%는 백수생활을 한다는 취업난 시대, 믿기 어렵겠지만 채용 역시 찾아가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취업박람회가 그것입니다.몇 년 전만 해도 지자체 등 정부기관 주도 취업박람회는 채용업체와 구직자가 만나는 ‘판’을 벌여주는 수준에 불과했습니다. 심지어 박람회 성공 여부는 몇 개 기업이 참여하고 구직자 몇 명이 몰려 얼마나 성황을 이루었는지로 판가름났습니다.하지만 최근 조금 달라졌습니다. 취업박람회를 통해 참가기업은 원하는 인재를 확보했는지, 구직자는 지원기업에 몇 명이나 입사했는지 결과를 점검하고 발표합니다. 때문에 기업이 원하는 인재가 현장 서류접수는 물론 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까지 확인하는 방식으로 시스템이 개선되고 있습니다.일례로 오는 4월 9일 서울 강남 세텍(SETEC)에서 열리는 강남구청 취업박람회는 오프라인 행사가 1~2일로 한정된 현실을 고려해, 행사 1개월 전부터 관련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직...

    1019호2013.03.25 18:11

  • [취업설계]설익은 도전은 금물
    설익은 도전은 금물

    며칠 전 모 지방사립대 졸업생을 상담한 적이 있습니다. 군 제대 후 올 2월 졸업한 A군은 현재 서울에서 전공을 살려 종합건설사가 아닌 한 부분에 특화한 단종건설사 인턴으로 일하는 중이었습니다. 학점이나 공인영어점수 등 스펙이 약했지만 학과 교수님의 추천으로 졸업 후 바로 인턴으로 들어갔다고 합니다.지인 소개로 찾아와 털어놓은 고민은 이렇습니다.“교수님 추천으로 들어가기는 했는데 회사 규모도 작고 비전도 잘 안 보이는 것 같습니다. 또 인턴으로 연구개발(R&D)쪽 일을 하는데 내근이어서 답답하고 일에 대한 재미도 못찾고 있습니다.”이렇게 물어보았습니다. “회사에 대해 아는 대로 말씀해주시겠습니까. 연봉이나 하는 일, 그리고 본인이 하고 싶은 일에 대해서도….”결국 1시간 남짓한 상담을 마치고 내린 결론은 지금처럼 심각한 취업난 속에 A군은 선택받은 소수이고, 조언은 당연히 현재 기업 인턴직에 최선을 다하라는 것이었습니다.이유는 몇 가지가 있습니다....

    1018호2013.03.19 11:04

  • [취업설계]공모전 목적을 파악하라
    공모전 목적을 파악하라

    취업과 관련한 공모전 참여 효과에 대한 글을 쓴 뒤 몇몇 취업준비생으로부터 실질적인 방법론에 대한 질문을 받았습니다.내용을 들어보면 연중 공모전 횟수만 수백 수천건이고 성격도 제각각인데 어떻게 옥석을 가릴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더불어 자신이 목표한 공모전에 입상하기 위해 신경쓰고 준비할 부분이 무엇인지 궁금해하기도 합니다.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공모전은 크게 세 가지 정도입니다.대부분 기업이 주최인 마케팅 공모전과 정부나 지자체, 정부산하기관 등의 논문공모전, 아이디어나 제안 공모전입니다.이중 취업 상관도가 큰 것은 기업 주최의 마케팅이나 아이디어 공모전입니다.공모전 유형과 상관없이 소기 목적을 달성하려면 무슨 목적에서 공모전을 개최하는지 주최사 의도를 철저히 파악해야 합니다. 기업 공모전, 특히 마케팅 관련 공모전은 기업 고객 즉 소비자 취향과 트렌드 파악이 필수입니다. 시장조사와 트랜드 조사를 이용해 최신 정보를 수집해야 하고 실무적인 관점에...

    1017호2013.03.11 18:18

  • [취업설계]전형별 특이사항을 파악하라
    전형별 특이사항을 파악하라

    올 상반기 대기업 채용규모는 2012년에 비해 소폭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최근 일간지 보도에 따르면 30개 그룹사 중 상반기 채용 일정을 확정한 20개 그룹 채용인원은 1만5750명으로 전년보다 110명 적습니다. 하지만 대졸자 취업 기상도는 드러난 것보다도 더 어두워보입니다. 구체적인 채용규모를 확정하지 못한 기업이 적지 않은데다 고졸자 채용이 확대추세이기 때문입니다.결국 중요한 것은 지원하는 개별그룹, 개별 기업의 전형별 특이사항과 예년과 다른 변화를 파악하는 안목입니다. 예를 들어 삼성그룹은 학점기준을 최소(3.0/4.5)로 두고 인·적성검사(SSAT)를 첫 번째 검증장치로 중용합니다. 반면 한화는 올해부터 인·적성검사를 폐지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대차그룹은 대학별로 진행하는 채용박람회에서 ‘5분 자기PR’ 콘테스트를 개최합니다. 입사를 원한다면 끼와 개성을 맘껏 발휘해 서류전형 면제 특혜를 노릴 만합니다. 창업경험이 있는 젊은이나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경력...

    1016호2013.03.05 14:12

  • [취업설계]공모전에 도전하라
    공모전에 도전하라

    흔히 말하는 ‘취업 스펙 5종세트’는 학교 레벨, 학점, 영어 공인점수, 자격증, 해외연수입니다. 취업지원생 입장에서 이들 스펙 5종세트의 한계는 분명합니다.쉽게 바꿀 수 없는 상수(常數)이거나 막상 갖추려면 상당한 시간과 돈을 투입해야 합니다. 일례로 토익점수를 200점 정도 올리거나 영어 사용 국가에서 6개월~1년 정도 어학연수하는 시간과 비용을 생각해보기 바랍니다.반면 지원 기업과 직무에 따라 결정적인 취업경쟁력이 되면서도 투입요소는 거의 들지 않는 스펙이 있습니다. 공모전이나 경진대회 입상경력입니다.공모전 등은 참여 자체로 1석2조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첫째, 팀플레이 경험입니다. 성공하려면 여러 사람이 기획하고 역할을 나눠 수행하고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의견을 조율해야 합니다. 정해진 마감시간까지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완성도를 높이는 것은 입사 후 있을 프로젝트의 선행경험이기도 합니다.둘째, 입상을 하든 못하든 도전만으로도 자기소개서에 쓸...

    1015호2013.02.25 16:18

  • [취업설계]중소기업 취업인턴제
    중소기업 취업인턴제

    ‘중소기업 청년 취업인턴제’가 올해 총 5만명 규모로 확대 시행됩니다.흔히 ‘중기 청취인턴제’로 줄여 부르는 이 사업은 고용노동부(www.work.go.kr/intern) 핵심 일자리 사업입니다. 내용은 간단합니다. 중소기업이 15~29세 청년(군필자는 35세까지)을 인턴 채용할 경우 정부가 최대 6개월간 해당 인턴 임금의 50%(월 80만원 한도)까지 지원합니다.뿐만이 아닙니다. 대상 직원을 정규직 전환하면 6개월간 월 65만원이 추가 보조됩니다. 물론 상시근로자 규모에 따라 지원기간이 차이나지만 중소기업 입장에서는 한 사람 임금으로 두 사람을 쓸 수 있는 획기적인 지원책입니다.청취인턴제의 장점은 비용절약만이 아닙니다.중소기업 입장에서 신규채용을 꺼리는 이유는 능력을 검증하기 어렵다는 점과 키워서 쓸 만하면 이직·전직 등으로 회사 분위기를 흐린다는 것입니다. 청취인턴제는 6개월 동안 업무능력과 인성을 충분히 검증할 수 있습니다. 직원들과 섞여 열심히 일...

    1014호2013.02.19 10:43

  • [취업설계]경험의 가치
    경험의 가치

    청년취업이 ‘고르디우스 매듭’처럼 얽히고설켜 풀기 어려워 보입니다.사실 원인은 경제입니다. 거시경제학자들에 따르면 통상 연간 경제성장률(GDP 기준) 1%포인트가 떨어지면 일자리 5만~6만개가 사라집니다. 그런데 올 예상 GDP는 3년 전에 비해 3%포인트 떨어졌습니다. 명실공히 국가 대표 기업군인 삼성그룹도 전자 등 일부 계열사를 제외하면 전망이 밝지 못합니다. 몇년 새 브랜드가치가 급등한 현대자동차,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철강기업인 포스코도 최근 시황악화와 실적부진을 우려하고 있습니다.취업준비생이라면 외적 환경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리고 모든 이에게 공평하게 주어진 자원 ‘시간’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고민해야 합니다.‘나 대신 팔굽혀펴기를 대신해줄 사람을 고용할 수는 없다.’미국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컨설턴트이자 사업가인 허벌라이프사 짐 론(Jim Rohn)의 말입니다. 세상을 살다보면 남이 대신 해줄 수 없는 일이 있습니다....

    1013호2013.02.05 15:39

  • [취업설계]너무 빠른 취업준비
    너무 빠른 취업준비

    올해 지방국립대 2학년이 되는 K군은 학과 교수 추천으로 1박2일 취업캠프에 참여했습니다. 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법을 주제로 한 캠프 프로그램 지원생은 의외로 4학년생보다 2~3학년이 주류였습니다. 불과 3개월 전 제대한 K군을 포함해 이 학과 2학년생들도 정원 40명 중 절반 정도가 참여신청을 했습니다. 사정을 알고보니 4학년생들은 이미 비슷한 주제의 취업캠프를 대부분 경험해보았고, 그래서 오히려 식상해 한다는 것입니다.신문 1면 제호 광고에 대학교를 홍보하는 광고가 늘고 있습니다. 대기업 이미지 광고 일색이었던 비싼 자리를 대학교들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TV 광고, 라디오 광고에서도 전국 취업률 1위 문구는 흔합니다. 하나같이 자기네 학교 취업률 선전입니다. 학교 스스로 취업사관학교, 공무원 취업사관학교라고 정의(定義)하고 취업률을 지상과제인 것처럼 내세웁니다. 대학교 취업률 통계는 2년제·4년제로 나누고 학년별 정원에 따라 가군·나군 등으로 나눠 순위를 매깁니다. 이런...

    1012호2013.01.29 13:27

  • [취업설계]업무별 채용동향 파악을
    업무별 채용동향 파악을

    최근 한 취업포털사가 구직자 600여명을 대상으로 2013년 취업목표(인터넷 설문)를 조사했습니다. 응답자 92.3%가 취업목표를 정했다고 답했습니다. 세부적(복수응답)으로는 희망직무(46%), 희망기업(31%), 희망업종(31%), 희망근무지(22%)를 밝혔습니다. 직무라는 것은 간단히 말해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를 말합니다. 희망기업이야 입사후 경력직으로 스카우트될 수도 있고 하니 수차례 바뀔 수 있습니다. 한 기업에 근무하는 기간도 점점 짧아지는 추세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직무와 업종은 본인이 일하고 싶은 분야와 잘할 수 있는 일, 하고 싶은 일에 해당하니 당연히 입사지원 1년 전쯤에는 정해야 합니다.직무를 정했다고 하는, 상대적으로 나은 편에 속하는 그룹도 현실감이 떨어지기는 매한가지입니다. 응답자 희망직무를 보면 인사총무-재무회계-제조생산-연구개발-정보통신-영업관리 순입니다. 조금 과장을 더하면 불경기 기업이 뽑고 싶어하는 우선순위 직무의 역순입니다. 기업이 채용하려...

    1010호2013.01.15 1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