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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R]푸조 407 2.2 HDi
    푸조 407 2.2 HDi

    친환경 듀얼 터보의 강력한 힘푸조의 디젤 세단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유럽에서 푸조의 디젤 세단 인기는 대단하다. 2005년 국내 시장에 디젤 승용차 시장이 열리면서 수입차업체 중 디젤 세단을 최초로 소개한 것도 푸조다. 푸조의 모델 중 지난해 5월 출시한 407 HDi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차종으로 꼽힌다. 푸조가 407 HDi에 듀얼 터보엔진을 장착했다. 디젤 세단에 듀얼 터보엔진을 장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배기량 2179㏄인 푸조 407 2.2 HDi는 듀얼 터보엔진을 장착함으로써 기존 싱글 터보엔진을 장착한 모델보다 최대출력(170ps/4000rpm)과 최대토크(37.7㎏·m/1500rpm)가 향상됐다. 듀얼 터보엔진을 장착해 얻은 가장 큰 효과는 어떤 상황과 속도에서도 강력한 힘을 발휘해 주행성능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다는 점이다. 낮은 회전영역에서는 터보차저 하나만 작동하고 2600~3200rpm에서는 또 다른 터보차저가 같이 작동해...

    682호2006.07.11 00:00

  • [CAR]혼다 레전드
    혼다 레전드

    소음 잠재운 프리미엄 세단혼다코리아가 6월 20일 하얏트호텔에서 신차발표회를 열고 2006부산국제모터쇼에서 선보인 레전드를 공식 출시했다. 혼다의 프리미엄 세단인 레전드는 이미 부산국제모터쇼 당시 그 외양을 모두 보여줬으며 해외에서도 ‘어큐라(Acura)’라는 이름으로 꽤 알려진 차여서 차에 관심이 있는 사람에게는 낯선 차종이 아니다. 혼다코리아측은 “한국시장에 맞춘 옵션이나 사양은 별달리 없다”고 했다. 따라서 20일 국내에 공식 출시된 4세대 모델은 일본과 북미지역에서는 지난해 출시돼 인기를 얻고 있는 모델과 차이가 없는 셈이다. 레전드는 국내에서도 10여 년 전 대우에서 조립, 생산해 ‘아카디아’라는 이름으로 출시된 바 있다. 당시 모델은 레전드의 2세대 모델이다. 그러나 당시에는 현대차의 그랜저에 밀려 큰 인기를 끌지 못했다. 그런데도 국내에서 또 다시 출시한 까닭은 국내의 수입차시장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는 점과 혼다의 CR-V와 어코드의 인기 덕분이라고 할 수...

    681호2006.07.04 00:00

  • [CAR]신형 아반떼
    신형 아반떼

    아반떼, 그 이름만 따왔어요현대자동차의 신형 아반떼(프로젝트명 HD)가 6월 14일 판매를 시작했다. 당초 예정보다 한 달 가량 늦어진 것이다. 지난 4월 27일 열린 2006부산국제모터쇼에서 톱스타 에릭(문정혁)을 앞세워 선보였던 신형 아반떼는 원래 부산국제모터쇼 직후 바로 생산에 들어가 5월 중순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신형 아반떼 생산라인의 인력 재배치 문제와 관련해 노사간 협의가 이루어지지 않아 일정에 차질을 빚었다. 생산·판매는 시작됐지만 노사협의는 아직도 진행 중이다. 현대차측은 “더 이상 늦출 수가 없어 일단 생산·판매를 시작하고 노사협의를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형 아반떼는 기존 아반떼와 디자인과 성능, 편의사양에서 큰 차이가 있다. 기존 아반떼의 업그레이드 모델이라기보다는 새로운 모델이라고 해야 적당할 정도다. 신형 아반떼는 아반떼의 이름만 따온 것이라고도 할 수 있다. 아반떼가 이끌어온 국내 준중형 시장에서의 명성을 이어가겠다는 ...

    680호2006.06.27 00:00

  • [CAR]지엠대우 윈스톰
    지엠대우 윈스톰

    도로환경 감지 자동으로 4륜 전환GM대우가 6월 7일 전북 무주리조트에서 신차발표회를 열고 ‘윈스톰(Winstorm)’을 공개했다. 윈스톰은 그전부터 ‘GM대우의 첫 SUV’(레조는 RV로 분류)라는 점에서 일반인의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Win(승리)과 Storm(폭풍)의 합성어인 윈스톰은 “스포츠 쿠페(디자인)와 SUV의 특성을 조화시킨 크로스오버 SUV”라고 GM대우측은 말한다. 유로4 배기가스 기준을 만족시키는 2.0ℓ 커먼레일 디젤 엔진을 탑재한 윈스톰은 최대출력 150마력(4000rpm)을 발휘한다. 이 엔진은 수동 겸용 자동 5단 변속기와 어울려 우수한 주행성능과 높은 연비를 실현한다. 윈스톰에서 가장 돋보이는 부분은 ‘액티브 온 디맨드 4휠 드라이브’이다. 이는 GM의 신기술로서 차량의 주행상태를 실시간으로 점검해 최적의 4륜 구동력을 제어한다. 별다른 악조건이 없는 경우 2륜으로 구동되다가 가속이나 회전 등 다른 상황에서는 전후륜 구동...

    679호2006.06.20 00:00

  • [CAR]쌍용차 가솔린엔진 XGi360
    쌍용차 가솔린엔진 XGi360

    실크처럼 부드러운 친환경 시스템쌍용자동차(이하 쌍용차)가 3600㏄급 가솔린 엔진을 독자 개발했다. 2004년 4월부터 개발을 시작해 약 25개월 만에 이뤄낸 성과다. 쌍용차는 그동안 디젤 엔진만 자체 개발해 생산해왔을 뿐 가솔린 엔진은 메르세데스-벤츠에서 기술을 이전받아 생산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쌍용차는 벤츠 엔진’이란 명성(?)을 들어왔다. 이번에 개발해 6월 2일부터 생산한 가솔린 엔진 ‘XGi360’은 직렬 6기통으로 최고출력 248마력(6400rpm), 최대토크 35㎏·m/3300rpm을 발휘하는 동급 최강이라고 쌍용차측은 자신했다. ‘실키 식스 인라인(Silky Six In-Line)’ 엔진이라고 불릴 정도로 정숙성도 뛰어나다고 덧붙였다. ‘실키’는 원래 벤츠 엔진에 붙은 애칭으로 ‘비단처럼 부드럽다’는 의미다(‘식스 인라인’은 직렬 6기통을 뜻한다).‘XGi360’의 가장 큰 특징은 가변흡기밸브타이밍(VVT:Variable Valve Timin...

    678호2006.06.13 00:00

  • [CAR]폭스바겐 뉴제타 시승기
    폭스바겐 뉴제타 시승기

    가속력 탁월한 ‘스포츠 모드’ 최근 폭스바겐은 저가가격정책과 잇따른 디젤 모델 출시로 주목받고 있다. 판매량도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다. 시승차는 폭스바겐의 제타 2.0 TFSI 모델이었다. ‘미국시장에서 크게 성공한 유럽차 중 하나’라는 사전 정보가 시승하기 전부터 기대를 갖게 했다. 시동을 걸고 가속페달을 밟기 전에는 차가 무척 조용했다. 하지만 가속페달을 밟는 순간부터 엔진 소리가 들려 다소 거슬렸다. 또 하나 신경 쓰이는 부분은 가속페달과 브레이크가 너무 부드럽고 민감하다는 점이다. 살짝만 밟아도 바로 반응해 운전이 미숙한 사람은 차에 익숙해질 때까지 급출발·급제동을 자주 범할 우려도 있다. 일단 출발한 뒤에는 2.0 터보엔진의 힘을 느낄 수 있다. 비록 엔진 소리는 여전하지만 차가 속도를 높이는 데는 전혀 무리가 없었다. ‘스포츠 세단’이라는 이름을 달고 있는 제타의 힘이 느껴진다. 변속기를 S로 놓으면 ‘스포츠 모드’로 바뀌면서 가속 능력을 배가...

    677호2006.06.06 00:00

  • [CAR]폭스바겐 TDI 군단
    폭스바겐 TDI 군단

    디젤 승용차 ‘편견’을 바꾼다 폭스바겐코리아가 5월 13일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신차발표회를 열고 TDI ‘3종세트’를 선보였다. 앞서 2006부산국제모터쇼에서 맛만 보여준 차량들을 정식으로 출시한 것이다. 이번에 선보인 차종은 파사트 TDI, 파사트 바리안트 TDI 스포츠, 제타 TDI로서 모두 디젤엔진을 장착했다. 폭스바겐의 TDI (폭스바겐만의 디젤 모델)의 가장 큰 매력은 연비이다. 이번 3종세트 차종은 모두 20㎞/ℓ에 육박하는 혁신적인 연비를 자랑해 고유가시대에 소비자들의 구미를 당길 것으로 보인다. 폭스바겐코리아측은 “디젤 승용차의 단점으로 지적돼온 진동과 소음도 거의 극복했다”고 자신한다. 실제로 폭스바겐의 자체실험 결과에 따르면 파사트 2.0 TDI의 경우 주행시 소음이 가솔린 모델보다 작다고 밝혀졌다고 한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자동차 브랜드 중 가장 많은 디젤 모델을 출시하고 있는 폭스바겐코리아는 올 하반기에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디젤 엔진을 ...

    676호2006.05.30 00:00

  • [CAR]볼보 스포츠 에스테이트 V50
    볼보 스포츠 에스테이트 V50

    스포티한 크로스오버 레저 차량국내에도 크로스오버 유틸리티 차량(CUV)의 인기 조짐이 보이고 있다. CUV란 두 가지 이상의 차량 모델에서 각각의 장점과 특성을 따와 조화한 차량을 일컫는다. 쉽게 말해 세단의 안락함과 SUV의 힘, 스포츠 스타일의 적재능력을 혼합한 차량이다. 국내 자동차로는 지난달 출시한 기아자동차의 뉴카렌스가, 수입차 중에서는 볼보의 스포츠 에스테이트 V50이 이에 속한다. CUV는 유럽과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지만 국내 시장은 아직 초기단계이다. 하지만 4월 28일~5월 7일까지 부산 BEXCO에서 열린 2006부산국제모터쇼를 계기로 우리나라에서도 CUV에 대한 인식이 확대돼 고객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는 것이 업체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뉴카렌스와 함께 지난달 국내 시장에 출시된 볼보의 스포츠 에스테이트 V50은 부산모터쇼에서 주목받은 차 중 하나다. 배기량 2400cc에 직렬 5기통 엔진을 장착한 스포츠 에스테이트 V50은 레저차량...

    675호2006.05.23 00:00

  • [CAR]벤츠 CLK 350 쿠페 시승기
    벤츠 CLK 350 쿠페 시승기

    폭발적 힘에 자동편의장치 ‘센스’메르세데스-벤츠 CLK 350 쿠페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폭발적인 힘’이라고 할 만하다. 메르세데스-벤츠측에서 자랑하는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약 7초가 걸릴 만큼 뛰어난 가속력을 발휘한다”는 말이 실감났다. 3.5ℓ V6 엔진을 새롭게 장착했고 자동 7단 변속기를 접목시켜 출력과 토크는 물론 연비도 향상시켰다. 일단 도로에 공간이 생겼다 하면 CLK 350 쿠페의 파고들어가는 힘과 속도는 일품이다. 다른 차보다 앞서가는 것은 물론 멀찍이 떨어져 있던 차를 따라잡는 것도 수월하다. 핸들링이 다소 뻑뻑한 감은 있지만 공간을 확보하는 데는 무리가 없다. 앞 225㎜, 뒤 245㎜인 광폭타이어의 역할도 큰 듯하다. CLK 350 쿠페는 스포츠카와 세단의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깔끔한 디자인의 CLK 350을 처음 접할 땐 우선 자동적인 반응에 반한다. 잠금장치를 풀면 접혀 있던 사이드 미러가 저절로 열린다. 이제는 CLK...

    673호2006.05.09 00:00

  • [CAR]렉서스 뉴ES 350
    렉서스 뉴ES 350

    외형은 볼륨 업, 안전은 더 세심하게 한국토요타자동차가 4월 19일 서울 대치동 렉서스 디앤티에서 신차발표회를 열고 전 세계 최초로 뉴ES 350을 선보였다. 뉴ES 350은 ES 모델로는 7년 만에 새로운 모습과 성능으로 탄생한 차이다. 렉서스의 디자인 철학인 L-Finesse(끊임없는 예견, 시대를 앞서가는 심플함, 섬세한 우아함)가 적용된 뉴ES 350은 우아한 느낌을 준다. 한국토요타자동차측은 “이번 모델은 이전 모델에 비해 볼륨감 있게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라며 “전체적으로 부푼 듯한 느낌이 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사이드 방향지시등과 전동접이식 미러를 채용해 그동안 국내 고객들의 불만사항이었던 점을 개선했다”고 덧붙였다. 실내공간은 넓어졌다. 이에 따라 보다 편하고 여유로운 승차공간을 마련했다. 뉴ES 350은 V6 3.5ℓ 듀얼 VVT-l 엔진을 탑재해 보다 더 큰 힘을 발휘할 수 있게 됐다. 자동과 수동이 모두 가능한 6단 멀티모드 자동변속기가...

    672호2006.05.0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