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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R]하이브리드 카 ‘장점의 왜곡?’
    하이브리드 카 ‘장점의 왜곡?’

    우리나라에서는 친환경 개념은 뒷전이고 연비효과만 부각 렉서스의 RX400h를 시작으로 혼다의 시빅 하이브리드가 출시되면서 국내에서 하이브리드 카의 인기가 대단하다. 렉서스의 RX400h는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팔리고 있으며 시빅 하이브리드는 출시하자마자 사람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2월 26일 출시한 시빅 하이브리드는 4월 말까지 48대가 팔렸다. 당초 올해 60대 판매를 목표로 삼았던 혼다코리아가 시빅 하이브리드의 올해 판매목표량을 120대로 늘릴 정도다. 하이브리드 카가 인기를 끄는 까닭은 무엇일까. 정숙성, 뛰어난 성능 등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월등한 연비에 있다. 일반 차량보다 가격이 비싸더라도 우수한 연비 덕분에 몇 년 후면 비싼 가격을 만회한다는 것이 하이브리드 카를 선호하는 대부분 사람의 생각이다. 이 때문에 하이브리드 카는 원래 개발 목적인 친환경보다 연비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하이브리드 카를 생산, 판매하는 업체들도 홍보...

    726호2007.05.29 00:00

  • [CAR]혼다 시빅 하이브리드·볼보 C30 시승기
    혼다 시빅 하이브리드·볼보 C30 시승기

    1339cc라고 깔보지 마라 적은 배기량 불구 모터 덕택에 중형급 파워혼다 시빅 하이브리드요즘 같은 고유가 시대에 운전자는 기름값 걱정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이런 가운데 혼다코리아가 내놓은 시빅 하이브리드는 연비 걱정을 덜어준다. ℓ당 23.2㎞라는 놀라운 연비를 자랑한다. 시빅 하이브리드는 엔진을 주동력원으로 하고 전기모터가 보조하는 병렬식 구조를 갖추고 있다. 브레이크를 밟아 속도가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지면 계기판에 ‘AUTO STOP’이 점등되며 엔진이 멈추고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면 시동이 걸리며 엔진이 가동한다. 특히 엔진이 연료를 가장 많이 소비하는 발진 및 가속 시에 모터가 엔진을 보조해 주행하기 때문에 놀라운 연비를 실현할 수 있다. 계기판 왼쪽에는 가속페달을 밟을 때 전기모터가 작동하거나 브레이크를 밟을 때 배터리가 충전되는 것이 그래프로 나타나 전기 모터와 충전기의 작동을 시각적으로 볼 수 있는 ‘재미’도 있다. 시빅 ...

    724호2007.05.15 00:00

  • [CAR]폼 나는 컨버터블, 국내선 ‘눈요깃감’
    폼 나는 컨버터블, 국내선 ‘눈요깃감’

    서울모터쇼 선보인 차종 판매 기대치 낮아… 도로여건 안 맞아 수요층 적기 때문 지난 4월 15일 폐막한 2007서울모터쇼에서 볼 수 있었던 특징 중 하나는 컨버터블 차량이 많았다는 점이다. 일반 무대는 물론 신차 발표 무대나 턴테이블(조금 높으면서 빙빙 돌아가는 무대)에는 어김없이 컨버터블 모델이 서 있었다. 콘셉트카에서도 컨버터블 모델을 찾아볼 수 있었다. 카브리올레라고도 하는 컨버터블은 차의 지붕을 여닫을 수 있는 차량을 말한다. 지붕 소재가 천이면 소프트톱, 차체와 같이 철제면 하드톱으로 구분한다. 소프트톱과 하드톱은 서로 장단점이 있다. 소프트톱은 천 소재이기 때문에 차량의 무게가 가볍다. 따라서 주행하는 데도 속도감을 훨씬 더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지붕이 찢어질 우려가 있고 수명이 짧으며 지붕을 여닫을 때 수동식이 많다. 현대ㆍ기아 구체적 생산계획 없어지붕이 철제인 하드톱은 차량의 무게가 세단과 같기 때문에 스포츠카의 기분을 한껏 느끼기...

    722호2007.05.01 00:00

  • [CAR]잘 빠진 자동차, 볼 만한 girl!
    잘 빠진 자동차, 볼 만한 girl!

    2007서울모터쇼 ‘창조-새로운 세계가 열린다!’ 2007서울모터쇼가 일산 킨텍스에서 ‘창조-새로운 세계가 열린다!’라는 주제로 4월 6일개막식을 시작하며 화려하게 열렸다. 2007서울모터쇼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GM대우 등 우리나라 완성차업체와 해외 자동차업체까지 모두 11개국 188개 업체가 참여한다. 승용차부터 모터사이클, 자동차부품까지 전시품목이 다양해 세계 자동차 기술과 문화, 트렌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국내외 업체가 현재 판매하고 있는 차는 물론 베일을 벗는 신차를 구경할 수 있다는 점은 모터쇼 관람의 즐거움 중 하나다. 이번 서울모터쇼에서는 현대차의 HED-4, GM대우의 L4X, 메르세데스-벤츠의 CL 63 AMG, 인피니티의 New G37 쿠페 등 20여 대의 신차가 공개된다. 모터쇼에서 각 업체가 선보이는 콘셉트카와 하이브리드카는 자동차의 미래를 보여준다. 국내 업체 중 콘셉트카, 하이브리드카 발표를 가장 활발히 한 업체는 ...

    720호2007.04.17 00:00

  • [CAR]수입차, ‘내 생애 첫차’ 시장 넘본다
    수입차, ‘내 생애 첫차’ 시장 넘본다

    2030세대 타깃 중소형모델 속속 상륙… 2000만~3000만 원대 가격으로 소비자 유혹이제 더 이상 수입차라는 말에 ‘고급차’ ‘억대에 달하는 비싼 차’를 연상하면 곤란할 듯하다. 최근 수입차 업체들이 기존 수입차에 비해 싼 가격의 중소형차를 속속 출시하고 있어 ‘수입차=고가 럭셔리 카’라는 등식이 깨지고 있다. 수입차시장이 갈수록 커져가는 현실에 고무돼 수입차 업체들이 더 많은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자사의 중소형 모델을 들여오고 있는 것이다. 최근 출시된 수입 중소형차는 ‘엔트리카’(처음 사는 차)에 포함시킬 만하다. 가격이 기존 수입차보다 상대적으로 싸고 크기도 엔트리카에 어울린다. 중소형차를 국내에 선보인 해당 업체도 스스로 “2030세대를 타깃층으로 삼고 있다”고 말한다. 2030세대는 대부분 직장생활을 시작한 지 몇 년 안 됐기에 차를 처음 사는 사람이 많다. 이들을 겨냥해 국내에 선보인 수입차들은 브랜드 밸류, 차별화된 디자인, 다양한 사양을 앞세워 소비자...

    718호2007.04.03 00:00

  • [CAR]RV·SUV 새모델 ‘봄맞이 출고’
    RV·SUV 새모델 ‘봄맞이 출고’

    자동차업체 신차 출시 잇달아… 수입차 전국시승행사로 고객 유혹봄을 맞아 국내 자동차업체와 수입차업체가 잇따라 신차를 발표하고 있다. 신차 중에는 중후한 세단보다는 깜찍한 콤팩트카나 가족 단위의 나들이에 적합한 SUV가 대부분이다. 여행하기 좋고 산뜻한 분위기가 연상되는 봄의 이미지와 어울려 보인다. 전통적으로도 봄에는 RV, SUV가 많이 판매된다. 국내 완성차업체 가운데 새봄맞이에 가장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곳은 지엠대우이다. 지엠대우는 2월 27일 라세티 왜건·노치백·해치백 모델을 한꺼번에 선보였다. 3종 모두 디젤 모델이란 점도 눈에 띈다. RV 차량에 버금가는 실내·적재공간을 자랑하는 라세티 왜건은 무게 중심을 낮춰 승차감도 세단 못지않다고 지엠대우 측은 밝힌다. 25개에 달하는 다양한 수납공간도 라세티 왜건의 특징이다. 라세티 왜건은 현재 국내에서 시판되는 유일한 국내 왜건 차량이다. 그 동안 국내 완성차업체에서 종종 왜건을 생산했으나 그리 큰 인...

    716호2007.03.20 00:00

  • [CAR]수입차업체 사회공헌활동 ‘시동’
    수입차업체 사회공헌활동 ‘시동’

    불우이웃돕기 등 사회적 책임 관심 늘어… ‘소비자 권익보호’ 의무는 아직 미흡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 기업이 어떤 식으로든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보탬이 되는 일은 이제 더 이상 놀랄 일이 아니다. 소외계층을 돕는다든가, 교육·문화·체육활동을 지원한다든가, 환경운동에 적극 참여한다든가, 고용을 창출하는 일이 보편화되고 있는 추세이다. 기업측에서도 ‘좋은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얻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활용’하고 있기도 하다. 최근 국내시장에서 터무니없는 가격으로 폭리를 취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수입차업체가 사회공헌활동에 부쩍 관심을 보이고 있다. 불우이웃, 소년소녀가장, 노인 등 사회소외계층을 돕는 것은 물론 자동차업체라는 특성상 자동차산업 발전과 관련된 인력개발, 지원 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렉서스 환경학교’ 체험학습 제공수입차업체 중 사회공헌활동에 가장 적극적인 곳은 한국토요타자동차이다. 국내시장에서 수...

    714호2007.02.27 00:00

  • [CAR]혼다 골드윙
    혼다 골드윙

    0.06초, 에어백 즉각 작동혼다코리아가 1월 29일 에어백 시스템을 적용한 모터사이클 골드윙을 출시했다. 모터사이클에 에어백 시스템을 적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에어백과 인플레이터 등 에어백 모듈로 구성된 골드윙 에어백 시스템은 가속 변화와 충돌 정도를 자동 측정·작동해 운전자의 충격을 흡수하고 앞으로 튀어나가는 것을 방지한다. 설사 튀어나간다 할지라도 그 속도를 줄여 상해를 최소화시킨다. 충돌 후 에어백 전개가 완료되기까지 소요시간은 약 0.06초로 시스템이 즉각 작동한다고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모터사이클 사고 시 정면보다는 측면 사고가 더 많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라이더 역시 측면으로 튀어나가거나 미끄러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알고 있다. 하지만 조사 결과는 정반대다. 혼다가 자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모터사이클 정면충돌 사고는 일본 68%, 미국 62%, 유럽 55%의 발생빈도를 보인다. 혼다가 모터사이클에 에어백 시스템을 개발, 장착한 까닭이 여...

    712호2007.02.13 00:00

  • [CAR]푸조 New 307 HDi
    푸조 New 307 HDi

    터보 디젤엔진 부드러운 주행프랑스 자동차 푸조를 공식 수입, 판매하는 한불모터스가 푸조 ‘New 307 HDi’를 출시했다. 푸조는 디젤 승용차 부문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2002년 출시돼 그해 유럽에서 ‘올해의 차’로 선정된 바 있는 기존의 307 HDi의 업그레이드 모델인 New 307 HDi 역시 디젤 승용차이다. New 307 HDi의 프랑스 출시는 2005년 6월이다. 따라서 이 역시 국내시장에 공식적으로 수입됐다는 의미가 있을 뿐 ‘신차’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다. RV를 연상시키는 New 307 HDi는 5도어 해치백 모델로서 여유로운 실내공간과 함께 실용성을 강화했다. 배기량 2000cc에 첨단 HDi 터보 디젤 엔진을 탑재했다. 이 엔진은 최고출력 138마력에 최대토크 32.6㎏.m을 발휘한다. 신형 6단 팁트로닉 자동변속기를 장착해 부드러운 주행을 자랑한다. 그러나 2000cc에 6단 변속기까지 필요할지는 의문이다. New 307 HDi의...

    711호2007.02.06 00:00

  • [CAR]인피니티 뉴G35 시승기
    인피니티 뉴G35 시승기

    먹잇감 노리는 ‘웅크린 맹수’인피니티 뉴G35는 기존의 G35 모델을 풀체인지한 모델로 한국에서 최초로 출시됐다. 이번에 시승한 모델은 그중에서도 주행성을 강화한 스포츠 버전. 일단 첫 모습은 먹잇감을 노리며 웅크린 맹수를 연상케 한다. 볼륨감 있는 유선형의 전면부와 연결된 날렵한 곡선형의 보디는 금방이라도 뛰쳐나갈 것 같은 느낌이다. 차량 내부는 가죽과 알루미늄 트림이 잘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내장된 7인치 컬러모니터는 평상시에는 오디오시스템과 연결돼 작동하다가 후진기어를 넣으면 후방카메라, 전후방 주차센서와 연동돼 운전자가 화면만 보고도 쉽게 주차할 수 있도록 돕는다. 흥미로운 것은 ‘지능형 포지셔닝 시스템’이었는데, 운전자가 좌석을 조절하면 스티어링 휠과 사이드미러가 상호각도를 자동으로 조정하는 것이라고 한다. 뉴G35는 탁월한 성능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모델이다. 특히 주행성을 강화한 스포츠 버전이라 기대가 컸다. 푸시버튼을 눌러 ...

    710호2007.01.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