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장사’의 추진력 놀라워라꼬마장사’. 폭스바겐의 골프 GT 스포트 TDI를 표현하는 데 이 말이 딱 어울릴 듯하다. 골프 GT 스포트 TDI는 작은 몸집에도 불구하고 달리는 데 거침이 없다. 이 차를 한 번 타보면 폭스바겐의 골프가 전 세계 해치백 모델 인기 1위를 기록하는 이유를 알 것이다. 몸집이 작다고 해서 불안정할 것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낮은 차체와 넓적하고 튼튼한 하체는 보기에도 안정감 있어 보인다. 특히 코너링할 때 골프 GT 스포트 TDI의 안정감은 빛을 발한다. 시속 70~80㎞의 속도로 달려도 코너링하는 데 큰 어려움이 없다. 지면에 착 달라붙듯이 회전한다. 물론, 급한 커브길에서는 속도를 줄여야 한다. 골프 GT 스포트 TDI의 코너링을 만끽하려면 북악 스카이웨이로 오르는 길을 달려보는 게 좋다. 골프 GT 스포트 TDI는 저속 주행보다 고속 주행 시 진가를 발휘한다. 저속 주행 시에는 오히려 피곤함마저 준다. 가속 페달과 브레이크의 ...
752호2007.12.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