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의 3분의 1은 금연이나 예방접종 등을 통해 막을 수 있고, 또 3분의 1은 암 조기검진을 통해 완치할 수 있으며, 나머지 3분의 1도 수술·항암제·방사선 등 적절한 치료를 통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세계보건기구·WHO)지난해 12월 발표된 국가암등록통계 최신 자료를 보면, 2019년 국내에서 신규 발생한 암환자 숫자가 25만4718명(남 13만4180명·여 12만538명)으로 집계됐다. 한국 국민이 기대수명(83세)까지 생존할 경우 암에 걸릴 확률은 37.9%였다. 남자(80세)는 5명 중 2명(39.9%), 여자(87세)는 3명 중 1명(35.8%)에서 암이 발생할 것으로 추정됐다. 암환자의 5년 상대생존율(의학적 완치 기준·일반인과 비교한 수치)은 70.7%로 나타났다.국내 사망률 1위를 차지하는 암은 과거에 비해 생존율이 크게 높아졌지만, 여전히 국민건강의 가장 ...
1481호2022.06.03 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