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특성에 맞춰 처방하고 심리까지 살펴… ‘비법’으로 남성 불임도 치료결혼한 지 4년이 되도록 아이가 생기지 않아 심리적 고통을 겪던 이경숙씨(37·가명)는 산부인과에서 자신의 난소에 4㎝ 크기의 물혹이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 또 물혹이 불임의 직접적 원인은 아니지만 진단 결과 이씨나 남편에 다른 병변이 없어 불임의 원인을 모르겠다는 얘기를 들었다. 한방으로 자궁환경 다스려지인의 소개로 불임전문한의원으로 유명한 율한의원(02-3446-8075)을 찾은 이씨에게 정주화 원장은 진료 후 탕약을 처방했다. 정 원장은 “자궁이 허하고 찬 기운이 있는 게 물혹으로 나타난 것으로 판단됐다”며 “이씨의 경우 생리주기도 불규칙하고 양도 적기 때문에 일단 자궁을 보하여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탕약을 처방했다”고 설명했다. 이씨는 탕약 한 제를 먹은 후 복부체온이 올라간 것으로 확인됐고 다시 두 제를 더 처방하자 자궁의 기능이 어느 정도 회복됐다. 최종적으로 남편과 함께 내원...
663호2006.02.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