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9호 “태안 기름사고 10년 “회복이라고 말할 수 없다””外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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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댓글]1259호 “태안 기름사고 10년 “회복이라고 말할 수 없다””外를 읽고

태안 기름사고 10년 “회복이라고 말할 수 없다”

2만ℓ의 경유가 밭에 쏟아지면 다 걷어내도 몇 년간 수확 못하는 줄 아나? 최소 30년이다. 그런데 그 많은 양이 유출됐는데 겨우 10년 만에 정상이라 말하는 게 이상한 거고. 지난 정권 9년간 뭘 했나. 환경이 뭔지도 모르는 보수정권. _다음 휴화산

대박! 진짜 몰랐다. 이래서 언론이 중요하구나. 일본 방사능처럼 그냥 쉬쉬하다 언제 곪아 터질지 모른다. 정신 차리고 다시 정화작업이라도. _네이버 besa****

“삼성이 끝냈다고 끝난 게 아니다”

진짜 희대의 코미디였지. 바다에 그 난리를 내놓고 완전하게 책임에서 벗어난 삼성. _다음 이도잘참았어

아 저게 삼성중공업 사고였구나. 워낙 태안 기름유출사고로 알려져서 삼성에서 일으킨 사고인 줄은 기억조차 지워져 있었네. _다음 December

검찰이 비정규직 양산 앞장서나

원래 검찰청은 계약직의 무덤이다. 7년 동안 계속 130만원 받으며 온갖 차별을 겪었다. 일을 배울 땐 많이 울었고 겸방 순번이 오면 야근을 밥 먹듯이 했다. 아무런 보상도 없이 희망고문으로 버티다 결국 관뒀다. _트위터SuziMinhomom

450명이나 계약직을 뽑다니 역시 간 큰 검찰. 무소불위 권력은 역시 다르네~ _네이버 dors****

‘장애학교 주변을 떠도는 엄마들’- 섭식지원은 전적으로 엄마의 몫

학부모님 입장도 학교의 입장도 이해가 됩니다. 누가 책임져야 한다기보다 국가·학교·학부모 모두가 동참해야 하는 일인 거 같습니다. 많은 지원, 많은 인력이 배치되기 전까지 모두 힘든 시간일 것 같네요. _네이버 spec****

활동도우미를 부모가 할 수 있게 해야 해요. 부모 경제적 지원도 되고요. 활동보조들은 힘든 아이는 안 보고 치료실만 돌아다니는 편한 아이만 선호해요. 정작 힘든 아이는 사람도 구하기 힘들죠. 활동보조가 100시간이면 그 시간 다 안 보고 70~80시간만 보고 100시간 급여받는 것도 문제구요. _네이버wp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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