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소리]1225호 “19대 대선 흔드는 1980년대생 엄마들의 표심과 열망”外를 읽고](https://img.khan.co.kr/newsmaker/1226/20170516_07.jpg)
19대 대선 흔드는 1980년대생 엄마들의 표심과 열망
‘어머니들의 천국’이라 불리는 프랑스는 ‘아이가 태어나면 국가가 교육을 책임진다’는 철학에 따라 공교육에 대한 투자를 강화했다. 일례로 부모의 수입과 상관없이 유치원비는 무료라는 점을 들 수 있다. 주목해야 할 점은 최고의 교육을 하고자 관련분야 석사에 준하는 사람들만 교사로 채용하고, 본인부담금을 부담하면 국가가 관리하는 보모를 고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렇게 해서 1989년 1.7이던 출산율을 2016년 기준 2.08로 끌어올렸다. _경향 ideach
인구가 감소한다고 아이 낳으라고 장려하면서 유치원은 없다? 이런 미친 나라는 없을 듯. 인구가 줄면 아이 보육하는 곳이 널널해야 상식적으로 맞는데, 유치원은 오히려 모자라고 출산장려만 하는 나라. 기본이 안된 거 아닌가? 이명박근혜 정부 9년간 보이는 정책만 시도하다 기본은 엉망이 된 나라가 된 것 같다. _다음 의리파
박근혜 정부 보육실책 5장면
생각할수록 화가 치밀어 오른다. 애 낳고 싶어도 이런 정책 속에서 낳는 게 무섭다. 이런 사회에서 키우는 것도 무섭다. ‘무자식이 상팔자’라는 말을 박근혜 정부 때 절실히 느꼈다. _다음 큰그릇되어
어린이집 보육료는 5년간 동결시키고 그 비용을 특별활동비로 부모에게 걷으라는 정부. 이거 국민들 상대로 사기치는 거 아닌가? 부모 부담만 가중되네. _네이버 yoon****
지금 이동통신사들 떨고 있니
지금까지 정부가 도와줘서 많이 해먹은 것도 감사하게 생각해야지. 우리나라는 정말 기업이 살기 좋은 나라여서 독과점이 너무 심했다. 진작에 이런 문제가 해결됐어야 했다. _네이버 yyhj****
빨리 실행하도록 하시오. 사용요금은 5000원인데 기본요금만 1만1000원이오. 게다가 가입자에게 인심 쓰려면 그냥 요금 깎으라 해 주시오. 마일리진지 뭔지 그런 거 쓰지도 못할 상황이 많아서 필요없단 말이오. 어언 20년 가까이 한 통신사만 이용했는데 억울한 게 많소. 그리고 나중에 딴소리 말고 공약대로 제대로 이행해 주시오. _다음 바람그리고구름
대북지원 70억 달러 논란의 진실
강대국에 의존한 대북정책은 70년간 줄곧 해왔다. 그러나 그 결과 남북관계가 하나도 발전한 것이 없다. 늘 긴장이고 전쟁 위협뿐이며 서로 죽이고 죽고 부수고 믿지 못하고. 그러나 햇볕정책 10년간은 개성공단으로 경제협력하고 금강산 관광으로 북한을 열기 시작했다. 또 남북 이산가족 만나는 것도 많이 했고. 남북 문화교류로 예술공연도 체육교류도 많이 함께했다. 북한이 변할 상황이 되려는 찰나 퍼주기라고 모함하는 자들에게 속기 전에는 말이다. 그래서 모두 도루묵 만들고 미국 사드나 들여오며 영구적 분단을 자초하고 있다. _경향 평화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