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미래에셋 - 장학사업 중점 지원 ‘미래 인재’에 투자](https://img.khan.co.kr/newsmaker/835/96_a.jpg)
미래에셋은 창업과 동시에 미래에셋 사회공헌실을 설립하고, 사회복지법인 ‘미래에셋 박현주재단’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미래에셋이 중점적으로 힘쓰는 사업은 장학사업. 해외 교환 장학생 프로그램과 글로벌투자전문가 장학생 프로그램, 국내장학생 등의 장학사업은 미래에셋 사회공헌활동의 핵심과업으로 어려운 여건에 있는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미래에셋은 지난 해 봄학기부터 매년 자비유학이 어려운 학생을 대상으로 ‘해외교환장학생’(사진)을 지원하고 있다. 더불어 국내 인재들이 해외명문대학에서 글로벌 금융전문가가 되도록 지원하는 ‘글로벌투자전문가장학생’을 선발해 지원한다. 미래에셋의 인재 육성노력은 단순히 장학금을 지급하는 데 그치지 않고, 어려운 환경에 처한 학생들이 보다 많은 배움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지원하는 방식이다.
미래에셋 사회공헌실 측은 “해외 문화체험의 기회를 갖기 어려운 저소득층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연 2회 방학기간 중 해외문화체험과 경제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14개 장애인시설에 대한 재활치료 지원사업과 장애인 테마캠프를 진행하고 있다”며 “박현주 재단은 향후 한국의 경쟁력을 높이는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은 장학사업 이외에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미래에셋증권·생명·운용 등 11개 계열에 48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하는 ‘미래에셋봉사단’이 76개 사회복지시설과 연계해 연중 사회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또 미래에셋 기부운동 ‘사랑합니다’를 통해 임·직원은 물로 일반인의 기부금에 대해 미래에셋이 1:1로 매칭하여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