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8호 “132일의 느린 혁명, 변화의 물꼬 텄다”外를 읽고
  • 인쇄
  • |
  • 목록
  • |
  • 복사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독자 댓글]1218호 “132일의 느린 혁명, 변화의 물꼬 텄다”外를 읽고

132일의 느린 혁명, 변화의 물꼬 텄다

추웠던 겨울, 광장에서 희망을 봤는데 따뜻한 봄날이 왔네요. 아름다운 꽃도 피겠지요. _다음 미리내

모두가 고생하셨습니다. 그들이 저급하게 나오더라도 우리는 격을 지켰습니다. 끝까지 승복할 줄 모르고 국민에게 사죄하는 공식적인 말 한마디 없는 저급함. _네이버 cree****

4·19, 5·18 민주화운동, 6월 민주항쟁에 이은 새로운 시민혁명이 되겠네요. 앞으로 교과서에 어떻게 기록될지 궁금합니다. 시민 여러분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_네이버 hwg2****

친박 극우세력 잠잠해질까?

언제부터 헌법 수호와 민주주의를 외치는 게 종북좌파가 되고 그 반대는 애국보수가 된 거냐? 진짜 보수는 아무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너희는 그냥 이성이 없는 폭도들일 뿐, 그냥 박근혜교를 하나 만들어라. _네이버 rhek****

친박 집단은 일반적인 시민단체와 달리 자발적인 단체가 아니라 돈을 받으며 움직였던 회사와 같은 존재였다. 그들의 수괴가 잘려나가고 돈줄이 끊어져 움직여줄 사람도 떨어져 나간다. 길어야 열흘이면 끝난다. 그 후엔 알바 인생들은 자취를 감추고 몇몇 진상들만 남을 듯하다. _네이버 elko****

극우란 표현은 아닌 것 같다. 친일파에서 반공주의자로 변신한 친일 유신세력들이다. 김일성 집단과 마찬가지로 사라져야 할 집단이다. _다음 강택환

바빠진 대선정국 제왕적 대통령제, 척결될 것인가

지금은 개헌을 논할 단계가 아니다. 시간을 두고 여러 의견을 수렴해서 할 부분이다. 박근혜가 헌법을 지키지 않은 것이 문제이지 헌법이 문제는 아니다. _다음 shdmf1227

제왕적 대통령제가 문제인가, 아니면 법을 무시하고 마음대로 하는 범죄자들이 권력을 잡은 게 문제인가. 자기 자리를 지키기 위해 범죄행위를 못 본 척하고 지나간 구 새누리당과 그 동료들에게 권력을 더 주자는 개헌에 반대한다. _다음 대장장이

박근혜·최씨 일가 풀리지 않는 40년 미스터리

이명박 캠프에서 이미 알고 있었는데 이명박은 자기 뒷일을 챙기려고 이를 덮고 공권력을 동원해 선거를 치렀다. 이명박 캠프 국회의원들도 이를 알면서도 덮었을 개연성이 있다. 새누리당 출신 누구도 자유롭지 못하다. _다음 rkqqnrkehlw

미스터리는 무슨. 그동안 쉬쉬해서 그렇지 지금이라도 검찰과 언론이 마음먹고 파헤친다면 비리와 민낯이 백일하에 드러날 거다. _네이버 taeh****

청와대 경호실도 웃긴다. 검사들은 못 들어가게 했으면서 자연인인 박근혜는 무단으로 거주해도 놔뒀다. 당연히 파면됐으면 일단 청와대에서 나와서 호텔이나 여관에서 자야 하는데 배째라는 식으로 버티니 기가 막힌다. _네이버 gogo****

<독자 댓글>

독자 댓글바로가기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