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댓글]1208호 “민주화 30년, 광장이 묻는 새로운 민주주의”外를 읽고](https://img.khan.co.kr/newsmaker/1209/20170110_11.jpg)
민주화 30년, 광장이 묻는 새로운 민주주의
다음 30년 뒤 이 나라가 있고 없고의 기로에 서 있는데 아직도 나라 팔아먹고 있는 놈들 입맛에 잘 길들여진 민중이 많다. 지금 이 상황이 어떻게 결론이 나건 지금 이대로라면 이 나라의 미래는 어둡다._네이버 sogl****
지금이야말로 민주화 이후의 민주주의를 제대로 시작할 타이밍. 촛불 하나하나가 보우한다, 이 나라의 민주주의와 국민의 주권을. _네이버 inju****
침몰하는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어디로
창조경제라는 말을 꺼낸 지 몇 년이 되어도 창조경제라는 말의 개념조차 정립하지 못한 창조경제. 말을 꺼낸 자도, 해당 부처 장관도 모르는 창조경제의 의미. 하루빨리 창조경제혁신센터는 문을 닫고, 기업들에게서 돈을 받았으면 그 돈을 돌려주길 바란다. _다음 윌리스
부처의 장관도 뜻을 확실히 모르는 창조경제. 써준 글이나 읽는 박근혜는 제대로 알고 있었을까? 허울 좋은 뜬구름 용어 정책이다 보니 역대 최저 경제성장률, 역대 최고 실업률, 역대 최고 가계부채 등 창조경제의 처참한 결과물들이 나왔겠지. _다음 Hangukin
사학법인, 국정교과서 최후의 보루인가
해방 후 친일파들이 축재한 재산으로 사학법인을 만들어 영구적으로 대물림할 수 있게 해놔서 허구한 날 비리가 터진다더니…. 그러니 친일 찬양 국정 역사교과서는 당연 대환영이지! _다음 라임오렌지
노무현 정권이 몰락할 때도 사립학교법 개정이 고리였지. 사학재단은 이 나라 쓰레기들의 집합체다. 사립학교법을 다시 엄격하게 재개정하고 장기적으로 모든 교육은 공공화시켜서 사립학교 같은 게 존재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 _다음 안겔루스로부스
개혁보수신당 ‘보수의 중심’ 될까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자기 할 일인 국제사회 분쟁 해결을 제대로 한 게 있는지? 수많은 문제 중 단 하나도 해결된 게 없다고 본다. 다 제쳐두고 시리아 사태만 보자. 지난 수년간 시리아 내전으로 사망자가 31만명, 고문 사망자가 6만여명, 난민 660만명. 시리아 학살에 반기문이 무슨 역할을 했는지 전혀 들은 바 없다. 리비아 난민이 지중해에서 익사한 사람만 올해 5000명이 넘었다. 유엔 역할을 제대로 했다면 희생자를 최소로 막을 수 있지 않았을까? 음, 자리만 차지하고 아무 일도 못하며 세월만 보냈단 느낌이. _다음 유비
개헌에 앞서 법률부터 고칩시다
일단 국민들은 개헌에 별 관심 없는 것 같더라. 지금 급한 게 아냐. 급한 게 얼마나 많은데, 개헌 같은 소리 하고 자빠지는지. 지금 가장 급한 건 새 대통령을 빨리 뽑아서 나라를 안정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_다음 황금사자
촛불은 대통령 즉각 하야 또는 탄핵 인용을 원한다. 모든 힘을 합쳐서 성사시켜야 한다. 그 다음에 개헌을 하시든지. 김빠지는 개헌 먼저 외치는 녀석들 전부 자기 욕심 챙기려는 것. 탄핵이 기각되면 모두 네놈들 탓으로 알겠다. _다음 숭구리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