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댓글]1190호 “기후변화 논의 잊은 정치권, 더위 먹었나?”外를 읽고](https://img.khan.co.kr/newsmaker/1191/20160830_11.jpg)
기후변화 논의 잊은 정치권, 더위 먹었나?
누진제에만 포커스를 맞춰 포퓰리즘에 부화뇌동하는 정치권과 최근 언론기사와는 달리 오랜만에 제대로 된 기사를 봅니다. 결국 기후변화 문제는 에너지 문제인데, 일반 국민들은 눈앞의 누진제에는 관심이 크지만 기후변화 대응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언론에서 지속적으로 기후변화 대응에 대해 이슈화해주길 바랍니다. _네이버 both****
보통의 국민들이 요금폭탄이 겁나서 더위나 추위에도 고통받는 누진제와 관련해 요즘 이렇듯 시끄러운데, 어찌 대통령 말 한마디에 생색내기식으로 바뀌는지. 그것도 꼴랑 쥐꼬리만큼 두 달 동안만. 관계기관들이 근본적으로 바꿔야 되는 거 아닌가요. 왜 힘없는 국민들 목소리는 외면하는지…. 국민들에게 존경받을 수 있는 큰 목소리를 내줄 사회지도층은 없나요? _다음 겨울비
감잣값 폭락, 허니버터 때문이야
농업 선진국처럼 우리도 품목별 협동조합으로 안정적인 환경에서 농사지을 수 있게 하면 여기서 필요한 인력을 뽑아 일자리도 창출될 거다. 1차 산업도 탄탄해야지. 농업의 전문화·체계화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국산으로 식품을 만들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이 필요하다. 우리가 먹는 가공식품 수입산이 너무 많다. 미리 대비했음 한다. _다음 아르테미스
10㎏ 감자 한 박스에 1만원도 안 하더라. 쪄서 먹으니 생각보다 맛나더구만. 많이 사서 먹어주자. 쌀 때 많이 즐겨줘야 그럭저럭 가격이 안정된 상태로 유지되는 거다. _네이버 zish****
감자 농가, 한우 농가, 고추 농가, 쌀 농가, 쉽게 말해서 농산물 제공하는 힘없는 농가들은 어렵고, 그걸로 물건 파는 기업들은 비싸게 팔아서 이윤 남겨 잘 먹고 산다는 뜻 아냐? _다음 블루퀴라소
서울시·정부, 청년수당 ‘진실게임’
천문학적 혈세로 국민이 그렇게 반대한 4대강 사업 할 때는 왜 반대를 안 하고 취업준비생에게 쥐꼬리만한 지원금 준다니까 포퓰리즘이니 뭐니 하는 보수정권 당신들! 8년 집권에 사법부 출신 비리 금수저들이나 양산하고, 서민은 개·돼지로 전락시킨 당신들은 지금 백성들 살림이 좋아졌다고 생각하는가? 복더위에 죽을 지경인데 헛소리 그만해라. _다음 mento
우리나라 노동부는 어떻게 하면 노동자를 쉽게 자를까를 연구하고, 복지부는 어떻게 하면 복지예산을 줄이고 담뱃값 올리는 것만 연구하고, 산자부는 어떻게 하면 전기요금 누진율을 높일까만 궁리하는 곳 아닌가. 기대를 해서 뭐해. _네이버 8908****
대권주자들은 왜 민생탐방에 공들이나
차라리 TV토론에 나와서 현안들 놓고 토론해라. 사드, 세월호, 위안부 합의, 국정교과서, 전시작전권, 청년수당 및 실업, 전기료 누진제, 법인세, 옥시·폭스바겐 등의 무책임, 대일·대미 종속외교 문제 등등 주제는 많다. 물론 말 잘한다고 행동이 옳게 나오는 건 아니다. 하지만 적어도 방향이 맞는지는 나와서 다투며 증명해볼 수 있잖아. _경향 쟝밥티스트
왜 그렇게 어렵게 사냐. 평상시 하는 모습으로 대권을 도전하든 해야지. 일부러 시간 내서 계획적으로 잘 보이려 애쓰면 그게 그대로 표가 되냐? 오히려 더 역겹고 보기 싫어서 더 찍어주지 않는다. 그리고 눈빛에 진실성이라고는 하나도 없어 보여. 악수를 하면서도 뒷사람을 보고 내가 지금 몇 사람이나 악수를 했나 수만 세는 것 같아. _다음 양해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