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댓글]1181호 “울타리가 필요한 파견노동자, 노조는 당연한 권리입니다”外를 읽고](https://img.khan.co.kr/newsmaker/1182/20160628_11.jpg)
울타리가 필요한 파견노동자, 노조는 당연한 권리입니다
좋은 기사네요. 모든 일터에 노동조합 깃발이 펄럭이는 그날이 오기를. _네이버 dnok****
0.1%의 귀족이 만들어가는 세상. 노예들은 자신들이 노예인 줄 모르고 노예들끼리 편 가르고 갑질하는 세상이 되어가고 있다. _다음 suicide
‘지하철최적근무’는 왜 안 되나
기관사들이 스스로 자신의 상태를 인지하고 먼저 상담을 한다고 해도 사측에서는 나 몰라라 하고 수수방관한다. 말로는 심리상담센터를 만들고 전문의를 초빙해서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하더니, 달라진 게 있기라도 한 건가? 1인승무제로 운행하는 도시철도 5~8호선은 기관사 혼자 승무해서 운전을 하던데, 좀 더 근본적인 방향을 제시해서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생각을 하지 않게 만들어 주시길. 경영효율화 한답시고 사람이 아닌 기계로 직원을 생각하지 마세요. _다음 영원
내가 볼 땐 우리나라의 모든 문제는 정치가 선행되어야 해결의 실마리가 풀릴 것 같다. 일단 현 정권의 시각부터 올바르지 못하다. 하다 못해 국민을 가축으로 여긴다 해도 가축을 살찌우고 건강하게라도 키워야 할 텐데, 현 정부는 닭 공장에서 닭 키우는 개념으로 하는 것 같다. 국회는 정부의 비민주적인 행태로 인해 싸우다 보면 필요한 법안 제대로 만들기 힘들고, 그런 무능하고 부패한 정치로 경제·치안·국방에는 구멍이 숭숭 나고…. 서민들은 먹고 살기 힘든 상태고, 갑을관계로 인한 계급적 구조는 이게 과연 민주주의 국가인가 의심스러울 정도로 심하다. _경향 색즉시공
서울시에서 경영합리화한다고 구조조정하고 예산절감하라고 하니 잘되겠어? 안전을 담보로 예산을 절감하여 이런 사단이 났다고 왜 말 못하나. 인간은 기계가 아니다. 기계처럼 일하라고 하면 더 큰 사단이 날 거다. _다음 쉐르빌
‘삼성SDS 분할’ 또 무리수 둘까
상장한 지 불과 1년 반 지났다. 국민의 투자를 받아 상장한 기업 주식이 시초가 38만원에서 15만원이 됐다. 투자한 돈은 이재용의 지배구조 강화에 쓰인 꼴이 되어버렸다. 부도덕한 기업은 외면받아 마땅하다. 삼성물산에서의 일을 벌써 잊었는가? 나의 후손들은 삼류기업으로 삼성을 대할지도 모르겠다. _네이버 whit****
니들이 그렇게 다 해먹으면 나머지는 뭐 먹고사니? 낙수효과? 개가 풀 뜯어먹는 소리하네. 먹고 남은 찌꺼기 던져주는 거잖아. 재벌은 해체되어야 한다. 고작 몇 프로의 지분으로 주인인 양 황제경영하다 막상 회사 어려워지면 나 몰라라 하며, 결국 또 정치인들이 만만한 국민 쌈짓돈 꺼내다 메워주지. _다음 메신져
이재용이 삼성엔지니어링 유상증자에 참여하기 위해 삼성SDS 지분 2.05%를 처분했지만 실권주가 거의 없어 결국 자기 지배력 강화를 위해 삼성물산을 샀다. 실권주가 발생하지 않았으면 다시 SDS를 샀어야지, 왜 주가 폭락시켜 소액주주 피눈물 나게 만드냐? _네이버 brig****
‘댓글부대’ 논란 김흥기 청와대 ‘사칭’ 탄로 이후에도 건재 과시
참 가지가지 했네. 안봉근 비서관과 친분을 과시한 김씨의 수상쩍은 행적에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왜 6개월 가까이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을까? 구린내가 나는구만. _다음 cjfrnjs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