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2호 “검찰의 위법수사를 고발한다”外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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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댓글]1142호 “검찰의 위법수사를 고발한다”外를 읽고

검찰의 위법수사를 고발한다
국가 공권력의 상징인 검찰이 왜 개검 소릴 들어야 하는가. 정권의 개를 자임함에도 모자라 법의 집행 자체가 그리 자의적이라면, 이 나라 법을 밥으로 만드는 것 아닌가. 법치주의 역시 아작나는 것 아닌가. 그렇다면 검찰이라는 국가기관이 존재할 이유가 하나도 없지. 무엇보다 검찰권 행사에 대한 민주적 통제가 절실하다. 그것이 없다면 검찰의 무소불위의 자의적 법 집행은 오늘도 내일도 계속될 수밖에. _경향 권혁룡

말이 7개월에 73번이지, 사람 피 말려 죽이는 거잖아. 저렇게 압박하면 없던 죄도 시인하고, 심약하거나 예민한 사람은 자살하고도 남는다. _다음 세슘137

한명숙의 유·무죄를 떠나, 수사과정에서 제정된 법만 지켜도 검찰의 신뢰가 높아질 터. 그런데 지금 상황을 보면 무리인 듯하다. 검찰이 법을 안 지켜, 막장이지. 피해는 국민들에게. _네이버 wood****

‘사회공헌’ 탈 쓴 일본재단과 연세대의 수상한 커넥션
일본은 이렇게 조직적이고 범국가적으로 침략의 역사를 합리화하고 우리의 국토를 찬탈하려 하는데 우리 정부와 지식인들은 언제까지 수수방관만 하려는지. 친일의 검은 그림자가 지워지지 않은 까닭인지. 걱정스런 우리 대한이여…. _다음 정인

알면서도 받았다면 연세대는 매국노들이 우글거리는 집단이라는 말인데. 문제는 연세대에서 교수 할 정도 되는 머리 가진 사람들이 저걸 꿰뚫어볼 눈이 없을 리가 없다는 거다. _다음 도깹

KTL 용역팀은 ‘국정원 댓글부대’?
대한민국 정보기관 국정원이 엉터리 유언비어식 댓글을 달고 앉아 있다면 코흘리개 어린아이와 무엇이 다르겠는가. 국정원의 조직에 소속된 불타는 열혈 정보원이라면 당당하게 자신들의 정체를 밝히고 담당자 사진을 확실히 박고 열렬한 충성심과 애국관을 가지고 국가나 정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댓글을 달았으면 한다. _경향 tiandi21c

이 나라에 미래가 있는지가 의문이다. 모든 권력기관들이 특정세력의 권력 유지를 위해 일하고 있다. 국정원, 경찰, 검찰 등등. 같은 사건에 대해 그들에게 내리는 판결과 그들과 싸우는 이들에게 내리는 판결이 너무나 다르다. _다음 쿨샤앗

댓글부대네. 하루 종일 인터넷질하면서 댓글만 달아주는 일만 해도 저 정도 월급을 받다니 할 만한 직업일세. 일이 어려운 것도 아닐 테고, 그저 댓글만 열심히 달면 되는 거니까. 몸 편하게 월급 받으면서 일하는 최고의 직업 국정원 댓글부대. 저딴 일 하면서 또 친구들한테는 국정원 직원이라고 말하고 다니겠지? 하는 일은 댓글 다는 일이 전부였을 텐데. 저딴 것들에게 아까운 세금이 들어간다니 참 기가 막힐 따름이다. _다음 mofit

지방간 증후군 유발하는 청량음료
한국 사람이 단맛에 중독돼 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는데, 같은 주제인 것 같네요. 적당한 양을 섭취하고 적절한 운동을 병행해 건강한 몸을 유지했으면 좋겠어요. _네이버 good****

톡 쏘는 그 짜릿함 때문에 먹긴 했는데, 다음엔 탄산수를 사서 마시든가 해야겠구먼. _네이버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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