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3호 “이데올로기 없이도 세상을 바꿀 수 있다”外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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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댓글]1133호 “이데올로기 없이도 세상을 바꿀 수 있다”外를 읽고

“이데올로기 없이도 세상을 바꿀 수 있다”
시방 진보정치라 하는 것은 이데올로기가 아니라 생활에서 하는 정치이다. 또한 한꺼번에 다 얻으려 하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얻어가는 것이다. 아주 공감이 가는 글이다. 조성주가 진보정치의 큰 인물이 되길 바라 마지 않는다. _트위터 hyoker3690

내면이 단단해야지요. 많은 사람들이 실천해야 할 삶의 과제이기도 합니다. 저 역시 내면을 다지기 위해 책을 읽게 되었고 그 속에서 조금이라도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말입니다. 격한 표현을 하지 않고, 분노 역시 빨리 누그러뜨리고, 문제의 핵심을 놓치지 않는 정치인이 되길 바랍니다. _다음 누리자

새로운 진보 정치인을 환영합니다. 기억하고 열심히 응원할게요! _다음 ophilia

“당·청 갈등, TK의원 ‘등 터지네!’”
6월 25일은 대한민국 품격이 나락으로 떨어진 날이다. 국정을 다루어야 할 국무회의장은 대통령 개인의 오만과 독선의 심정을 한풀이하는 성토장으로 변했다. 사납고 모진 표정과 독기 어린 말투로 여당의 원내대표 교체를 요구하고, 더 나아가 그 사람을 콕 집어 선거에서 떨어뜨리라고 공개석상에서 말한 것이다. 본인이 한 나라의 대통령이라는 것을 망각하고 얼마나 가볍고 옹졸할 수 있는지 보여준 것이다. _경향 고진감래

대구 시민들 혼란스럽다. 다음 총선에서 배신자는 낙선시키라고 하명하셨으니 어찌할꼬. 사리분별을 못해서 억지를 부리는 것에 머리를 숙여야 하다니. 그럼에도 시간만 조금 끌면 박근혜는 허수아비라는 것도 잘 알고 있지. 시간은 박근혜 편이 아니다. 상황을 고려하면 시간이 흐를수록 박근혜는 절망적이다. 권력을 놓치지 않기 위해 단말마적 발광을 하는 게 현재의 모습이라고 보면 정확하다. _다음 paula

청와대 참모들이 너무 무능하다. 대통령이 무능하면 무능하게 보이지 않게, 오기 정치를 하면 그렇게 하지 못하게 하거나 그렇게 보이지 않게 해야 하는데…. 국무회의 자리에서 말하는 것보다, 국민 앞에서 하면 그렇게 격한 표정과 표현을 못할 것 아닌가. 당정 협의도 비서실장이나 정무비서관들이 막후조정을 부지런히 해보고, 이게 아니다 싶으면 목숨 걸고 충언해야지. 자기 영달만을 생각하니 눈치만 보게 되는 거다. 나라와 국민을 생각해라. _네이버 ycki****

“소설가 신경숙은 왜 미시마를 흠모한 것일까”
구조도 바꿔야 하지만, 일단 자신의 양심을 판 작가는 더 이상 프로가 아닙니다. 출판사에게도 실망했지만 신경숙의 태도와 마인드에 더 실망했습니다. 이제 안 읽을 거예요. _네이버 choe****

“다음카카오 세무조사 김범수 의장 노렸나”
이게 뭡니까? 제발 생각을 좀 디지털 시대에 맞게 창조적으로 하세요. 아니면 그냥 좀 가만히 계시든가. 왜 자꾸 산업화 시대와 디지털 시대를 헷갈려 하시나요? _다음 조ssss

“원주 원동성당-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유신 항거 ‘행동하는 신앙’ 태동하다”
또다시 지 주교님 같은 행동하는 양심과 신앙을 가진 분이 그리운 시대와 세상이 되었다는 게 슬픈 현실이지요. 세월이 거꾸로 흘러 또다시 유신 2기가 도래한 거 아닌가 싶은 것은 나만의 착각인가요. _네이버 jj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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