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복음침례회 및 유병언 씨 관련 정정 및 반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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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경향>은 지난 4월 23일자 “청해진 해운 실소유주는 ‘오대양사건’ 구원파 유병언 일가” ‘제하의 기사 등에서 유병언 전 회장은 ’오대양 사건‘관련으로 복역을 하였으며, 유씨가 전두환 일가 및 5공화국 정계 인사들과 친분을 유지하였고, 집권 민자당의 재정위원이자 월계수회 멤버였으며, 대통령을 들먹이며 사기행각을 벌인 사실이 있으며, 한국기독교멸공회라는 단체를 만들기도 했다고 보도했으며, 일본에서 수명연한이 다한 낡은 배를 유병언씨가 개조작업을 지휘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유병언 회장의 오대양 사건 관련 및 5공화국 정관계 유착설과 비자금 상납설과 관련해 지난 5월 21일 검찰은 공문을 통해 확인된 바가 없다고 밝힌 바 있어 이를 바로잡습니다.
이와 관련해 유병언씨 유족 측은 “유회장이 민정당 당원이었거나 모범당원으로 표창된 사실이 없으며, 다만 1991년 당시 민자당에서는 유 전 회장이 중앙당 후원회원 500명 중 한명에 불과하다가 밝힌바 있으며, 한국기독교멸공회나 월계수회 설립과는 무관하다”고 밝혀왔습니다. 또한 일본에서 들여오는 낡은 배의 개조작업을 지휘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본 매체 4월 30일자 “압색 후 셔터 내린 구원파 교회 “사업은 우리에게 꼭 필요한 도구””제하의 기사에서 정동섭 목사의 인터뷰를 인용해 “‘기복침은 독특한 구원관으로 일반인에게 세뇌공작을 시키며, 일단 구원을 받으면 무슨 일을 해도 이미 구원을 받았기 때문에 상관없다는 식이며, 거짓말을 하는 것에 대해 아무런 양심의 거리낌도 느끼지 않는다” 고 보도한 것과 관련해, 기독교복음침례회에는 그러한 교리가 존재하지 않으며 다른 교단에 침투해 교세 확장한 사실이 없다고 밝혀왔습니다.

또한 5월 21일자 “아이들이 같이 꿈꿀 수 있는 세상을” 이라는 기사에서 “구원파라 그런 이름을 지은지 모르겠지만, 세월호의 세월은 오고가는 세월이 아니라 세상을 넘어서자는 의미”라고 보도한 것과 관련해, 세월호 명칭은 기독교복음침례회와는 전혀 무관하다고 밝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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