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1호 “진보교육감 불안은 기우, 균형 잡힌 정책 펼 것”外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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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댓글]1081호 “진보교육감 불안은 기우, 균형 잡힌 정책 펼 것”外를 읽고

“진보교육감 불안은 기우, 균형 잡힌 정책 펼 것”
기대해봅니다! 올바른 교육정책, 하루 아침엔 안 되겠지만 위에서부터 시작하고 아래에선 적극 협력해야죠! 박원순 시장도 첨엔 다들 불안해했지만 성심을 다해 일하니 빛이 나잖아요. 조희연 교육감도 같을 거라 기대합니다. _다음 자유인

사람이 우선이라고 가르치는 학교를 기대합니다. 당장 내 자식이 누릴 권리를 잃을까 두려워 반대하는 사람도 많겠지만 찬찬히 설득시켜주세요. 격려를 보냅니다. _다음 유단비

조희연 당선자님, 교육현장에서의 비정규직 문제도 점점 심각합니다. 공공영역까지 이렇게 사람을 쉽게 쓰고 버리는 부품 정도로 여겨야 하는지 참담합니다. 이 문제도 신경써 주세요. __다음 와이라

외고, 자사고 등 귀족학교가 공교육을 망쳤다고 말하면서, 막상 외고는 그냥 두고 자사고만 폐지하겠다는 게 말이 됩니까? __네이버 golm****

“김무성과 수원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
쓰레기들이 판치는 대한민국인데 우리는 월드컵을 보며 ‘대한민국’을 목이 터져라 외친다. 언제나 살기 좋은 대한민국이 될까. 쓰레기들이 우리 눈앞에서 사라져야 하는데…. _다음 재외국민

이런 종류의 수준 미달 대학이 전국에 널려 있다고 한다. 교육부는 두 눈 크게 뜨고 엄격하게 감사를 실시해 부실한 학교와 재단을 정리해주기 바란다. __다음 Day

“박근혜 불통인사, 끝까지 간다?”
평소에 왜곡된 생각과 말을 하던 극우 인사가 총리가 되면 갑자기 바뀐다고? 나도 60대지만 사람은, 특히 나이든 사람은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 _다음 코리족

모든 일에 반사회주의, 반공산주의만을 최고 가치로 세우면 통합은 더 멀어지고 갈등이 심화되지 않을까. 왜 반공이 최고의 가치인가? 국민 생명과 삶을 지켜주는 걸 최고 가치로 해야 한다. _다음 수요일

인사가 만사라지만 최고 권력자의 의지가 중요하다. 총리나 장·차관이 유능하고 갖춰진 사람이라 하더라도 의무만 있고 권한이 없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나. 최고 책임자가 갖고 있는 국정철학이 중요하다. _네이버 jaep****

“밀양, 우리가 지금은 헤어져도”
드러난 것보다 드러나지 못한 것이 더 많은 게 밀양의 현실입니다. 할머니들은 쇠사슬을 목에 걸고 금방이라도 올라갈 수 있는 동아줄 앞에 서 있습니다. 국민이 더 관심을 가지고 더 보듬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할머니, 할아버지들에게 철거가 아닌 국민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_네이버 gksd****

힘내세요. 미안해요. 손이라도 잡아주며 같이 울고 싶어요. 누구를 위한 나라인가요? _네이버 g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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