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6호 “나는 한국의 룰라가 되고 싶다”外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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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댓글]976호 “나는 한국의 룰라가 되고 싶다”外를 읽고

“나는 한국의 룰라가 되고 싶다”를 읽고
김두관 지사님 곧 좋은 책 출판하신다니 기다려집니다. 사서 읽겠습니다. 그런데 이곳 호남에서는 영남 출신 노무현을 찍어줬는데 아무 혜택도 없고 영남 사람들만 좋은 일 시켰다, 앞으로 영남 사람 안 찍겠다는 분위기도 있습니다. 아무튼 김 지사님의 큰 뜻 높이 평가합니다. _페이스북 김남진

“실체 없는 ‘숨은 실세 이석기’”를 읽고
이석기 인생이 짠하다. 그렇다면 더욱 더 당당한 기회를 잡았어야지. 본인이 부정을 하진 않았겠지만, 지지자들의 잘못이 있었다면 잘못을 수용하고 모두를 내놓을 때 모두를 얻을 수 있다. 국민의 마음을 얻어라. _경향닷컴 slowslow

아무리 인생이 구구절절하더라도 상식에 어긋나는 당권파의 행동들이 용서될 순 없다. 기사를 잘 읽어보면 당권파로 분류되는 사람들은 감정적 판단을 내리고 있다. 새로운 진보와 정권교체를 위해 사퇴하고 물러나라. 이제 그만….
_다음 바람같은 이야기

기사를 읽어보면 이석기가 의외로 별볼일 없는 평범한 사람인 것 같다. 그렇게 평범한 사람이라면 책임감 갖고 물러나면 안 될까? 본인이 그렇게 대단한 인물이 아니라면 본인이 사퇴한다고 통합진보당이 휘청거리진 않을 것 같다. _다음 capo

“‘김찬경 타운’ 조성하려 했나”를 읽고
돈을 벌려면 대통령 측근이 되거나 저축은행을 차리거나 대국민 사기 피라미드를 하거나 종교인이 되어야 한다고 누가 가르쳐 주었을까? _트위터 redfoxs

이런 사람들이 잘살고 있으니 가진 사람들이 욕을 먹는 것이다. 잘살진 않더라도 편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은 누가 만들 수 있을까.
_다음 달마다

“당선의 달인 10선 국회의원 나올까”
이건 유권자들 문제다. 무엇을 그렇게 잘 했기에 저렇게 계속 당선이 될 수 있나? 다선의원들이 밥그릇을 두둑히 챙겼기 때문에 정치 선진화는 요원한 일이 됐다. 그들이 국민을 위해 무엇을 했나? 민생법안은 뒷전이고 당쟁과 정쟁을 일삼지 않았던가. 개인적 생각으로는 의원직은 두 번 정도 하는 것이 적당하다. 온갖 비리를 막기 위해서라도 새로운 얼굴이 국회에 진출해야 한다. _다음 인수봉

다선 의원들은 대체로 둥글둥글하고 모난 데가 없는 것 같다. 표정이 밝고 부드럽다. 또한 소견이 있고 강한 면모가 있다. 하지만 스스로가 부패에 빠져 유권자로부터 외면을 받게 되면 언제든지 정계를 떠날 준비를 해야 한다. 이들이 노련미와 더불어 현명함을 갖추게 되길…. _다음 무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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