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4호 “박원순 시장, 공무원들 ‘마음’ 얻었나”外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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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댓글]974호 “박원순 시장, 공무원들 ‘마음’ 얻었나”外를 읽고

“박원순 시장, 공무원들 ‘마음’ 얻었나”를 읽고
중간에 박 시장이 “행정조직의 메커니즘을 여전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구절이 있는데, 아직도 공무원 사회가 매너리즘에 빠져 있다는 것으로 들린다. 박 시장은 공무원의 의식을 바꾸고자 하는 것이다. 공무원들이 기존의 관념을 버리고 새로운 의식으로 일을 하겠다고 덤벼야 한다.
_다음 SangRokKim

투표의 중요성을 느낀다. 투표를 하면 삶이 달라진다. 무상급식이 현실이 되고, 시립대 학생들은 반값 등록금의 혜택을 받는다. 그래서 서울 20대의 투표율이 전국 평균을 월등히 상회했다. _다음 콘서트간다

전임 서울시장인 이명박 대통령과 오세훈 전 시장은 눈에 비치는 전시행정에 너무 치중했다. 4대강이나 한강 유람선 사업이 대표적이다. 경제성보다 눈에 보이는 것에 치중해 수많은 시행착오가 발생했다. 이에 비하면 박 시장은 비교적 잘하고 있다. _다음 goldmy11

“국민건강보다 통상마찰이 더 걱정?”
인간이 광우병에 걸릴 확률이 적다는 말은 맞다. 하지만 문제는 그게 아니다. 중요한 것은 정부가 국민을 속였다는 것이다. 설령 미국 광우병 소가 국내에 전혀 문제가 없더라도 2008년에 수입 중단하겠다는 약속을 지켜야지 이제 와서 무슨 변명인가.
_다음 타키온

단지 통상마찰이 걱정되어서 현 정부 초기에 대대적으로 광고한 대국민 약속을 저버린다? 어떤 정신나간 정치가가 이런 결정을 할 수 있을까. 하도 거짓말이 많다보니 무슨 말을 해도 믿을 수가 없다. _다음 잠만자

“‘박근혜의 남자’로 낙인 찍히기 싫다”를 읽고
이준석의 그동안 판단을 보면 훌륭한 젊은이라는 생각이 든다. 박근혜 위원장의 싱크탱크로 계속 일해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야당을 지지하는 젊은이들과도 소통이 가능한 사람인 것 같은데, 그렇다면 더더욱 새누리당에 필요한 멤버가 아닌가. 김종인 전 위원의 충고는 혼탁한 정치판에서 그 순수성을 잃을까봐 하는 염려로 보인다. 자신의 심지만 바로잡고 흔들리지 않으면 된다. _다음 전광복

이준석이 20대지만 기성 정치인을 뺨칠 정도로 정치감각이 뛰어나다. 정확하고 예리한 지적을 할 줄 알고, 젊은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내공도 뛰어나다. 젊은 보수층과 중도층을 상당히 흡수할 수 있는 흡인력을 지닌 사람이다. _네이버 mrsi****

“지리산 문정댐, 토건사업 대못박기?”를 읽고
정부는 온 강산을 파헤쳐 어떻게 하겠다는 것인가? 후손들이 영원히 살아야 할 곳에 이렇게 생채기를 내면 후대에 죄를 짓는 것이다. _트위터 jck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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