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댓글]970호 “서울 ‘맞춤형 저격수’ 격돌 흥미진진”外를 읽고](https://img.khan.co.kr/newsmaker/971/01-970.jpg)
“서울 ‘맞춤형 저격수’ 격돌 흥미진진”을 읽고
국회의원은 지역구에서 뽑는다. 하지만 국회의원이 지역구를 위한 일을 하는 것으로 착각하는 것은 큰 잘못이다. 지역구 일은 지역 단체장과 지역 의원들이 해야 할 몫이다. 국회의원은 국민을 대표해서 거시적인 나랏일을 하는 것이다. 지역구를 살리겠다고 헛공약을 남발하는 사람은 뽑지 않는 것이 나라를 위해서는 훨씬 낫다. _다음 대빵도사
예부터 불구경, 싸움구경은 도시락을 싸들고 가서 구경한다 했거늘… 흥미진진 4·11 총선 개봉박두! _다음 hmm5751
“‘2%의 힘’ 소수정당 총선 출사표”를 읽고
유럽처럼 비례대표제 중심의 선거제도가 도입되지 않는 한 소수정당의 원내 진입은 힘든 일이다. 뒤베르제의 법칙이 적용되는 소선거구 1위 대표제가 계속 유지되면 미국과 같은 보수 양당체제로 굳어지게 되어 있다. 소수 대안정당이 성공하려면 무엇보다 선거제도가 바뀌어야 한다. _다음 straw
이 기사에 나온 정당들에 미래에 대한 희망을 겁니다. 기존의 정당은 더 이상 우리에게 희망이 아닙니다. 여러분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_다음 잉걸
“BBK 수사 검사가 김경준에 사적 조언을 한 까닭”을 읽고
국민들이 이런 기관을 믿어야 하나. 무슨 짓을 꾸미고 있는지 도대체 알 수가 없다. 아무런 근거도 없고 모르는 사이인데 편지를 쓴다는 말인가? 지저분하다. _다음 리무진
죄는 지은 대로 가고, 공은 닦은 대로 받는답니다. 언젠가는 사실이 밝혀지겠지요? 제일 궁금한 것은 국민들입니다. 당신들이 아니고요. 이제 BBK 사건 지겹습니다. 빨리 해결이 나면 좋을 것 같습니다. _다음 호호호
사적인 조언이라니, 저렇게 인자한 검찰이 어디에 또 있을까? _경향닷컴 rhehflek
“문대성을 향한 어느 부산사람의 패기?”를 읽고
정치 안하셨다면 IOC위원을 계속 할 수 있었을텐데 안타깝소. 당선돼도 1회용이요, 낙선하면 영원히 볼 일이 없겠구려. _경향닷컴 schlange
“유종일 “경제민주화 하지 않으면 복지국가 할 수 없다””를 읽고
경제민주화? 새누리당은 보수적인 경제전문가를 8명 이상 포진시켜 재벌들과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할 준비를 했다. 그런데 민주당은 홍종학 한 명만 경제민주화 전문가다. 민주당은 무늬만 경제민주화를 하고 있다. _경향닷컴 phjoo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