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9호 “국가는 나에게 어떠한 사과도 하지 않았다”外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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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댓글]969호 “국가는 나에게 어떠한 사과도 하지 않았다”外를 읽고

“국가는 나에게 어떠한 사과도 하지 않았다”를 읽고
과연 이 정권의 끝은 어디일까? 과거라면 엄청난 이슈가 됐을 것도 이 정권에선 소소한 기삿거리가 된다. _다음 붉은이반

21세기에 잘못 휘둘러진 국가권력 때문에 한 인간의 인생이 회복할 수 없을 정도로 철저히 파괴되고 있음에 울분을 머금습니다. _다음 몰상식이판치는사회

“국민겁주기식 명예훼손소송 어디까지?”를 읽고
훼손할 명예가 없는데 자꾸 있다고 하는 사람들을 사기죄로 고소해야 할 듯. _트위터 vv_happy

강한 자는 약한 자의 비판을 감수할 줄 알아야 합니다. 제대로 된 비판이 아니라고 약한 자의 입을 막으면, 정말 필요할 때 약한 자가 강한 자를 어떻게 견제할 수 있단 말입니까?
_미투데이 tkdahr94

“취임 5개월 서울시의 변화”를 읽고
시장의 큰 결심이 서울시에 사는 비정규직들에게 큰 힘이 되고, 이 변화가 민간으로 전파될 것입니다. 아직까지 구시대 기득권의 떡고물만 찾아다니는 사람들의 트집은 신경쓰지 마시고 앞으로도 시정에 매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마음가짐 변하지 마세요. _다음 장준하선생님

“비보수 탈북자들 ‘탈북 2세대는 평화적 남북관계 중시’”를 읽고
탈북자 문제는 타인의 생명이 걸린 문제입니다. 보수세력은 탈북으로 남북문제를 풀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지만 낭만적인 생각입니다. 한국 보수가 무책임한 것은 탈북을 조장해놓고 통일은 반대한다는 점입니다. 대북지원도 반대하고 있습니다. _다음 인드라

탈북자들이 수구우파적인 모습을 보일 수밖에 없는 이유는 그렇게 하지 않으면 간첩으로 찍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는 아직 합리적 사회가 되려면 한참 멀었습니다. _다음 plato

많은 탈북자들이 보수세력에 동조하는 것은 생존이 달린 문제이기 때문에 그러려니 한다. 목숨 걸고 남한 땅에 와서 진보 편에 서면 보수세력들이 ‘진짜 빨갱이’라고 물어뜯을 것이다. 하지만 이젠 탈북자도 자신만의 목소리를 내야 하고, 우리 사회도 탈북자에 대한 선입견을 버려야 한다. 우리가 탈북자들의 생각을 인정하고, 성숙한 시민의식을 발휘한다면 탈북자들은 통일한국 시대의 가교 역할을 할 것이다. _다음 CHAC

“밀양 노인들이 매일 지팡이 짚고 화악산을 오르는 이유는”을 읽고
앞으로 핵발전소는 서울 한강변에 지어야 한다. 가장 전기를 많이 쓰는 서울의 에너지 자립률은 고작 2%다. 서울 때문에 송전탑 문제가 생긴다. _다음 맑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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