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댓글]“부산 사상구 민심, 그것이 궁금하다”外를 읽고](https://img.khan.co.kr/newsmaker/968/01-967.jpg)
“부산 사상구 민심, 그것이 궁금하다”를 읽고
새누리당의 손수조 후보 공천은 부산에선 어린 정치신인으로도 거물급 정치인인 문재인을 이길 수 있다는 오만함의 결과입니다. 그게 아니라면 부산저축은행 사건과 동남권신공항 백지화로 인해 성난 부산 민심에 손수조 후보를 희생양으로 내놓은 잔인한 공천으로 봐야 할 것입니다. _트위터 fafaya72
문재인에겐 열망이, 손수조에겐 열정이 있다. 문재인이 청렴하다는 이미지가 있는데 손수조야말로 청렴하다. 사상 유권자 여러분! 국정운영에 실패한 적이 있는 문재인보다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갈 손수조의 손을 한 번 잡아주는 건 어떨지…. _경향닷컴 myj157070
격전지라는 말은 양쪽 모두 비슷한 전력을 가지고 싸울 때 쓰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손수조씨는 새누리당의 희생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확실한 것은 보수든 진보든 손수조씨를 확실히 부각시켜줬다는 점이죠. _트위터 vippeak
“새누리당은 왜 손수조를 선택했나”를 읽고
박근혜가 대선을 위해 사실상 부산 서부를 버렸다고 생각한다. 손수조 공천은 대선을 위한 일종의 희생번트였지만, 부산 민심이 돌아서는 더블플레이, 트리플플레이로 이어지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_다음 그냥사람
“거물과 초짜의 필승전략은”을 읽고
부산에서 거물 정치인을 밀어서 대통령을 탄생시키고자 하는 열망이 높다. 문재인이건 안철수건 부산에서 대통령 후보가 필승하지 않을까. 부산과 경남의 자부심이 될 것이다.
_다음 dancing
문재인 후보가 사상에서 당선되고 12월에 대통령까지 되면 사상구 주민들에게 손해가 되는 일인가. 일개 국회의원이 지역을 발전시킬 수 있을까, 대통령이 할 수 있을까 눈 감고도 알겠다.
_다음 행운목
돈 안 쓰고 지역 국회의원으로 당선된다면 선진국형 선거혁명이라 할 수 있다. 정치를 가문의 영광이나 주군의 복수로 아는 조선시대 마인드를 버리자. 우리 시대 젊은이들의 자수성가 패기를 보여줬으면 한다. _다음 jslee
“공천개혁 소리만 요란 인적 쇄신은 없었다”를 읽고
바르지도 않고 제대로 하지도 않고 어영부영 마치면 국민들이 절대 용서하지 않을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바로잡아야 합니다. _ch02****
“한나라당, 새누리당 제치고 1당도 가능할 것”을 읽고
짝퉁 한나라당은 이런 기사를 원하지 않는다. 되도록 언론에서 조용히 해줘야 사람들이 찍지, 계속 기사를 쓰면 누가 속아서 찍겠나. 경향 때문에 한나라당 1석도 못먹게 생겼다.
_미투데이 참을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