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비상 대피시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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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9곳

서울의 비상 대피시설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내 비상 대피시설은 3919곳이다. 대피시설은 시설 요건에 따라 1~4등급으로 나눠지는데 대피기능을 갖추고 방송 청취가 가능한 바닥면적 60㎡ 이상인 곳이라고 한다. 고층건물의 지하 2층 이하 공간, 지하철, 터널 등지에 마련되어 있으며 대부분 10시간 정도 대피할 수 있는 공간이다.

339㎞

한·중 최단거리 뱃길 한·중 양국을 5시간대에 주파할 수 있는 최단거리 뱃길이 2012년부터 열릴 전망이다. 충남 서산 대산항과 중국 산둥성 룽옌항간 쾌속정 정기항로가 2012년부터 운항되는 것. 일반 카페리보다 2배 이상 빠른 시속 70㎞의 쾌속정이 운항되며 서산에서 룽옌까지 5시간 소요. 탑승객은 500~700명.

31대 1

수도권 14개 대학 수시 2차 평균경쟁률 11월 25일 이화여대, 숙명여대, 단국대, 건국대, 아주대, 숭실대, 경원대 등 수도권 14개 대학의 수시 2차 모집 지원 현황을 분석한 결과 평균 31.1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이들 대학의 평균 경쟁률은 26.67대 1이었다. 올해 수능이 지난해에 비해 어렵게 출제되자 학생부와 논술 중심으로 뽑는 수시 2차에 수험생들이 대거 몰린 것.

53억 7000만 달러

10월 경상수지 흑자 한국은행이 11월 26일 발표한 ‘10월 중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경상수지 흑자는 53억7000만 달러. 이는 역대 네번째로 큰 월 경상수지 흑자이며, 전달보다 14억2000만 달러 증가한 것이다. 수출은 429억1000만 달러로 전월 대비 26억6000만 달러가 증가했고, 수입은 363억6000만 달러로 16억8000만 달러가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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