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 현충원에 안장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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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피플]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 현충원에 안장 外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 현충원에 안장
10월 10일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가 서울 논현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의 검안 결과 타살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 10월 14일 5일장을 마치고 고인의 영결식이 치러졌다. 이날 영결식장에는 유족과 탈북자, 북한인권단체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고인의 유해는 영결식을 마치고, 대전 현충원 국가 사회공헌자 묘역에 묻혔다. 장례위원회 관계자는 “나중에 통일이 되면 고인이 원하던 대로 북녘 고향으로 옮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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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민주당 대표, 김문수 지사에 발끈
민주당 손학규 대표가 골프장 인·허가를 둘러싸고 김문수 경기지사와 날선 공방을 벌이고 있다. 10월 13일 국회 국토해양위 국정감사에서 김문수 지사는 경기도 내 골프장 증가 이유에 대해 “손(학규) 대표가 지사 시절 인·허가를 했고 나는 도장만 찍었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손학규 대표는 공개적 발언은 자제했지만, 주변 인사에게 “(김 지사 발언은) 부도덕하다”며 불쾌함을 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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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영 국방장관, “자리에 연연하지 않는다”
10월 15일 국회 법사위 군사법원 국정감사에서 김태영 국방장관은 천안함 사태에 대한 책임 추궁에 대해 “물러날 생각을 하고 있지만 국방부 업무라는 것이 그냥 떠난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라면서 “그렇지만 자리에 전혀 연연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10월 안에 천안함 관련 조사를 종결하고 사법적인 결론을 내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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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2’ 존박, 화제의 중심에 서다
케이블 TV 사상 최초로 시청률 10%를 넘나들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슈퍼스타K 2‘의 최종 우승자 결정이 다가오면서 존박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10월 15일 방송에서 온라인 투표 4주째 1위를 차지했던 장재인을 제치고 처음으로 존박이 1위를 차지하는 이변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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