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전도사’ 최윤희씨, 남편과 동반자살 충격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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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피플]‘행복전도사’ 최윤희씨, 남편과 동반자살 충격 外

‘행복전도사’ 최윤희씨, 남편과 동반자살 충격
‘행복전도사’로 알려진 방송인 겸 작가 최윤희씨가 남편 김모씨와 동반자살을 해 충격을 주고 있다. 최씨 부부는 10월 7일 저녁 8시 경기도 일산 백석동의 한 호텔 객실에서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최씨는 “2년 전부터 몸에 이상을 느꼈다. 폐, 심장 질환으로 힘들다. 주위 사람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겼다. 경찰은 “지병으로 인한 고통을 비관해 남편과 함께 자살을 선택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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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권운동 상징 류사오보 노벨평화상 수상
10월 8일 노벨평화위원회는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류사오보 변호사 겸 작가를 선정했다. 류사오보는 중국 인권운동과 반체제운동의 상징이다. 1980년대 중국 사상계의 ‘덩샤오핑’으로 불리는 철학자 리저허우를 비판하는 글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류사오보는 2009년 국가 전복선동혐의로 체포됐고, 현재 랴오닝성 판진 감옥에서 복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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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 ‘학력 논란’ 종지부 찍나
타블로의 학력위조 의혹을 수사해온 경찰이 중간 결과를 발표했다. 10월 8일 서울 서초경찰서는 “타블로가 미국 스탠퍼드대학을 졸업한 사실이 확인됐다”면서 “타진요(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 카페 매니저인 왓비컴즈를 상대로 체포영장을 신청할 것”이라고 밝힌 것. 경찰은 스탠퍼드대학의 증명서를 발부 받았고, 타블로와 함께 기숙사 생활을 한 미국인과 한국 동문들로부터 자료를 수집해 조사한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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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 시인, 노벨문학상 수상 또 좌절
고은 시인의 노벨문학상 수상 염원이 다시 한번 좌절됐다. 올해는 유력 외신들이 고은 시인의 수상 가능성을 높게 거론하면서 어느 해보다 기대가 높았지만, 노벨문학상은 페루 출신의 소설가 마리오 바르가스 요사에게 돌아갔다. 노벨문학상 발표를 앞두고 경기 안성시 공도읍의 고은 시인 자택 앞에는 100여명의 취재진이 몰려들 정도로 고은 시인의 노벨문학상 수상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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