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필리핀에서 무슨 일이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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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피플]신정환, 필리핀에서 무슨 일이 外

신정환, 필리핀에서 무슨 일이
방송인 신정환이 필리핀 세부에서 무슨 일을 했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확산되고 있다. 필리핀으로 출국한 후 방송 녹화에 참여하지 않아 ‘도박설’이 터져 나왔고, 이에 신정환은 ‘뎅기열’로 입원했다고 해명했다. SBS ‘한밤의 TV연예’ 제작진은 신정환이 입원했다는 필리핀 세부의 병원을 찾아 담당의사를 인터뷰했고, “뎅기열이 아니라 정상”이라는 답변을 얻은 것. 신정환의 해명이 거짓말로 드러나면서 방송생활에 타격을 입게 될 것으로 보인다.


[HOT피플]신정환, 필리핀에서 무슨 일이 外

김윤수 전 국립현대미술관장 “계약해지는 무효”
김윤수 전 국립현대미술관장이 국가를 상대로 한 계약해지 무효확인 청구소송에서 승소 판결을 받았다. 김 전 관장은 임기 10개월을 남겨놓았던 2008년 11월, 문화부로부터 계약 해지 통보를 받았다. 소송 과정에서 계약기간이 지나자 복직 요구를 접고, 미지급 급여만 청구해 8000여만원의 미지급 급여를 받을 수 있게 됐다.



[HOT피플]신정환, 필리핀에서 무슨 일이 外

전윤철 전 감사원장 딸 외교부 특혜 채용 논란
전윤철 전 감사원장의 딸이 최근 외교부의 프랑스어 특기자 특별채용에 응시, 혼자만 합격한 것으로 확인돼 특혜 논란이 불거졌다. 지난 6월 외교부는 갑작스럽게 ‘프랑스어 특기자’ 선발시험을 치렀고, 전 전 감사원장의 딸이 수석으로 합격해 현재 교육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명환 전 장관과 전 전 감사원장은 서울고 선후배 사이로 동문 모임 등을 통해 친분이 있었다. 이에 행정안전부가 조사를 벌일 것으로 보인다.


[HOT피플]신정환, 필리핀에서 무슨 일이 外

이기수 고대 총장, 타 대학 비난으로 구설수
이기수 고려대 총장이 학부생을 대상으로 한 수업에서 다른 대학들을 깎아내리는 발언을 해 구설수에 올랐다. 이 총장은 서울대를 겨냥해 “일본이 침략을 위한 방편으로 만든 관립대학”이라고 설명했고, 연대와 이대에 대해서는 “기독교 전파 수단으로 만든 대학”이라고 말했다. 논란이 불거지자 이 총장은 “각 학교의 탄생 연원을 말했을 뿐 비하의 뜻이 없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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