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하루 평균 서울시내버스 이용객 수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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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만명

지난해 하루 평균 서울시내버스 이용객 수. 서울시가 발표한 ‘2009년 대중교통 이용실태’에 따르면 서울시내 버스 이용객은 하루 평균 567만명으로 집계됐다. 가장 붐빈 버스정류장은 구로디지털단지역 정류장으로, 하루 평균 9700명이 이곳에서 버스를 이용했다. 서울 지하철의 환승 인원을 제외한 순승차 인원은 하루 평균 473만명이었다. 승차객이 가장 많은 지하철역은 강남역으로, 하루 평균 9만9727명이 이용했다.

147%

지난해 경찰관의 금품수수 적발 건수 증가율.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김태원 의원(한나라당)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경찰관 복무규율 위반 징계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금품수수 적발 건수는 178건으로 2008년 72건보다 무려 147% 증가했다. 전체 비위 건수는 2007년 508건에서 2008년 801건으로 늘었다가 지난해 1169건으로 급증했다.

91.4%

지난해 서울지역 초등학교 취학률. 서울시교육청이 작성한 ‘2000∼2009 초등학교 취학자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지역 초등학교 입학 대상자 9만769명(국·공·사립 포함) 가운데 8만3008명(91.4%)이 취학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도 취학률 83.6%와 비교하면 8%포인트 가까이 상승한 것으로, 취학률이 90%대를 기록한 것은 2004년 이래 처음이다. 올해도 비슷한 결과치가 예상된다.

11.98세

초·중·고교 여학생들의 평균 초경연령. ㈔보건교육포럼에 따르면 최근 전국 초(4∼6학년), 중, 고(1∼2학년) 여학생 3307명과 이들의 어머니 2760명을 상대로 조사한 초경 연령 변화 결과에 따르면 ‘초경을 경험했다’고 응답한 학생 71.7%의 평균 초경연령은 11.98세로 집계돼 설문에 응한 어머니들의 평균 14.41세와 비교해 2.43세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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