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남3구’ 출신의 2010년도 서울대 합격률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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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서울시 ‘강남3구’ 출신의 2010년도 서울대 합격률. 입시전문학원 청솔학원이 ‘2010 서울대 합격자 출신 고교’를 분석한 결과 올해 서울대에 합격한 서울 지역 일반계 고교생의 41%가 강남(145명, 20.3%), 서초(77명, 10.8%), 송파(70명, 9.8%) 등 ‘강남 3구’ 출신인 것으로 분석됐다. 서울 지역 일반고(외고 등 특목고 제외) 출신 합격생은 총 713명이었다.

83.9%

지난해 대학졸업생 중 보건·의료 분야 취업률. 최근 교육과학기술부가 전국 410개 대학을 대상으로 조사한 대학별 특성화 추진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취업률이 가장 높았던 특성화 분야(학과)는 4년제 대학에서는 보건·의료 분야로 83.9%를 기록했다. 이어 건설·교통(77.2%), 생명과학(76.4%), 기계·전기·전자(75.8%) 순이었다.

3120㎞

올해부터 10년간 건설할 ‘국가자전거도로’ 길이. 행정안전부는 올해부터 2019년까지 10년 동안 총 1조5000억원을 투입해 전국을 자전거길로 연결하는 국가자전거도로 3120㎞를 만들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경부고속도로 총연장(428㎞)의 7.3배에 이르는 길이다.

67,455건

지난해 소프트웨어(SW) 불법복제 침해 건수.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SW 불법복제 침해 건수는 6만7455건으로, 전년 10만8419건에 비해 38% 감소했다. 침해 금액도 2021억원에서 1140억원으로 49% 떨어졌다. 침해 건수가 가장 많은 SW는 한글과컴퓨터의 ‘한글’로 총 1만1452건이었고,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1만1819건)와 어도비시스템즈의 ‘포토샵’(9294건)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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