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의 세종시 원안 추진 반대비율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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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919명

개통 100일째를 맞은 서울지하철 9호선의 하루 평균 이용승객 수. 서울시와 9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 9호선에 따르면 9호선이 개통된 7월24일부터 10월29일까지 98일간 총 누적 승객수는 2037만6131명으로, 하루 평균 20만7919명이 열차를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62%

서울시민의 세종시 원안 추진 반대비율. 서울시의회 진두생 의원(한나라당·송파3)이 10월 12~17일 서울시민 2337명을 대상으로 세종시 계획에 대한 전화 여론조사를 한 결과 세종시 원안 추진에 반대한다는 응답이 62.22%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원안대로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은 22.76%로 나타났다.

78%

국내에 정착한 결혼이민자의 한국인과 결혼만족 비율. 법무부가 발표한 ‘체류외국인 생활실태 조사’ 에 따르면 결혼이민자 1006명 가운데 77.8%가 고국의 지인이나 친구에게 한국인과 결혼을 추천하겠다고 답했다. 일본인(85.7%), 한국계 중국인(85.0%) 비율이 높은 반면에 몽골(51.5%) 출신은 낮았다. 한국 생활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는 10점 만점에 6.81점으로 조사됐다. 한국에 대한 이미지는 결혼 전(6.93점)보다 결혼 후(6.08점)에 오히려 악화됐다.

59,000여 명

보금자리주택 4곳 사전예약 신청자 수. 서울 강남구 세곡동과 서초구 우면동, 경기 하남시 미사동과 고양시 원흥동 등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 4곳의 아파트 1만4000여 가구에 대한 사전예약이 10월29일 청약저축 일반1순위 가입자의 신청을 끝으로 모두 마감됐다. 모두 5만90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사전예약의 경쟁률은 평균 4대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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