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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에 관대한 시대는 끝났다
흡연율 줄었으나 규제 아직 미흡…액상 전자담배 ‘정의’는 논쟁적 현안 내년에 담배 유해성분 첫 공개…담배소송과 금연 정책 등에 효과 기대
흡연에 관대한 시대는 저물었다. 공공장소는 물론 학교 주변, 실내에서의 금연은 철칙이다. 담배는 1600년대 초 일본을 통해 전래해 그 무렵부터 건조한 담뱃잎을 태워 그 연기를 흡입하는 방식으로 소비돼왔다. 일제강점기인 1921년 전매제로 담배사업이 시작됐다. 정부 수립 ···
[ 1616호ㅣ2025.02.24 ]

‘담배의 진실’ 2심선 밝혀…담배회사 책임 물을까
지난 1월 15일 정기석 국민건강보험공단(건보공단) 이사장이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이른바 ‘담배소송’ 항소심 11차 변론기일에 출석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원고인 건보공단의 수장이자, 40년 경력의 호흡기내과 전문의로서 담배의 유해성에 관해 직접 변론했다. 그는 재판부에 “흡연은 명백한 폐암 발병의 원인이며 담배는 핵심적 발암물질”···
[ 1616호ㅣ2025.02.24 ]

뒷걸음질 친 동자동의 4년…공공개발 끝내 좌절되나
오세훈 서울시장(왼쪽)과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1월 24일 서울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을 찾아 공공주택사업 시행을 주장하는 시민들과 대화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금은 정부가 공공개발할 의지가 있는지 의심되는 상황이다.” 서울역 쪽방촌에서 10년 넘게 살아온 윤용주씨는 불길한 예감을 말했다. 그의 예감은 그리 틀···
[ 1615호ㅣ2025.02.17 ]

“건물주와 쪽방 주민은 악어와 악어새…공생이 답”
“여기에 살 자격 있냐” 건물주 질문에 맞선 동자동 쪽방촌 주민의 반박 사업 발표 후 인심 사나워져 아쉬움…“올해는 더 적극적으로 나설 터”
오세훈 서울시장과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설 연휴를 앞둔 지난 1월 24일 서울 용산구 동자동을 방문했다. 동자동 쪽방 주민들이 골목에서 공공주택사업 시행을 촉구하는 손팻말을 들고 있다. 민달팽이유니온 활동가 가원 제공 4년 전 정부가 발표한 ‘서울역 쪽방촌 공공주택 및 ···
[ 1615호ㅣ2025.02.17 ]

트럼프와 북핵…허무한 윤석열의 2년 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월 2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취임 행사에서 검을 들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취임 일성은 국제사회에 던지는 경고에 가까웠다. “미국의 황금시대는 이제 시작된다”는 선언부터 “(미국이) 더는 이용당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는 다짐까지 모두 ···
[ 1614호ㅣ2025.02.09 ]

“통상 문제는 적극 나서고…방위비는 차근차근 대응”
트럼프 1기 행정부 상대해본, 조현 전 유엔대사 인터뷰
조현 전 유엔대사가 지난 1월 17일 서울 중구 경향신문사 여적향에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관련해 이야기하고 있다./강윤중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년 만에 돌아왔다. 미국에서 정권 교체를 당한 대통령이 정권을 직접 탈환한 역사는 제22와 제24대 대통령을 지낸 그···
[ 1614호ㅣ2025.02.09 ]

“트럼프의 고관세 2년 안에 끝날 수도”
‘미국 정치학 전문가’ 하상응 서강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인터뷰
하상응 서강대 정외과 교수가 지난 1월 20일 서울 중구 경향신문사 여적향에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관련 인터뷰를 하고 있다./강윤중 기자 정치학자 로버트 퍼트넘(Robert D. Putnam)의 양면게임(Two-Level Game) 이론에 따르면 외교정책은 정치적 제약, 이해···
[ 1614호ㅣ2025.02.09 ]

‘현실로 성큼’ 로봇 세상…미래 먹거리 경쟁 불붙다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5’ 개막을 하루 앞둔 지난 1월 6일(현지시간)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로봇을 위한 챗GPT의 모멘트가 다가오고 있다.” 생성형 인공지능(AI)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1월 10일(현지시간···
[ 1613호ㅣ2025.01.26 ]

“휴머노이드는 주권…한국, 피지컬 AI 승산 있어”
한재권 한양대 에리카 로봇공학과 교수 인터뷰
한재권 한양대 에리카 로봇공학과 교수가 지난 1월 14일 경기 안산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 연구실에서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 앨리스4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문재원 기자 생성형 인공지능(AI) 발달로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이하 휴머노이드)과 함께 사는 시대가 현실로 다가왔다.···
[ 1613호ㅣ2025.01.26 ]

사죄 대신 싸우려는 국가, 왜 피해자에 이기려 하나
2022년 8월 24일 서울 중구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에서 열린 형제복지원 인권침해 사건 진실규명 결정 발표 기자회견에 참석한 피해 생존자가 당시 정근식 위원장의 발표를 들으며 괴로워하고 있다. 김창길 기자 부산 영도구에 살던 일곱 살 꼬마는 친구들과 세발자전거 타는 것을 좋아했다. 특히 영도대교 건너 남포동 일대와 자갈치시장을···
[ 1612호ㅣ2025.01.20 ]

“국가의 2차 가해, 법의 심판 받게 하고 싶었다”
국가의 ‘불량 변론’에 공식적으로 문제 제기…최정규 변호사 인터뷰
최정규 변호사가 지난해 12월 27일 서울 서초구 공유사무실에서 주간경향과 인터뷰하고 있다. 정효진 기자 지금으로부터 42년 전인 1983년의 일이다. 대학 입학 2년 뒤 군 복무 중이었던 박만규 목사는 그해 9월 경기 과천 국군보안사령부 분소 인근의 한 아파트에 끌려갔다. 열흘간···
[ 1612호ㅣ2025.01.20 ]

원인 규명에 시간 필요…“조용히 기다려야”
FDR 분석에만 6개월 이상 걸려…최종 조사보고서는 1년여가 다반사
지난 1월 2일 전남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현장에서 경찰 과학수사대가 현장 감식과 수색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항공기 사고는 유의미하게 줄어들고 있었다. 국제민간항공기구(ICAO)가 매해 발간하는 ‘안전진단 보고서(Safety Report 2024)’에 따르면 2023···
[ 1611호ㅣ2025.01.13 ]

유족 아픔 오래 함께하며…제대로 된 재난 서사 써야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나흘째인 지난 1월 1일 전남 무안공항 사고 현장 인근에 시민들이 가져다 놓은 국화 너머로 사고기의 기체가 보인다. 이준헌 기자 지난해 12월 29일 태국 방콕에서 떠난 제주항공 여객기가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비상착륙하다 폭발해 탑승자 181명 중 179명이 사망했다. 선박 침몰과 구조 실패로 304명이 희생된 세월···
[ 1611호ㅣ2025.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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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가오는 ‘미국발 폭염’ 다가오는 ‘미국발 폭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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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바이 윤석열, 다신 보지 말자” “굿바이 윤석열, 다신 보지 말자”
‘이대남’ 난감
오늘을 생각한다
‘이대남’ 난감
지난 대선 이후 20대 남성들이 사회적 규명 대상으로 지목됐다. 많은 매체와 연구자가 경쟁적으로 ‘이대남’ 해석에 뛰어들었는데 저마다 강조점이 다르다. 어떤 사람들은 그 세대 남성에게 발견되는 돌출된 특징(극우적 경향)에 주목하고, 어떤 사람들은 그들에게 나타나는 복잡성에 주목한다. 말이 무성해질수록 실체가 흐릿해진다. 쫓는 자는 많은데 잡은 자는 없다. 이렇게 된 데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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