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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찬성하되 민주당은 아니라는 30%의 국민 마음 얻어야”
이광재 전 국회 사무총장 인터뷰
이광재 전 국회 사무총장이 지난 2월 28일 서울 중구 달개비에서 주간경향과 인터뷰하고 있다. /강윤중 기자 “새는 좌우의 날개로 난다. 그러나 몸통이 있어야 한다. 몸통은 정파나 이데올로기보다 국가와 국민, 합리성이다. (…) 진보의 가치, 보수의 가치를 버리지 않으면서 ···
[ 1619호ㅣ2025.03.17 ]

친명 대 반명의 조기대선 예상…“중도를 내 품에” 샅바 싸움
이 기사는 3.8 윤석열 대통령 구속취소 전 상황에 쓰여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3월 중순으로 예정된 헌재 심판 결론이 달라질 가능성은 거의 없다는 것이 법조계 전문가들 다수의 전망이다. 탄핵 인용 후 파면이다. 파면 후엔 60일이내 대선을 치러야 한다. 벌써부터 여의도에는 여·야 유력주자들의 비공식 대선캠프들이 속속 만들어 지고 있다. ···
[ 1619호ㅣ2025.03.17 ]

“반지성주의 병리적 증상에 응답한 젊은 폭도들에 주목해야”
특집6-지구와사람 대표인 김왕배 연세대 명예교수
김왕배 연세대 사회학과 명예교수는 젊은 세대 일부가 유튜브 요설꾼, 사이비 교주, 선동과 거짓의 정치인들이 맺은 반지성주의 동맹에 영향받았다고 본다. 인종주의, 적과 동지의 이분법, 악마화와 폭력 동원, 공격성 같은 극단주의 성향을 보인다고 했다. 김종목 기자 김왕배 연세대···
[ 1618호ㅣ2025.03.10 ]

세계는 가히 ‘극우 정치의 중흥기’다
특집5-세계 극우화의 흐름 트럼프·푸틴·윤석열 등…극우 정치 운동의 스펙트럼은 다양
독일 극우 정당 ‘독일을 위한 대안(AfD)’의 공동 대표인 알리스 바이델이 지난 2월 23일(현지시간) 연방의회 총선 출구조사 결과가 나오자 환하게 웃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지난 2월 23일(현지시간) 치러진 독일 총선에서 극우 ‘독일을 위한 대안(AfD)’이 2위로 떠···
[ 1618호ㅣ2025.03.10 ]

“극우 세계관, 청소년들 사이에선 이미 주류”
특집2-10대들이 바라본 ‘청소년 극우화’ 남녀·계층·성적 등 모든 영역서 차별 정당화하는 게 보편적 현상 인정욕구와 결부…건강한 논쟁 없는 빈틈으로 왜곡된 정보 고여
서울 강남의 한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이 지난 2월 24일 강남의 한 건물 복도를 걷고 있다. / 권도현 기자 “현재 고등학생인 아들의 주변 모든 남자아이가, 정말 거짓말 안 하고 단 한 명도 안 빼고, 100% 윤석열을 지지하며 신남성연대(극우 유튜버)를 추종한다.”···
[ 1618호ㅣ2025.03.10 ]

극우가 됐다, 저쪽이 싫어서
특집1-‘탄핵 반대’ 10인 심층 인터뷰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마지막 변론 기일인 지난 2월 25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탄핵 반대 집회가 열리고 있다. 정효진 기자 지난 2월 15일 저녁 광주광역시 금남로의 한 교차로, 타지에서 온 듯한 60대 여성 A씨가 한 무리의 여성에게 길을 물었다. A씨 손에···
[ 1618호ㅣ2025.03.10 ]

“감춰졌던 극우세력 실체 이번에 드러났다”
특집4-‘한국 극우의 특징…’ 쓴 황인정 연구원
황인정 성균관대 좋은민주주의연구센터 전임연구원이 지난 2월 26일 서울 마포구의 한 카페에서 논문 ‘누가 한국의 극우인가? 한국 극우의 특징과 정치적 함의’와 관련해 인터뷰하고 있다. 서성일 선임기자 한국의 극우는 누구일까. 유럽에서는 다당제 구조 속에서 극우가 극우 정당을 통해 ···
[ 2025.03.03 ]

“극우가 광장을 지배하게 둘 순 없다”
특집3-내가 극우를 저지하려 나선 이유 극우 확산 우려하는 시민들 “그들이 다수 아닌 것 보여줘야…방치 안 돼” ‘극우 코인’ 유튜브 추적·신고도…대학선 맞불집회, 기독교선 연쇄 성명
지난 2월 15일 광주 금남로의 전일빌딩에 “광주가 지켜온 민주주의에 내란 선동의 자유는 없습니다”라고 쓰인 현수막이 걸려 있다. 이효상 기자 극우를 저지하는 사람들이 있다. 극우세력이 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선포를 옹호하는 대규모 집회를 열며 세를 과시하자 가만···
[ 1618호ㅣ2025.03.10 ]

말살되는 여성정책… ‘비동의 강간죄’ 검토 철회 전말
김종미 전 여가부 여성정책국장이 전하는 ‘비동의 강간죄 검토 철회’ 사태 전말 유엔 도입 권고에도 여가부는 ‘검토’ 발표했다가 철회…“성평등 후퇴 한 장면”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내에 여성가족부 팻말이 붙어 있다. 이준헌 기자 2023년 1월 26일, 여성가족부가 제3차 양성평등정책 기본계획을 발표한 뒤 논란이 일었다. “형법 제297조의 강간 구성요건을 ‘폭행·협박’에서 ‘동의 여부’로 개정 검토”, 즉 비동의 강간죄 도입···
[ 1617호ㅣ2025.03.03 ]

홀대받고 힘 빠지고…역할 잃어가는 여가부
장관 1년째 공석에 여성정책국·권익증진국 위축…윤 정부 인식 드러내 가족 정책만 챙기고 성평등 문제 뒷전…여가부는 “제 기능 다해” 해명
한국여성단체연합 관계자들이 지난 2월 18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인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 이상 성평등 후퇴는 없다, 헌법재판소는 윤석열 대통령을 즉각 파면하라”고 주장하고 있다. 정효진 기자 “쟁점이 되지 않을 만한 정책에만 역량을 투여하고 있다. 여성가족부가 있어···
[ 1617호ㅣ2025.03.03 ]

담배에 관대한 시대는 끝났다
흡연율 줄었으나 규제 아직 미흡…액상 전자담배 ‘정의’는 논쟁적 현안 내년에 담배 유해성분 첫 공개…담배소송과 금연 정책 등에 효과 기대
흡연에 관대한 시대는 저물었다. 공공장소는 물론 학교 주변, 실내에서의 금연은 철칙이다. 담배는 1600년대 초 일본을 통해 전래해 그 무렵부터 건조한 담뱃잎을 태워 그 연기를 흡입하는 방식으로 소비돼왔다. 일제강점기인 1921년 전매제로 담배사업이 시작됐다. 정부 수립 ···
[ 1616호ㅣ2025.02.24 ]

‘담배의 진실’ 2심선 밝혀…담배회사 책임 물을까
지난 1월 15일 정기석 국민건강보험공단(건보공단) 이사장이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이른바 ‘담배소송’ 항소심 11차 변론기일에 출석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원고인 건보공단의 수장이자, 40년 경력의 호흡기내과 전문의로서 담배의 유해성에 관해 직접 변론했다. 그는 재판부에 “흡연은 명백한 폐암 발병의 원인이며 담배는 핵심적 발암물질”···
[ 1616호ㅣ2025.02.24 ]

뒷걸음질 친 동자동의 4년…공공개발 끝내 좌절되나
오세훈 서울시장(왼쪽)과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1월 24일 서울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을 찾아 공공주택사업 시행을 주장하는 시민들과 대화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금은 정부가 공공개발할 의지가 있는지 의심되는 상황이다.” 서울역 쪽방촌에서 10년 넘게 살아온 윤용주씨는 불길한 예감을 말했다. 그의 예감은 그리 틀···
[ 1615호ㅣ2025.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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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브버그’… ‘러브버그’…
  • 주간 舌전

    “우리는 돼지당 국가에 살고 있다” “우리는 돼지당 국가에 살고 있다”
‘이대남’ 난감
오늘을 생각한다
‘이대남’ 난감
지난 대선 이후 20대 남성들이 사회적 규명 대상으로 지목됐다. 많은 매체와 연구자가 경쟁적으로 ‘이대남’ 해석에 뛰어들었는데 저마다 강조점이 다르다. 어떤 사람들은 그 세대 남성에게 발견되는 돌출된 특징(극우적 경향)에 주목하고, 어떤 사람들은 그들에게 나타나는 복잡성에 주목한다. 말이 무성해질수록 실체가 흐릿해진다. 쫓는 자는 많은데 잡은 자는 없다. 이렇게 된 데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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